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극장가의 기대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영화 ‘한산:용의 출현’의 디지털 한정판 NFT가 나온다.
‘한산:용의 출현’의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영화 속 거북선을 활용한 한정판 NFT를 선보인다.
영화 ‘한산:용의 출현’은 2014년 1700만여 관객을 동원한 ‘명량’의 후속작으로, 명량해전 5년 전인 1592년 왜적에 맞서 한산대첩을 이끈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제작진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개봉에 앞서 영화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반 NFT를 내놓고 관객에게 또 다른 콘텐츠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한산:용의 출현’ NFT는 극중 거북선을 3D로 구현한 것이다.
19일 낮 12시부터 그라운드X의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인 클립드롭스를 통해 1차 판매를 시작, 구매자에게는 스페셜 NFT 1종과 영화 VIP 시사회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또 거북선 3D 메모지도 증정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오는 22일 낮 12시 2차 판매할 예정이다.
스페셜 NFT 1종과 ‘한산:용의 출현’ 전용 예매권, 거북선 3D 메모지를 준다.
이번 ‘한산:용의 출현’ NFT는 구매 고객의 소장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그라운드X가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개봉 이전에는 미리보기를 서비스하고 이후에는 본 작품으로 교체한다.
by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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