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부산 인디 페스티벌(BIC) 보따리 풀었다!...22년은 오프라인ㆍNFT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25 14:45:59
조회 134 추천 0 댓글 0
25일 유튜브에서 부산인디페스티벌의 내용이 공개됐다.

이전까지는 언제 열리는지도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장소와 시간 등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된 것. 올해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전시되며, 10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또 NFT도 중요한 키워드가 됐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다양한 국내 게임사들이 개발한 인디게임 신작들의 소개 영상이 이어졌다. 액션스퀘어의 PC게임 앤빌의 모습도 보인다. 마지막에는 MS와X BOX, 언리얼엔진의 로고도 보인다. 이들은 이번 행사의 얼리 스폰서다.


BIC 얼리 스폰서



특히 언리얼엔진으로 선보이는 게임은 인디게임이라 보기 힘들 정도의 훌륭한 그래픽 퀄리티를 지녔다. 또한 게임 내내 소개되는 게임 캐릭터의 부드러운 움직임은 인디게임의 발전을 느끼게 한다.


서태건 BID 조직위원장은 "인디게임의 전문성과 대중성, 그리도 도전정신을 도한 페스티벌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고자 한다"며 "올해 BIC가 새롭게 도전하고자 하는 몇가지가 있다"면서 운을 뗐다. 


서태건 위원장


올해 BIC의 첫 번째 새로운 도전은 오프라인 중심으로 전시회가 열린다는 사실이다. 올해 전시회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셔 열린다. 2019년 이곳에서 성공적인 행사를 진행했고, 그 의미를 살려 올해 BIC도 이곳에서 열린다. 온라인은 날짜가 더 길다. 같은 1일 시작하지만 종료일은 30일이다. 무려 한달 동안 온라인에서 전시회가 진행이 되는 것. 


다음은 '대중성'이다. 작년 빅커넥터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했고, 여기에 힘입어 올해도 2기를 모집한다. 서 위원장은 "작년 빅커넥터즈는 팬심을 모아 진정성 있는 축제로 거듭난 바 있다. 올해는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팬심을 페스티벌에 담고자 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빅커넥터즈가 투표해서 전시 여부를 결정하는 '커넥트픽' 섹션도 신설된다. 대중성 있는 작품을 오프라인에서 전시하도록 한다는 의미다.


셋째는 24일 BIC 공식 캐릭터인 존이 '내는 존인디'로 버추얼 인플루언서 방송을 송출했다. 

마지막은 블록체인이 결합된 인디게임 생태계 마련이다. 온라인상에서 더욱 발전된 인디 게임 전시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위해서 블록체인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가 있을 예정이다.


서 위원장은 "BIC가 매년 시도하는 새로운 도전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끝으로 인디게임 개발자들과 게이머들을 위해 인디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데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자한다. 아무쪼록 금년도 많이 참석을 해주기 바라고, 저희도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페스티벌로 함께 하겠다고 했다.



▶ 부산 인디 페스티벌(BIC) 보따리 풀었다!...22년은 오프라인ㆍNFT▶ [인터뷰] 던파M 윤명진의 개발철학...우선 순위는 '사용자의 만족도'▶ 엔씨 신규 IP 'TL과 E' 베일 벗다..."차세대 MMO가 보여야 할 가치 담았다"▶ '블랙핑크 지수'가 메이플 '헤네시스'를 좋아하는 이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141 넥슨&넥슨 관계사...전방위 우수인재 채용 나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2 98 0
1140 또 뒤집혔다...'오딘' 업데이트로 단숨에 구글 매출 1위 등극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2 2756 0
1139 베트남 게임사 고수온라인 모바일 MMORPG '무림고수'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2 169 0
1138 [리뷰] 큰 화제를 불러왔던 유명 웹툰의 게임화…'신의 탑 M 위대한 여정'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30 2615 3
1137 '신의 탑M', 구글 매출 순위 6위에 등극...신규 서버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30 172 0
1136 '현금'으로 환불 받을 수 있게 되나...유동수 의원 게임산업법 개정안 대표발의 [1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30 2176 18
1135 김정균 감독, 2022 아시안게임 LOL 감독직 사퇴 의사 철회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30 3391 8
1134 [기고] e스포츠는 게임이 아니라, e스포츠로 존재해야 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185 2
1133 美 갈라게임즈, 韓 액션스퀘어·조이시티 게임사 품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143 0
1132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크래프톤 대기업 지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130 1
1131 블록체인에 진심인 '컴투스', NFT 주도권 잡기 위해 전사적 투자 행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136 1
1130 '크로스파이어: 리전' 5월 24일 얼리엑세스...6월 e스포츠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145 1
1129 액션스퀘어 '삼국블레이드'가 효잘세....5년간 꾸준히 순위권 비결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141 1
1128 250억 카드 판매의 위력...코나미 '유희왕 마스터듀얼' 3천만DL 돌파 [3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2000 12
1127 [창간8] 게임 분석 전문 미디어 '게임와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134 1
1126 [체험기] 슈퍼캣의 유쾌한 채용 설명회 '슈퍼커리어토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128 1
1125 '던파'의 멀티버스 세계관 '던파M', '사도 로터스' 등장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186 1
1124 크래프톤, 엔씨보다 먼저 '대기업 반열' 합류...넥슨, 넷마블 이어 세 번째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2111 9
1123 "웹 3.0은 C2E 가속화의 발판" 크래프톤 박형철 실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121 1
1122 네오위즈, 아이돌게임부터 P&Eㆍ콘솔 게임까지 신작 라인업 '풍성'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2154 11
1121 인트라게임즈, '울트라 에이지' PC 스팀 글로벌 론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109 1
1120 조이시티, 갈라게임즈 택한 이유는?....P2E게임 2종 연달아 퍼블리싱 계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94 0
1119 넥슨, 온ㆍ오프라인서 소통 나선다...넥슨 사옥 인근서 '카스온라인' 점령전 FGT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117 1
1118 엔씨, 넥슨, 스마일게이트, 펄어비스까지...우수 게임사, 우수 인재 찾아 나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131 0
1117 스카이테크놀러지, P2E게임 '코인그리드' 22년 상반기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79 0
1116 학부모도 게임을 배워야지...전국 1만2000명이 '게임' 배운다!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1527 2
1115 국산 MMORPG '대군주전' 덕 봤다...DAU 2배 ↑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123 0
1114 세가 제품 세일 ...'로스트 저지먼트' 30%, '용과같이7' 50% 할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47 1
1113 재도약 알린 넷마블...신작 P2E 28일 출시, 블소레볼루션 신캐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02 0
1112 '로스트아크' 이름의 이유...천공의 대륙 '엘가시아' 드디어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42 1
1111 게임은 추억을 남기고..."안녕 엘린, 안녕 테라!" [3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3038 12
1110 '취업' 어렵지 않아요...톡톡 튀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342 0
1109 "뭐야 귀엽잖아" 귀염뽀짝 캐릭터 등장 예약 및 신작 게임 3종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65 0
1108 신의탑M, 어디까지 오를까...일단 양대 마켓 매출 10위권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08 0
1107 [기자수첩] e스포츠와 장비의 관계 [1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2311 7
1106 20%↓흘러내린 펄어비스, 中 검사M "통상적 흐름과 다를 것"....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214 0
1105 닌텐도스위치 본체를 세우면 1:1 대전이 된다...'드래곤볼 제노버스 2 엑스트라 에디션' 5월 12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78 0
1104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휩쓴 태국, 그라나도에스파다도 시장 흔들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04 0
1103 플레이위드 '씰M' 예약 시작...실제 플레이 영상 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29 0
1102 엔비디아가 214년의 시간을 투자했다는 이 게임 테스트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233 1
1101 국내 주요 게임사 곳곳에서 '청신호'...불황딛고 '약진'할까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1508 1
1100 [신캐열전] 아르미스의 '재래식' 딜러, '총검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102 1
1099 첫날 iOS 매출 52위...'검은사막 모바일' 中 시장 진출로 주가 상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105 0
1098 말딸부터 BTS게임까지...대형 모바일게임 줄줄이 사전등록 [1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2278 8
1097 벌써 1450레벨? 22살 '뮤 온라인' 여전히 성장 중!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209 0
1096 카카오게임즈, 한빛, 위메이드플레이...게임만큼 다채로운 '사회 공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106 0
1095 깨톡 이모티콘 호조(Hozo) 3매치 퍼즐게임 '호조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88 0
1094 日 매출 1위 '우마무스메' 예약 시작...'리니지' 형제 위협할까?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284 1
1093 '레알팜' 농부들이 누운(●▅▇█▇▆▅▄▇ ) 이유는? [4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9828 44
1092 [리뷰] 기대 이상의 캐주얼 사이드스크롤, '데드사이드클럽'...진입장벽 낮은 '배틀로얄'됐다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2314 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