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지인들과 함께 즐겨요…'포켓몬 고' 개발자가 말하는 신규 기능 팀 플레이의 모습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7 16:01:07
조회 1864 추천 5 댓글 5


나이언틱이 17일 '포켓몬 고'에 최대 4인이 한 팀이 되어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인 팀 플레이를 추가했다. 팀 플레이는 근처의 이용자들과 한 팀이 되어 레이드 배틀, 포켓몬 잡기 등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와 챌린지를 함께 즐기며 리워드를 얻을 수 있는 파티 플레이 형식의 콘텐츠다.

주변에 있는 이용자와 같이 즐기는 콘텐츠이기에 팀을 만들어 레이드 배틀에 도전하게 되면 스페셜 어택의 위력을 2배 증가시키는 새로운 기능인 팀 파워를 사용할 수 있다. 팀 파워는 노말 어택을 통해 충전할 수 있고 팀 멤버가 많을수록 충전 속도가 빨라진다.

이처럼 신규 업데이트가 '포켓몬 고'에 적용되는만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 '포켓몬 고'의 나오 이시츠카 UX 디자이너와 타이기 미무로 프로듀서가 인터뷰에 참석했다.

시작에 앞서 나오 이시츠카 디자이너는 "이번에 발표할 팀 플레이 기능은 완전히 새로운 소셜 기능이며, 파티 플레이라고도 부른다. 언제, 어디서든 주변에 있는 '포켓몬 고'를 좋아하는 이용자들끼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콘텐츠다"라며 팀 플레이 콘텐츠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나오 이시츠카 디자이너는 팀 플레이 기능은 주변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것이 주 목표인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 게임와이 촬영


팀 플레이 콘텐츠는 최대 4인, 팀 챌린지, 스페셜 어택, 활동 패널 등 4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선 최대 4인으로 팀이 구성되는데, 팀에 참가하게되면 현재 팀원의 위치가 화면에 표시되기에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살펴 볼 수 있다.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필 페이지에 있는 팀 버튼을 눌러 만들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팀에 참가할 수 있다. 그렇기에 근처에서 만나서 QR코드를 체크해서 팀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참가 방식이라 볼 수 있다.  


팀 플레이는 최대 4인으로 구성되며, QR코드를 촬영해 팀에 합류할 수 있다 / 나이언틱 제공


팀 챌린지는 팀원들이 힘을 모아 한 챌린지에 같이 도전하는 것으로, 팀 플레이를 시작할 때 선택할 수 있다. 팀원들과 같이 레이드 배틀에 참여하게 되면 강력한 공격인 팀 파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좌측 하단의 버튼을 눌러서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에 , 평소보다 적은 인원으로도 레이드 보스를 쓰러트릴 수 있다.

팀 플레이가 끝나게 되면 시간 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활동 카드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든다면 누가 가장 많이 포켓몬을 잡았는지부터 시작해 이동한 거리 등 팀원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스페셜 리서치를 달성하면 이브이들이 그려진 게임 내 티셔츠를 받을 수도 있다.


팀 플레이 시간이 끝나게 되면, 활동 시간동안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카드를 볼 수 있다 / 나이언틱 제공


팀 플레이에 대한 설명이 끝난 후 간단한 Q&A가 진행됐다. 아래는 진행된 Q&A 내용의 일부이다.

Q : 현재 레이드 인원 모집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캠프파이어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혹시 이번 팀 플레이 업데이트가 해당 기능과 연관되는 부분이 있을까?

나오 이시츠카 : 이번 업데이트는 이미 알고 있는 이용자들끼리 플레이하는 것이 주된 목표였다. 하지만 지금 주신 의견이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이기에, 다음 업데이트에서 모르는 이용자들과 같이 플레이하는 것에 중점을 두면 관련 업데이트가 가능할 것 같다.

Q : 한국에서는 팀 플레이라고 부르는데, 영어에서는 파티 플레이로 되어있다. 용어간 통일이 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타이기 미무로 : 파티라는 단어가 일본과 한국에서 받아 들이는 뉘앙스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파티의 의미가 조금은 다를 수 있기에, 용어가 통일이 되지 않았다.  

Q : 팀 유지 시간이 1시간으로 제한된 이유가 궁금하다.

나오 이시츠카 : 팀 시간에 대해서는 많은 방식으로 검증했다. 내부 테스트 등을 진행해본 결과, 1시간 정도가 가장 적절하다는 결과가 나와 선택하게 됐다. 하지만 이부분은 앞으로 이용자들의 피드백에 따라 검토될 수 있다.

Q : 팀 플레이와 루트를 함께 할 수 없는데, 개선될 여지가 있는가?

타이기 미무로 : 확답드리기는 어려우나 현재로서는 팀 플레이와 루트를 함께할 수 없다. 저희도 양쪽 모두 동시에 할 수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추후 개선될 여지가 있다.

Q : 보상으로 공개된 이브이 티셔츠가 기간 한정 보상인지 궁금하다.

나오 이시츠카 : 티셔츠는 스페셜 리서치의 보상이기에 기간 한정 아이템이 아니다. 목표만 달성한다면 언제든지 얻을 수 있다.  

Q : 이브이 티셔츠 외에 팀 플레이의 장렬를 위해 고려중인 방안이 있다면?

나오 이시츠카 : 새로운 보상을 얻는 것보다 함께 즐기는 방향쪽에 집중한 업데이트가 팀 플레이다. 그렇기에 그 외 방식이 아직 없는데, 추후 등장하는 강력한 보스를 팀 플레이로 잡으면 보다 쉽게 쓰러트릴 수 있다는 점이 있을 것 같다.

Q : 팀 파워 외에 팀으로 레이드 참가를 하게 되면 이점이 있을까? 예를 든다면 레이드 참가시 팀 인원이 같은 레이드 방에 확정으로 참가되는 것 처럼 말이다.

타이기 미무로 : 현재는 딱히 없는데 이용자들의 피드백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팀 파워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이 함께 싸우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의 반응을 살펴본 후 검토해보겠다.  

Q : 팀 파워의 효율이 궁금하다. 예를 든다면 40레벨의 이용자 4명이 5성 레이드를 클리어할 수 있는가?

나오 이시츠카 : 구체적으로 효율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팀원이 많을수록 게이지가 빠르게 쌓여 팀 파워를 빠르고 많이 사용할 수 있다.  


팀 파워의 효율이 강력해, 적은 인원으로도 레이드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 나이언틱 제공


Q : 팀 플레이를 즐기기 위한 이용자들간의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먼 거리에서 팀을 구성하지 못하게 한 이유도 궁금하다.

나오 이시츠카 : 거리의 경우 꽤 넓은 공원 정도를 지원한다. 먼 거리에서 팀을 구성하지 못하게 한 이유는 테마가 경쟁인데, 포켓스톱이 근처에 많은 이용자가 있다면 평등한 경쟁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용자들간 비슷한 경쟁구도를 만들기 위해 이런 방식을 채택하게 됐다.  

Q : 위치 공유 기능이 다른 방향으로 사용되어 악용될 수도 있다. 특정 이용자를 차단하는 기능도 마련되어 있는지 궁금하다.

나오 이시츠카 : 팀 플레이간 위치 공유는 1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종료된다. 또한 특정 거리 및 구역을 넘어가도 위치 보호 기능이 꺼지게 된다. 이 밖에도 본인의 위치정보 자체를 감출수도 있다.

Q : 팀 플레이 종료 후 등장하는 서머리의 카테고리가 랜덤인지 궁금하다.

나오 이시츠카 : 서머리는 팀이 달성한 내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결과 화면은 팀원들과 한 행동에 따라 바뀔 수 있다 / 나이언틱 제공


Q :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한국 이용자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타이기 미무로 : 지난 시티 사파리 행사에 참가해주신 이용자 분들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말부터 드리고 싶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팀 플레이 기능을 통해 가족, 친구, 지인들과 더욱 재미있게 '포켓몬 고'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포켓몬 고'를 플레이 하는 이용자가 확산되길 바라기에, 저희도 보다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오 이시츠카 : 저도 우선 시티 사파리에 참가해주신 이용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한국 이용자들은 경쟁 콘텐츠를 재미있게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팀 플레이가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는 요소 중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 콘텐츠를 플레이하시면서 생긴 피드백을 등을 전해주신다면 확인해서 더 좋은 '포켓몬 고'를 선보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타이기 미무로 프로듀서는 팀 플레이 기능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멘트를 남겼다 / 게임와이 촬영 



▶ '포켓몬 고 시티 사파리' 10월 서울에서 개최 ▶ 올 여름과 가을, 피카추가 제주 여행길 함께 한다▶ 포켓몬고 6주년...6조 매출, 6억 DL 기록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5428 [포토] 진짜 '이터널 월드'…대전에서 열린 '이터널 리턴' 시즌1 파이널 결승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46 1
5427 [리뷰] 잘 짜여진 스릴러 어드벤처 게임 '앨런 웨이크 2'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771 1
5426 역대급 2주년 방송….'그 긴거'급 업데이트가 공개된 '블루 아카이브' 2주년 생방송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584 7
5425 [포토] 무조건 큰 거 온다!…'블루 아카이브' 2주년 생방송 현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49 0
5424 필그림+106회 뽑기…역대급 보상이 공개된 '승리의 여신: 니케' 1주년 특별 방송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46 0
5423 [니케 1주년] "우리 백설이에게 무슨 일이" 백설이가 2명인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43 0
5422 [AGF] 넷마블도 참가…AGF 2023 판 커졌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56 0
5421 스팀 최고 인기 게임 1등…'이터널 리턴'이 다시 사랑받을 수 있었던 3가지 요인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110 1
5420 MMORPG부터 CCG까지…엔씨, 그라비티, 뉴노멀소프트의 지스타 2023의 출품작은? [2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3627 2
5419 올 해도 가장 많다...그라비티, 지스타에 게임 25종 출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57 0
5418 '맥스 페인'의 레메디엔터, 호러게임사 변신...'앨런 웨이크 2'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39 0
5417 '디아블로 4' 피의 시즌으로 인기 순위 4위 껑충↑...4일 무료 플레이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86 0
5416 넥슨 '파이널스' 신박한 플레이에 스팀 최다 플레이 5위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53 0
5415 카카오게임즈는 우수(A), NHN은 최우수(A)...게임사, ESG 평가 '굿'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34 0
5414 '창세기전'ㆍ'라그'ㆍ'템페스트' 등 신작 게임 3종 예약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61 0
5413 [지스타/뉴노멀] 입장권 700장 뿌린다...e스포츠 재미 살린 '템페스트' 부스 조감도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71 0
5412 [핸즈온] 세계를 놀라게 한 화제작 '데이브 더 다이버'를 스위치에서 즐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37 0
5411 우회 구매 그만!...밸브, 아르헨티나 및 기타 지역에서 '지역화 달러 가격 정책' 시행 [3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3629 20
5410 '명일방주' 신작 나온다...영상 공개로 이용자몰이 게임 3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72 0
5409 [지스타/하이퍼그리프] 이번에는 3D 전략 RPG…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 신규 영상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59 0
5408 넥슨 FPS '더 파이널스' 오픈베타 깜짝 발표...'단 10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63 0
5407 [금주의 신작] '데이브' 스위치 버전 출시...방치형 게임 등 신작 4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924 0
5406 골든조이스틱 올해의 게임 후보작 공개…한국 게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34 0
5405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작 공개…어떤 게임 이름 올렸나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1299 2
5404 랭크 매치 개선부터 메이드 스킨까지…'이터널 리턴'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변경점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33 0
5403 4주년 맞은 넥슨 'V4', 새로움과 변화로 무장한 로드맵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37 0
5402 카카오게임즈, '아레스·아키에이지 워'  업데이트로 매출 상승 노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29 0
5401 [지스타/엔씨] 타임테이블 나왔다...신작 백미(白眉)는 '이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73 0
5400 대한민국의 영토를 점령하라...출시 D-1 '빌딩앤파이터' 사전다운로드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1119 3
5399 방치형+핵앤슬래시 '소울 스트라이크'가 제2의 '세나키우기'가 될 확률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54 0
5398 위메이드, 시프트업 지분 매각…5년만에 700억 벌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49 0
5397 넥슨도 없고 호요버스 빠졌다...지스타 서브컬처 대체할 게임사는 어디?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1688 1
5396 웹젠, 다크 판타지 턴제 RPG '르모어' 31일 얼리액세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49 0
5395 6개월만에 돌아온 은하열차!…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볼 수 있던 '붕괴: 스타레일' 이벤트 후기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510 1
5394 지스타 NFT도 나온다...'템페스트' 등 속속 추가되는 출전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38 0
5393 모두 8강 갈 수 있을까?…2023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LCK 팀의 1주차 결과는?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893 5
5392 넥슨표 '진삼국무쌍M' 나온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86 0
5391 [지스타/뉴노멀' 1500억 매출 'K-마블 스냅' 될까...예약 시작 '템페스트', 예매권 뿌린다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1229 0
5390 스마일게이트, '펀딩(FUN)'+'힐링(HEAL) 가능한 기부 플랫폼 선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31 0
5389 데코+전투...NHN '우파루 오딧세이', 역주행 시작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27 0
5388 지스타에서 만나는 '배그' 굿즈 100개...'퍼즈업' 도넛ㆍ검은사만두도 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458 0
5387 화제의 닌텐도 수박 게임…1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추가하며 200만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65 0
5386 크래프톤, 플라이웨이게임즈 설립...2024년 게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35 0
5385 2024 시즌 발로란트 챌린저스 시스템 개편안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20 0
5384 컬래버 끝판왕 '검은사막', 비비고 '검은사만두'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38 0
5383 '뮤 모나크 인기' 1위 찍은 웹젠, '어둠의 실력자...' 26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40 0
5382 소셜카지노 게임사 '베이글코드',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26 0
5381 [리뷰] 우리가 아는 전성기 2D 소닉의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 '소닉 슈퍼스타즈'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485 2
5380 7주년 맞은 '메이플스토리 M',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현디카페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60 0
5379 '로스트아크' 카멘 대리 계정 영구 정지 및 공격대 기록 삭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5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