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 그란투리스모7, P2E '건쉽배틀', 길드워2 확장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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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가서 삥뜯기고 쳐맞는 한국 헬창 작성자 : ㅇㅇ

[금주의 신작] 그란투리스모7, P2E '건쉽배틀', 길드워2 확장팩

게임와이

2022.03.04 18:31:13

조회 70 추천 0 댓글 0

모바일게임부터 P2E게임, PC게임까지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의 게임이 출시된 한 주다. 우선 그란투리스모와 P2E게임 '건쉽배틀'의 출시가 눈에띄고,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의 확장팩 '엔드오브드래곤즈' 북미 유럽 출시도 눈여겨 볼 만한 부분이다.

소니는 4일 PS용 '그란 투리스모 7' 디스크 버전을 출시했다.

소니는 이 작품을 "차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담은 작품으로서 세상에 선보인 첫 번째 '그란 투리스모'로부터 25년. 'GT7'은 그 기나긴 역사의 집대성이자, 하나의 완성형"이라고 주장한다.

이 게임에는 전 세계 60곳 이상의 자동차 브랜드, 400종류 이상의 차량이 수록되어 있다. 익숙한 시판차에 그치지 않고, 희귀한 차량 또는 전설적인 레전드 카 등, 수많은 차량을 수록했다.

레이스 코스는 실재 코스와 가공의 오리지널 코스를 합쳐 34곳의 로케이션, 97개다. '트라이얼 마운틴', '딥 포레스트', '하이 스피드 링'과 같은 시리즈의 전설적인 서킷까지 최신 기술을 통해 부활했다.

카 리조트를 이미지화한 세계에서 모험이 가능하다. 이번 작에서는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전통의 맵 화면이 부활한다. 맵은 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 지역을 이미지화하여 디자인되었으며, 게임 중에 다양한 곳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는 메뉴 역할을 담당한다.

사진=소니 공식 홈페이지

조이시티는 28일 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를 출시했다.

기존 건쉽배틀에 NFT를 넣은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그리고 윈도우 PC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용자는 현대전 배경의 전투를 통해 유저 및 연합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또한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다양한 병종 및 시설을 성장시키고 서버 침공, 세계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닛을 전략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특히, 이번 버전 전용 콘텐츠이자 재화인 '티타늄'이 추가됐으며, 별도의 과금 없이 이를 획득하여 성장에 사용하거나 '밀리코'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조이시티 제공

한편, 길드워2는 PC온라인 MMORPG로 2012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가시의 심장', '패스오브파이어'에 이어 28일 '엔드오브드래곤즈'를 출시, 총 3개의 확장팩을 출시했다.

엔드오브드래곤즈의 주 무대인 '칸타(Cantha)' 대륙은 전작 길드워의 두번째 챕터 '길드워: 깨어진 동맹(Guild Wars Factions)'에서 2006년 첫 등장한 지역이다. 동양의 문화와 비주얼이 표현된 칸타는 200년이 지난 모습으로 재등장해 새로운 이야기의 배경이 된다.

길드워2 이용자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4개의 오픈 월드 맵 ▲메인 캐릭터를 따라다니며 여러 효과를 주는 다목적 보조 캐릭터 '제이드 봇(Jade Bot)' ▲협동 전투 탈것(마운트) '시저 터틀' ▲수상 이동과 낚시가 가능한 선박 '스키프(Skiff)' ▲최대 10명의 이용자가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난이도별로 보상을 받는 '스트라이크 미션(Strike Mission)' ▲최고 레벨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9개의 '특수화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길드워2 엔드오브드래곤즈(스키프)=엔씨소프트 제공

데달릭엔터테인먼트와 징게임즈는 3일 타워 디펜스, 좀비, 로그 라이크 요소가 있는 '좀비 롤러즈: 핀볼 히어로즈'를 PC와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출시했다.

좀비들로부터 공격을 당하고 있는 게임 속 네 개의 세계를 핀볼로 수비하며 구해야한다. 이용자는 귀엽고 엉뚱한 좀비들을 쏘고, 때리고, 뭉개버린다. 10명의 영웅들 중 하나를 선택해 영웅별 특화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육성도 가능하다. 보스전에서는 더욱더 세심한 핀볼링이 요구된다.

사진=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징 게임즈 제공

모비 몬(Mobimon)은 1일 모바일 RPG '마가츠 바르하이트'를 출시했다.

시나리오 '쇼다 미와', 캐릭터 디자인 'Third Echoes', 음악 '요코야마 마사루' 등 일본 크리에이터들이 연출을 담당한 이 게임은 세계를 관통하는 열 개의 빛으로 멸망해가는 세계 '바르하이트'를 무대로 한 모바일 RPG다.

사진=모비 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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