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핑거가 광복절인 오는 15일 금융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의 문을 연다. 핑거가 NH농협은행과 함께 독도를 배경으로 만든 가상공간이다.
‘독도버스’는 이용자들이 가상공간의 독도에서 캐릭터를 생성해 일일 퀘스트 수행, 쓰레기 및 공병 줍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핑거는 ‘독도버스’를 오픈하면서 낚시, 신규 캐릭터 추가, 아이템 구매용 락스(Rocks) 등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앞서 핑거는 올해 3월2일 클로즈베타를 시작, 이용자들에게 NFT 도민권을 지급했다. ‘독도버스’에서 땅과 집을 얻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 것이다. 이용자들은 이를 재판매할 수도 있다.
핑거는 ‘독도버스’의 문을 열면서 신규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아이폰14프로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또 이벤트 기간에 신청한 회원들에게 NFT 도민권 1만개를 준다.
오프라인에서도 ‘줍주버’ 캠페인을 벌인다.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에서 착안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줍주버백’을 제공한다.
by 박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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