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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몫 지연반환금 20만원 가로챈 서교공 직원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03 10:52:38
조회 1388 추천 7 댓글 13

[파이낸셜뉴스]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집회로 불편을 겪은 시민들이 받아야 할 지연반환금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3일 업무상 횡령·사전자기록등 위작·위작사전자기록등 행사·업무방해 혐의 등을 받는 서울교통공사 직원 A씨 등 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함께 입건됐던 서울교통공사 직원 B씨는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됐다.

A씨 등 2명은 지난해 3월2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전장연 시위로 인한 열차 운행 지연에 따른 지연반환금 158건을 허위로 지급받아 약 2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지연반환금은 사고 등을 이유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경우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반환하는 돈이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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