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FT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메타콩즈가 세계 최초로 음성 NFT를 선보였다.
메타콩즈는 보이스벌스와 손잡고 세계 첫 한국어 음성 NFT 보이스마스크를 발행했다. 메타콩즈와 보이스벌스는 사람의 목소리를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이를 메타버스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이스마스크는 영어로 된 보이스벌스 NFT의 한국어 버전이다. 보유자는 이를 통해 향후 메타콩즈 NFT가 말을 하는 유틸리티를 갖게 된다.
해당 목소리는 국내 유명 틱톡커와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담아냈다.
또 향후 제공되는 이모션 샷 기능으로 감정도 부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이스마스크 NFT 보유자는 자신이나 가족의 목소리를 녹음해 NFT로 만들 수도 있다.
이미 세계 최대의 NFT 거래소 오픈씨의 클레이튼 기반 NFT 거래 규모 1위를 차지한 메타콩즈는 이더리움 체인에도 진출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이번 보이스마스크 역시 관련 연장선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보이스벌스는 AI(인공지능) 목소리 및 음성합성 스타트업 로보(LOVO)의 NFT 프로젝트이다. 로보는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카카오 인베스트먼트, LG CNS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보이스벌스 NFT는 민팅 시작 10분 안에 8888개의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by 박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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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법
① NFT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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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NFT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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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