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첵방에서 주인하고 인사햇다.

"어서오십시오 나리 그런데 그사람은 누굽니까?"

"내부인의 오라버니되십니다"

"에???축하드립니다"

"ㅎㅎ"

"저안에서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예 들어가세요 ㅎㅎ"

그렇게 4명은 걷는다 수호는 익숙하게 비밀문을 당겻다.

자리에앉고주인은 잠시 차를 가져다 주고 바로 나갓다.

"그래서 무슨일이 잇엇습니까?"

"제가설명하죠 하지만 놀라실겁니다"

조성후는 모든것을 자세히 들려주었다.

수호도 여화도 모르던것이 잇어서다시 놀랏다.

수호랑 금옥은 휘청거리고 금옥은 여화가 붙잡고 수호는 조성후가 잡앗다.

"괜찮은것이냐?"

"예 괜찮습니다 "

"다만 놀랏습니다"

"오라버니 다신 절 두고 떠나지마세요 ㅠㅠ"

"여화야"

조성후는 여화를 안아준다.여화는 그동안의 서러움을 조성후 품에서 쏟아냇다.

"그래"

"그런데 지낼곳은 있는가?"

"친구한태 신세를 지고잇는지라 어디로 가야할지"

"형님께 말씀드리면 될것입니다 중측 햇기때문에 가능할것입니다"

"그렇군 고맙네"

그렇게 그들은 대화를 함찬계속햇다.

금옥은 같이 가기로했다.

"수호야 이제온것이냐?"

"예 아버님"

"부인께서도 오셧군요"

대제학 박호는 금옥을보고 인사햇다.

"그런데 저사내는 누굽니까?"

"아버님 죽은줄 알앗던 제오라버니입니다"

"??아니 살아잇엇다는것이냐?"

"예 조성후라고합니다"

"아버지 부탁드릴것이 잇습니다!"

박호는 일단 방으로 대리고들어갔고 부탁할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지낼곳이 필요합니다 괜찮으시면 이분을 지내게해주실수잇으십니까?"

"문제없지 며느리의 오라비면 그렇게 하거라"

"감사합니다 대감"

"근데 아버지 형님 과 형수님은 아직 아오셧습니까?"

"그래 아직안왓구나 뭔일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