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NFT 발행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큐레이션형 NF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탑포트(TopPort)’는 ‘내 취향의 NFT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시작점으로서의 항구’라는 의미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탑포트’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열면서 간송메타버스뮤지엄을 비롯해서 영실업 등 콘텐츠 제작사와 kdk(김도균 서울예대 교수) 등 대표적 NFT 작가 20여명의 작품 3000여점을 공개했다.
‘탑포트’는 엄선된 NFT 작품을 큐레이션해 발행자와 구매자가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전문작가들에게 NFT 컬렉션 구성과 발행, 커뮤니티 관리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구매자는 손쉽게 지갑을 만들어 NFT 작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SK텔레콤은 NFT 거래에 원화 결제를 적용한다.
또 가상화폐를 통해 거래하는 기존 마켓플레이스보다 구매 단계를 4단계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NFT 선물하기, 경매 거래, 크리에이터와 구매자의 커뮤니티 서비스 등 더욱 적극적인 플랫폼 활성화에도 나선다.
by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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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