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가 나리와 마님을 노린걸까요?"

"갑작스러운일이라 다만 이런일이 생기고보니 수호가 왜 무술을 배우라 햇는지 알거같네"

"예 그러셧군요"

윤학은 앞으로 무예를 더 단련하기로 마음 먹었다.

"더단련 해야할듯하네 수호가 매번 따라다닐수 없으니"

한편 비찬이는 이경과 둘이 데이트 중이었다.

"비찬아 나 노리개좀 사다오"

"예 가시죠"

비찬이는 이경과 방물장수에게 갔다.

"어서오세요"

"음 뭐가 좋으려나"

비찬이는 여러 색들의 노리개들을 살펴보고 잇엇다.

"음?"

비찬이는 보다가 분홍색의 꽃모양의 노리개를 이경에게준다.

"이거 어떠십니까?"

"좋다 ㅎㅎ"

"이걸로 주세요"

"예"

비찬이가 계산을 하고 이경이는 웃으면서 노리개를 달았다.

"ㅎㅎ"

"어이경이가 아니냐?"

"오라버니 ㅎㅎ 형님"

"오랜만이다"

"안녕하십니까"

비찬이도 인사를 햇고 이경은 오랜만에 둘째인 황보와 그의 부인인 선린을 만나서 반가워했다.

"부인에게 노리개사줫습니다 ㅎㅎ"

"그래 좋은 일이군 ㅎㅎ"

이들은 평화롭게 즐기고있었지만 다른데서는 일이 벌어지고있엇다.

 어느건물안 몇명의 사람들이 심창지 않은 분위기에서 대화하고 있었다.

"실패햇단말이냐???"

"예 갑자기 누가 나타나서는 구해서 갔습니다"

"뭐라꼬??:"

"누님 어찌 합니까?"

"일단 휴 섵불리 행동하지 말거라!"

"예 누님"

"대체 누가 구해갓단 말이냐 ...."

".......:"

활유는 장소운과 저잣거리를 둘러보던 중에 수호일행과 만낫다.

"무슨일 있으십니까? 다들 모여서요?"

 "아대행수 그것이"

수호가 상황을 설명했고이야기를 들은 장소운과 활유는 놀랏다.

"아니 여태 안오셧다는것입니까?"

"예 그래서 찾고잇습니다"

"그럼 활유야 우리도 같이 찾아겠구나"

"네 대행수님!"

다시그렇게 연선이랑 윤학을 찾아다닌다. 그런 이들을  우연히 본 금위영 무관들은 의아해했다.

"금위대장님이 무슨일이 시길래 저러실까?"

"그러게 말이네 저리도 다급하게 그러시다니"

"뭔일이신건지??"

"이렇게 생긴 사람 본적없슨가?"

"없습니다"

"그래 알겟다"

이곳저곳 물어보며 찾아다녓을때 김의원댁 의녀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조금전부터 봣는데 그분들은 왜찾으시는겁니까?"

"아 여기잇는 여화의 형님이자 이사람의 형님이지"

"?? 그렇습니까??"

"따라오시죠 저의 집에 잇습니다"

그말을 듣고 수호일행은 놀랏고 따라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