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개발 기업 위니윈이 PFP 캐릭터 ‘디몽(DMONG)’ NFT를 25일 선보인다.

위니윈은 W2E(Watch to earn) 광고 플랫폼 다우트를 통해 ’디몽‘ NFT 9000개를 공식 민팅한다. 이벤트를 위한 600개를 제외한 8400개를 판매한다.

위니윈은 앞서 최근 ‘디몽’ NFT 1000개를 ‘NFT매니아’에서 사전 판매해 10분 만에 완판시킨 바 있다.

이번 ‘디몽’ NFT는 인피니티 마켓의 자체 가상화폐 BEBIT와 클레이튼으로 거래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와 ‘NFT매니아(NFTMania)’에서도 2차 거래를 지원한다.

민팅은 4차에 걸쳐 진행된다.

1~3차는 프리세일로 320KLAY, 4차는 퍼블릭세일로 380KLAY 선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디몽’ NFT는 다우트가 카이카스 지갑과 연동해 NFT 보유량에 따라 보상의 규모를 키우는 부스트 혜택과 함께 다양한 광고주들의 홍보물량으로 제공되는 NFT를 리워드 받을 수 있게 제작됐다.

이에 앞서 특히 위니윈은 다우트를 통해 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 플랫폼 디시인사이드와 손을 잡으면서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다우트는 영상 광고를 소재로 이용자들이 단순한 광고 시청에서 나아가 보상까지 받을 수 있는 W2E 광고 플랫폼이다. 광고주의 비즈니스적 목표와 의도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는 솔루션을 탑재한 플랫폼으로 꼽힌다.

하루 100만여건에 달하는 디시인사이드의 각 게시물을 통해 관련 광고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NFTMarketCap

by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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