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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디셈버' 출격...2022년 1월 출시 게임 대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15 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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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다. 곧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을 것이고, 그렇게 2021년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내년에는 '던파모바일',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미르M', '우마무스메', '디아블로 이모탈', '카트라이드: 드리프트', '월드오브제노니아' 등 대작들이 줄을 섰다. 1분기 출시될 타이틀로는 엘든링, 뮤오리진3, 킹덤:K드라마챌린지, 미르M,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미르M,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출시를 확정지은 것은 '언디셈버'다.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사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1월 13일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으로 국내 출시된다. 이후 2022년 초 서비스 범위를 글로벌로 확대한다.

'자동 전투' 기능을 삭제, '직접 콘트롤'을 요구하여 몰입감을 강조하는 한편 낮은 진입 장벽과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이용자 스스로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강조했다.

출시 버전에는 10개의 액트, 에피소드2까지 공개되며, '카오스 던전'을 비롯해 '결계의 첨탑(디펜스 모드)', '영광의 성전(유저간 PvP)', '레이드(보스 공략)', '길드 전장(길드간 경쟁)' 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언디셈버


지난 13일 진행된 시사회에서는 게임 본질을 해치지 않는 BM(Business Model)을 공개해 갓게임으로 여겨졌다. 편의성과 꾸미기 중심의 BM과 함께 플레이 가치를 높이는 '배틀패스'를 도입하고, '펫'의 경우 스탯을 삭제하고 편의적 요소로만 구성했다.

니즈게임즈 구인영 대표는 "'언디셈버'는 오직 재미를 전달하기 위한 핵심 가치를 담기 위해 개발 과정에서 수 많은 고민과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이 더해져 탄생한 게임"이라며 "단 한 번을 플레이 하더라도 기대감을 안고 재미있게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니는 1월 28일 PS5용 '언차티드(UNCHARTED):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더불어,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UNCHARTED: 잃어버린 유산' 혹은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및 UNCHARTED: 잃어버린 유산 디지털 번들'을 보유중인 사용자는 13,000원에 다운로드 버전의 UNCHARTED: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PS5용으로 리마스터되고 시리즈 최초로 PC로 출시되는 이 작품은 네이선 드레이크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극적인 모험에 나서는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한 때 악당이었던 인물이 동료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UNCHARTED: 잃어버린 유산이 포함된다. PC 버전에 대한 세부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PS5용 UNCHARTED: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은 4K의 화질 우선 모드와 60fps의 성능 우선 모드, 1080p 해상도에서 120fps* 기준으로 동작하는 성능 우선+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PS5의 강력한 성능을 활용한 거의 즉각적인 로딩 속도로, 네이트 혹은 클로에가 무기를 꺼내기도 전에 액션에 돌입하다는 점, 3D 오디오를 통해 총알이 날아오는 방향을 느낄 ㅅ 있다는 점,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를 통해 사륜 기동 차량의 움직임을 손 안에서 느끼고 적에게 한 방 날린 후 밧줄로 탈출하는 동작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할 만 하다.

언차티드 신작

한편 인트라게임즈에서는 1월 두 종의 신작을 준비중이다.


1월 13일에는 킹아츠게임즈의 PS5, XBX용 RTS 게임 아이언 하베스트 컴플리트 에디션을, 1월 20일에는 PS4,5와 PC용 슈터게임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렉션을 출시한다. 이 중에서는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렉션이 더 무게감이 있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스튜디오 주도로 개발중인 이 작품은 새로운 방식의 PvE 협동전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정체불명의 외계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발생한 봉쇄 지역에서 '아키언'이라 불리는 불가사의한 외계 생명체의 위협에 대처하며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가 총 18명의 오퍼레이터를 직접 육성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강화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도 레벨업을 하며 새로운 격리 구역, 오퍼레이터, 치장 아이템, 특수 기술, 새로운 스토리 등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총 9개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주간 챌린지 모드인 '대혼란 프로토콜'을 즐길 수 있으며 테마형 콘텐츠로 구성된 기간 한정 이벤트인 '위기 이벤트'를 통해 특수 임무를 수행하고 특별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주 게임 설정이 변경되는 특수 도전 과제인 '임무'를 통해 HUD 불가, 제한된 탄약, 아군사격 적용 등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방식의 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내년 1월 28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는 게임이다. 당연히 포켓몬스터 게임이기 때문에 스위치로 출시된다. 이 게임은 완전한 오픈월드는 아니고 세미오픈월드 정도로 구성된 포켓몬스터 게임이다.

이번에는 히스이 지방으로 기존 게임에서는 신오 지방으로 불리게 된다. 아르세우스는 사람과 포켓몬과의 교류가 많지 않던 과거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이번에 게임의 주무대가 되는 히스이 지방은 나중에 신오 지방으로 불리게 된다. 과거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게임과는 다른 풍경과 생태계를 갖고 있다.

기존 정통 포켓몬 시리즈가 포켓몬과 만난 후 턴제 전투를 통해 포획하는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몰래 잠입하여 전투를 펼치거나 전투가 필요없이 몬스터볼을 던져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모든 포켓몬과 만나며 도감을 완성하고 히스이 지방을 탐험해야 한다.

완전한 오픈월드라고 할 수는 없지만 '포켓몬스터'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게임이지만 그래픽은 최초 공개에 비해 개선됐지만 스위치용 게임인 만큼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클라우디드 레퍼드(Clouded Leopard)는 20일 니혼 팔콤의 닌텐도 스위치 및 PC 스팀용 액션 RPG를 출시한다. 

작년 2월 출시된 PS4용 '이스 IX –몬스트룸 녹스-'의 번체중문/한국어 버전을
베이스로 닌텐도 스위치 및 PC 플레이에 맞게 최적화했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TV 모드는 물론 휴대용 모드와 테이블모드도 대응하여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ㅣ있게 됐다. 또한 PS4 버전에서 판매했던 전용 의상이나 어태치 아이템 등의 추가 아이템도 포함되어 있다.


이 작품은 에스테리아 북동쪽 글리아 엘트링겐 지방에 위치한 ' 발두크', 일명 '감옥도시'라 불리는 거대한 마을을 무대로, 이능을 가진 괴인(몬스트룸) 들과 감옥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둘러싼 새로운 모험담을 함께 하게 된다. 

다채로운 공격 스킬, 프리 대시와 점프가 어우러진 스피디한 액션, 거대 보스와 손에 땀을 쥐는 배틀, 같은 ' 이스' 시리즈의 장점을 살리며 괴인의 특수 능력으로 종횡무진 필드를 탐색하는 '이능 액션', 감옥도시에서의 '길드 운영' 등, '이스Ⅸ'의 무대 설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다양한 신요소가 도입됐다. 



▶ '언디셈버' 출격...2022년 1월 출시 게임 대작은?▶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호환 논란 종지부를 찍다!▶ "귀여움 한도 초과" 펄어비스, '도깨비' 뮤비로 '한류' 메이킹▶ '배틀필드 2042' 산타스킨에 유저들 '분노'▶ [인터뷰] 조재윤 PD, 카트 드리프트 'P2W' 없다...'쉽지만 어려운 게임' 의미는?▶ 연말 연초, 콘솔 게임 기대작은 무엇?▶ 베리드 스타즈·앤빌, 배그ㆍ미르4 이어 K-게임 한류 돌풍▶ "어째선지 터치 가능" 미소녀 호러 '폐심' 기대감↑...물량 부족 사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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