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8일 '블루 아카이브'의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을 진행함과 동시에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은 '블루 아카이브'에 곧 업데이트 될 '순백의 예고장'과 갤럭시 스토어를 주컨셉으로 꾸며졌으며, 사전 선정된 500명의 이용자들이 방문해 행사장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오후 4시부터는 '블루 아카이브' OST 작곡가인 Nor와 KARUT가 디제잉 공연을 진행해 많은 이용자들이 현장 무대를 즐기며, 생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인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2주년 기념 생방송에 대해 김용하 PD는 "모바일 게임이 보통 2년이라는 시간동안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기가 어렵다. 하지만 '블루 아카이브'를 즐겨주시는 선생님들이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여러분의 사랑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선생님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가득차 있는 '블루 아카이브' 2주년 생방송의 현장을 게임와이가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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