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모든 곳에 인공지능’을 위한 시작, 인텔 AI 서밋 서울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5 23:07:37
조회 246 추천 0 댓글 0


인텔 AI 서밋 서울 2024 기조연설 중인 저스틴 호타드 인텔 DCAI 그룹 총괄 겸 수석 부사장. / 출처=인텔코리아



[IT동아 강형석 기자] “인공지능은 이미 전 세계적 변화를 만들어냈고, 강력한 도구를 우리에게 제공했다. 2030년까지 모든 기업은 인공지능 기업으로 전환하리라 예상되며, 1조 달러 규모의 반도체 시장을 창출할 동력이 될 것이다.”

2024년 6월 5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인텔 AI 서밋 서울의 기조연설을 진행한 저스틴 호타드(Justin Hotard) 인텔 데이터센터 인공지능(DCAI) 그룹 총괄 겸 수석 부사장은 인공지능이 만드는 큰 변화를 언급하며 자사가 강조 중인 ‘모든 곳에 인공지능(AI Everywhere)’ 비전을 설명했다. 핵심은 개방형 생태계 구축이다. 시장에서 검증된 다양한 프로세서부터 인공지능 가속기, 소프트웨어 등 업계 전반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에 가능한 전략이다.

인텔 AI 서밋 서울(Intel AI Summit Seoul) 2024는 인텔의 인공지능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또한 가우디 인공지능 가속기 솔루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면모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 델, 레노버 외에 솔트룩스, 폴라리스 오피스, 이스트소프트, 쿱와, 디핑소스 등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인텔과 협업한 여러 기업이 인텔 AI 서밋 서울 2024에 참여했다. / 출처=IT동아



개회사에 나선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는 “인공지능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다. 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 효율성 증대, 새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기회도 무궁무진하다”고 말하며 “인텔은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인공지능 개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술 발전은 성과를 넘어 인간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고 우리 사회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스 촹(Hans Chuang) 인텔 아시아 태평양 총괄 부사장도 “우리는 인공지능 혁명의 시작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인텔은 클라우드에서 엣지, 디바이스까지 엔드-투-엔드 솔루션이 가능한 유일한 기업이다. 이번 행사로 인공지능의 미래를 형성하고 새로운 파트너십, 아이디어를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텔과의 협업과 인공지능 가속기의 독과점을 우려한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인공지능 혁신 센터장. / 출처=인텔코리아



네이버는 인텔에 힘을 실어줬다. 연단에 오른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인공지능 혁신 센터장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및 인텔과의 협력을 언급하며 “초고대 생성 인공지능 시대의 가장 큰 요소, 가장 큰 도전 요소는 여럿 있겠지만 결국 하드웨어 부분에서 오는 것 같다. 특정 기업의 인공지능 칩 중심으로 상당히 독과점화되고 있다. GPU 공급 체인이 부르는 인공지능 격차 문제도 생길 수 있다. 더 많은 기회가 만들어지고 시장이 더 커져야 많은 기회가 생긴다. 훨씬 더 경쟁력 있는 대안이 함께 나와 선택지가 넓어지면 생성형 인공지능 시장 기회가 더 넓어지고 우리가 많은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C 산업의 ‘변곡점’ 인텔은 준비됐다


반도체 시장은 인공지능에 맞춰 재편되고 있다. 인텔도 그 중심에 있다. 이미 지난해 12월 코어 울트라(Core Ultra) 프로세서를 공개하며 인공지능 PC(AI PC) 시대를 열었다. 차세대 프로세서에는 인공지능 처리 성능을 더 높여 본격적인 시장 요구에 대응한다. 저스틴 호타드 수석 부사장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품은 PC가 800만 대 이상 출하했다고 언급했다. 이 추세를 이어 2024년 말까지 목표치인 4000만 대 공급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텔은 코드명 루나 레이크(Lunar Lake)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인 루나 레이크는 중앙처리장치와 그래픽 처리장치(GPU), 신경망처리장치(NPU) 등이 하나로 묶인 시스템 온 칩(SoC) 형태로 구성된다. 특히 GPU와 NPU 모두 이전 대비 최대 3배 수준의 인공지능 처리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랫폼 단위로는 100 TOPs(초당 1조 회 정수연산), NPU 자체로는 45 TOPs 이상 수준의 사양을 갖췄다. 이를 통해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저스틴 호타드 수석 부사장의 설명이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에 기반한 AI PC는 일상적이지만 중요한 업무를 자동화, 간소화, 최적화하도록 도와줘 사용자가 더 의미 있는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봤다. 특히 기업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데 있어 엣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광범위한 솔루션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한 저스틴 호타드 수석 부사장. / 출처=IT동아



저스틴 호타드 수석 부사장은 ‘엣지의 세 가지 법칙’을 설명했다. 하나는 경제성의 법칙으로 엣지에서 생성된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이다. 인프라 구축과 유지 등에 쓰이는 비용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두 번째는 물리의 법칙이다. 데이터가 엣지에서 클라우드로 이동할 때 걸리는 시간이다. 세 번째는 토지의 법칙이다. 규제, 개인정보 보호, 보안상의 이유로 데이터를 기업이 보유한 온-프레미스에 보관해야 되는 경우다.

2026년까지 엣지 컴퓨팅의 최소 50% 가량이 인공지능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텔은 타이버 엣지 플랫폼(Tiber Edge Platform)으로 대응한다. 모듈식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기업이 엣지 및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개발ㆍ배포ㆍ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오픈비노(OpenVINO) 인공지능 추론 런타임을 내장해 효율적인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이 가능하다.

데이터센터 ‘개방형 플랫폼’으로 인공지능 지원한다


인텔은 개인용 PC는 물론이고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보여왔다. 특히 제온(Xeon)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집중해 왔다. 여기에 가우디(Gaudi) 인공지능 가속기가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 인텔은 ‘AI Everywhere’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모델과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먼저 인텔은 개발자 경험 제공에 주력할 예정이다. 일관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고 파이토치 표준화 등을 구현하는 식이다. 또한 오픈AI(OpenAI)의 트리톤(Triton)을 지원하고 모델 전송 프레임워크인 vLLM과 TGI를 수용했다. 제온 프로세서와 가우디 인공지능 가속기의 차기 제품이 출시되어도 트레이닝과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생태계 지원을 유지하는 것도 포함된다.

소프트웨어 외에도 인공지능 도입에 필요한 시스템도 유연하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를 준수해 기존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도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설계가 이뤄진다. 인공지능 학습, 추론 과정이 확대되면서 발생할 네트워크 병목도 울트라 이더넷 컨소시엄(UE Consortium)을 통해 해결한다. 상호운용성 및 혁신 가속을 위한 오픈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OPEA – Open Platform for Enterprise AI)도 공개했다. 높은 신뢰성과 가용성을 제공하고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검색 증강 생성(RAG) 파이프라인을 쉽게 배포할 수 있다. 다양한 아키텍처 지원으로 하드웨어 선택지를 넓힌 것도 포함된다.

인텔은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프로세서, 제온(Xeon) 6을 공개했다. 성능이 높은 P-코어와 효율성 높은 E-코어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된 제온 6 프로세서는 폭넓은 선택지로 기업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저스틴 호타드 수석 부사장은 “E-코어 제온은 경쟁사 대비 1.3배 뛰어난 전력 대비 성능으로 적은 공간에 더 많은 컴퓨팅 배치가 가능하며, P-코어 제온은 여러 앱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특히 가우디 3와 결합하면 완벽한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디지털 혁신 이끈 3D 기술, AI로 문턱 더 낮아질 것“…어도비 서브스턴스 데이에서 엿본 미래▶ MSI, 컴퓨텍스 2024에 ‘AI+ PC’ 대거 선보이며 ‘기선제압’▶ 인텔 컴퓨텍스 2024 부스 가보니··· 'AI PC 사례·제온 6 공개 눈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3914 장대익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학장 “N번째 인생 전환 이끌 기업가 정신 전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29 0
3913 철저한 인텔 제품 관리의 산실, 대만 인텔 OEM 연구소 가보니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742 0
3912 [SBA x IT동아] 세컨드팀 “검증된 해외 개발자, 슈퍼코더에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30 0
3911 [자동차와 法] 자동차와 무단횡단자의 과실 비율에 대하여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005 0
3910 애플, 오픈AI와 밀월 시각에 선긋기··· '제 길 가는 애플 인텔리전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748 0
3909 [뉴스줌인] 부쩍 커진 이동식 에어컨 시장, ‘AI’와 ‘듀얼호스’로 방점 찍은 LG전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94 0
3908 [정구태의 디지털자산 리터러시] 2. 자산 규제와 진흥의 균형이 필요한 시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53 0
3907 JC? SA? 헷갈리는 도로 표지판 숙지하기!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848 3
3906 컴퓨텍스 2024에서 눈에 띈 강소기업들 “한국시장 기대 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57 0
3905 [생성 AI 길라잡이] 생성 AI 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빈번한 분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20 0
3904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12 0
3903 글로벌 기업도, 유망 스타트업도…“어도비 서브스턴스 3D로 디지털 혁신 가능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100 0
3902 [농업이 IT(잇)다] 그랜트 “농업인의 고민 해결하는 친환경 과일 포장재, 딴딴박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80 0
3901 노랑풍선, "NHN두레이 전사 도입으로 조직 내 업무 환경 통일했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75 0
3900 국내 장수 만화 IP 비즈니스의 모범 사례가 되길... '열혈강호' 30주년 콜라보 카페 방문기 [2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552 2
3899 시놀로지 “눈 높은 한국 고객들 의견 수렴하며 성과 거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07 0
3898 노트북 출시 20주년 맞은 MSI, 컴퓨텍스 부스도 ‘노트북 풍년’ [1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7516 4
‘모든 곳에 인공지능’을 위한 시작, 인텔 AI 서밋 서울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46 0
3896 시놀로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강화 ‘잰걸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89 0
3895 [시승기] ‘K5 LPG 하이브리드’로 500km 주행 후 실연비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13 0
3894 퀄컴 스냅드래곤X 시리즈, AI PC넘어 AI 산업도 노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08 0
3893 국내 가상자산 커뮤니티 “텔레그램·카카오톡 활성화, 단기 시세에 민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76 0
3892 “디지털 혁신 이끈 3D 기술, AI로 문턱 더 낮아질 것“…어도비 서브스턴스 데이에서 엿본 미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79 0
3891 딥엑스, 엣지 AI용 NPU 'DX-M1'으로 중국·대만 시장에서 두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03 0
3890 SK하이닉스, 컴퓨텍스 2024서 GDDR7, 자체 컨트롤러 등 전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93 0
3889 MSI, 컴퓨텍스 2024에 ‘AI+ PC’ 대거 선보이며 ‘기선제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56 0
3888 ‘연 단위 출시, 네트워크 대역 확장’ 인공지능 가속기 경쟁 달아오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8 0
3887 인텔 컴퓨텍스 2024 부스 가보니··· 'AI PC 사례·제온 6 공개 눈길'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59 0
3886 컴퓨텍스 2024 MSI 부스, ‘클로’ 8인치와 ‘AMG’ 노트북 공개로 ‘북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53 0
3885 펫 겔싱어, "2030년 세계 2위 파운드리 목표··· 다음 주 18A 칩 구동"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14 0
3884 인텔 제온6·가우디3·루나레이크까지 총 출동··· '시장 주도권 노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1 0
3883 전기차 캐즘에도 정면 돌파 택한 ‘현대차그룹’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52 0
3882 "AI PC 시대, 피처폰에서 스마트폰 전환만큼 혁명적 도약"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16 1
3881 韓 자동차 등대공장 0개...제조공정 혁신 시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5 0
3880 3세대 라이젠 AIㆍ라이젠 9000 시리즈, AMD 새 CPU 제품군 대거 공개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17 1
3879 6월부터 달라진 통신3사 요금·혜택 살펴보니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68 0
3878 [정구태의 디지털자산 리터러시] 1. 지금 당신이 디지털자산에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6 0
3877 [주간투자동향] 벤디트, 80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82 2
3876 여름철 필수품 '선풍기', 용도·기능에 맞춰 고르는 법!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59 0
3875 블랙웰 다음 루빈, 엔비디아 차기 인공지능 가속 플랫폼 공개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060 1
3874 베일에 싸였던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유출 문건으로 실체 드러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20 0
3873 가비아, 한국마사회에 클라우드 PC ‘가비아 DaaS’ 공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9 0
3872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6 0
3871 외산 솔루션 가격 인상, 국산 가상화 시장 훈풍 기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66 0
3870 [리뷰] 게이밍-홈시네마 넘나드는 전천후 빔프로젝터, 뷰소닉 LX700-4K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116 1
3869 [생성 AI 길라잡이] 1분 만에 영상·이미지 제작 ‘브이캣’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016 5
3868 [농업이 IT(잇)다] 실내 수직형 스마트팜으로 생산량 극대화하는 ‘플랜티팜’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18 0
3867 페라리 DNA 담은 12기통 2인승 '12 칠린드리'…아시아 최초 공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81 0
3866 블랙웰에 FOPLP 조기 도입 고려 중인 엔비디아, 미세공정 넘어 생산 경쟁 유도하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48 0
3865 북블라 “창업의 꿈, 가천대 코코네스쿨에서 이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8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