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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만배 누나가 매입한 尹 부친 집 실제 돈은 김만배가 댔다

fafvdas(119.197) 2025.06.26 19: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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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버스


[단독] 김만배 누나가 매입한 尹 부친 집 실제 돈은 김만배가 댔다


입력 2025.06.26 오전 11시 1분


박주환 기자



김만배 尹 여동생 얘기 누나한테 전해 듣고 尹 부친 집 사줘


법조인 뇌물죄 성립 가능성 집 값이 뇌물액 될 수 있다


尹 대선 때 우연한 거래 주장했다면 허위사실공표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


尹 부친 사망 뒤 상속 포기 대장동 불법수익 유입 알았을 가능성



대장동 사업자 김만배씨의 누나가 2019년 윤석열 前 내란 수괴의 부친 故 윤기중 연세대 교수의 서울 연희동 단독주택을 매입할 때 계약자는 김만배씨의 누나지만 실제 돈을 댄 사실상의 주인은 김만배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만배씨는 2019년 이 집이 윤석열 前 내란 수괴 부친의 집이라는 것을 사전에 파악하고 매입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져 윤석열 前 내란 수괴가 매매 계약을 사전 또는 사후에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집 매매과정을 잘 아는 김만배씨의 한 측근은 김만배씨의 누나가 19억원을 주고 윤석열 前 내란 수괴 부친 집을 사준 뒤 이후 김만배씨가 취득 경비 등을 포함해 누나에게 19억 5,000여만원을 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윤석열 前 내란 수괴의 여동생과 아는 사이인 김만배씨의 누나가 윤석열 前 내란 수괴 여동생으로부터 부친 집이 팔리지 않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김만배씨에게 이를 전달하자 김만배씨가 내가 사줘야겠다며 누나를 내세워 계약을 했다는 것이다. 김만배씨는 당시 한 경제지에서 법조 검찰 법원 취재를 담당하는 기자였다. 이 측근은 부친의 집이기 때문에 윤석열 前 내란 수괴도 당연히 금방 알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배씨의 누나는 2019년 4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5차례로 나눠 19억원을 故 윤기중 교수에게 송금했고 김만배씨는 이후 19억 5,000여만원을 누나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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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씨의 누나가 이 연희동 주택을 매입한 2019년 4~7월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 前 내란 수괴는 차기 검찰총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었고 2019년 6월 17일 검찰총장에 공식 내정된다. 김만배씨 측이 잔금 7억원을 지불한 시점은 2019년 7월 2일로 김만배씨 측이 윤석열 前 내란 수괴 부친 집이 팔리지 않던 상황을 알고 콕 찝어 호의적 거래를 했다면 뇌물죄 의혹을 받을 수 있고 공소시효도 남아 있는 상태다.


이제일 변호사는 팔리지 않은 상태의 집을 사줬다면 집값 자체가 뇌물액이 될 수 있다면서 부친 집이라면 윤석열 前 내란 수괴에게 뇌물죄 성립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前 내란 수괴가 2021년 대선에 나서기 전 이 집을 김만배씨가 사준 것을 파악하고도 대선 과정에서 우연한 거래라는 주장을 했다면 이 발언은 허위사실공표가 될 수 있다.


김건희 특검법은 수사대상이 16개 사안인데 이 가운데 윤석열 내란 수괴 또는 김건희가 20대 대선 전후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사건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내란 수괴 부친의 집이 로또 행운보다 더 어려운 우연의 일치로 매매된 과정의 실체도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


대장동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도 김만배씨에 대한 자금추적 과정에서 김만배씨의 대장동 불법 수익금이 이 주택의 매입자금으로 흘러간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부상 김만배씨의 누나 소유로 돼 있는 이 집에 대해 검찰이 2023년 2월 16일자로 몰수 보전 조치를 한 것도 이 때문으로 풀이된다.



몰수보전은 범죄로 얻은 불법적인 이득이나 이를 통해 취득한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다. 현재 김만배씨 누나 이름으로 돼 있는 이 단독 주택은 2025년 6월 현재 여전히 몰수 보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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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씨의 누나는 뉴스버스와 통화에서 부동산을 통해 거래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럼 왜 검찰이 몰수 보전을 했느냐고 묻자 상관없어요 라고만 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지난 2023년 작고한 윤석열 前 내란 수괴의 부친 故 윤기중 교수는 이 집을 김만배씨 측에 판 뒤 서울 남가좌동 DMC파크뷰 자이 아파트 120㎡를 매입했다. 이 아파트는 결국 김만배씨의 대장동 불법 수익금으로 산 셈이 된다.


지난 2023년 8월 15일 윤석열 前 내란 수괴의 부친이 사망하자 이 집은 이날 자로 윤석열 前 내란 수괴의 어머니 10분의 3과 윤석열 前 내란 수괴의 여동생 10분의 7에게 협의 분할 상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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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前 내란 수괴는 상속을 포기했는데 대통령직에 있었다는 점도 고려됐을 가능성이 없지 않으나 결국 김만배씨의 대장동 불법 수익금으로 산 주택을 상속 받게 되는 모순 때문에 상속을 포기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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