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와 NFT의 현재와 미래를 재조명하는 대규모 무대가 부산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8월18·19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2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 & 한·아세안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은 물론 아세안 지역의 메타버스와 NFT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마당이다. 또 한국과 아세안 지역의 협력 방안도 연단에 오른다.
‘메타버스, 새로운 세상의 시작(Metaverse, The beginning of New Worlds)’이란 주제로 열리는 ‘2022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 & 한·아세안 포럼’은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최신 메타버스 흐름과 트렌드, 기술 및 산업 동향, 글로벌 시장 분석 등에 관해 논의한다.
메타버스의 미래 비전을 내다보는 순서도 연다.
글로벌 AI 컴퓨팅 기업 NVIDIA와 AMD, AI기반 디지털 휴먼 기술 기업 핀스크린 하오 리, 오큘러스 공동 창업자인 서동일 도이치텔레콤 캐피탈 파트너스 코리아 지사장 등 관련 주도 기업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2022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 & 한·아세안 포럼’ 참여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by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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