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조이시티가 대표작인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최신작 ‘풋볼2’를 공개했다. 2016년 ‘3on3 프리스타일’ 이후 조이시티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의 신작이다.
조이시티는 특히 세계적인 블록체인 기업 갈라게임즈와 협업해 블록체인 및 NFT를 접목, 이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조이시티는 최근 유럽 몰타에서 열린 ‘갈라버스 유럽 2022’ 행사에서 ‘프리스타일 풋볼2’의 트레일러 등을 소개했다. 여기에는 한국의 부산역을 배경으로 전작의 인기 캐릭터 ‘무캄바’가 등장한다.
‘갈라버스 유럽 2022’는 갈라게임즈가 구축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신작 게임 등을 공개하는 쇼케이스 무대이다.
조이시티의 개발 전문 자회사 우레가 선보인 ‘프리스타일 풋볼2’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개발자 김명수 대표가 이끈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과거 20여년 동안 ‘프리스타일’ 시리즈 개발에 매진해왔다”면서 “이번 ‘프리스타일 풋볼2’는 오랜 기간 쌓아온 스포츠 게임 개발 노하우를 한 데 집약시킨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갈라게임즈와 손잡고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갈라게임즈는 소셜 게임사 징가의 공동 설립자 출신 에릭 시어마이어가 설립한 블록체인 게임사다.
by 박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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