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가 버추얼 휴먼 ‘웨이드’를 기반으로 한 멤버십 NFT를 선보인다.

라인프렌즈에서 사명을 바꾼 IPX는 첫 프로젝트로 30일 멤버십 NFT ‘웨이드 프렌즈 앤 패밀리’를 내놓는다. 30일 오전부터 솔라나 기반 NFT 마켓플레이서 매직에덴에서 판매한다.

IPX는 싱가포르의 블록체인 기업 크립코와 함께 손잡고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크립코는 최근 세계 3대 가상자산 거래소로 꼽히는 FTX에서 자사 ‘IP3’ 토큰을 발행했다.

‘웨이드 프렌즈 앤 패밀리’는 버추얼 휴먼 ‘웨이드’를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관련 프로젝트를 예고하고 있다.

‘웨이드’는 KB LEE(이규범) 작가와 IPX가 함께 만든 버추얼 휴먼 IP이다. 이미 나이키 등 브랜드와 협업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IPX는 이번 NFT 발행을 통해 웨이드의 기존 팬덤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다양한 협업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웨이드 프렌즈 앤 패밀리’ NFT 구매자들에게 PFP NFT, 관련 오프라인 행사 초청 등 다채로운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그 시작으로 받아들여진다.

NFTMarketCap

by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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