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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덕연구소] 진짜 특이하다! 코나미 파로디우스의 골때리는 보스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13 16:19:41
조회 90 추천 0 댓글 0
(해당 기사는 지난 2023년 09월 07일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 게임동아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검떠 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코나미의 슈팅 명작 게임, '파로디우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다양한 보스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파로디우스라고? 정말 특이했던 그 게임!]




조기자 : 안녕하세요 검떠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다소 경쾌한 주제로군요. 코나미의 유명 패러디 게임, '파로디우스'의 보스들을 살펴보는 시간이네요.



검떠: 네에. 오늘 주제는 유쾌하네요. 엄청나게 많은 레트로 게임이 있지만, '파로디우스'는 다른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죠. 여러가지 개그 요소들이 대놓고 있는 B급 게임 같은 느낌인데, 코나미라는 개발사가 작업한 만큼 게임 완성도는 또 장난 아니게 높았거든요.



일부러 프로 게임 개발자다 대놓고 B급 감성을 넣었다, 그런 느낌입니다. 그래픽A, 게임성A, 사운드A, 감성은 B... 이런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느낌의 게임이 너무 좋아요.



조기자: 맞습니다. 온갖 다양한 아이디어란 아이디어는 다 나온 게임이죠.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에 코나미는 세계 최강의 게임 개발사 중 하나였는데요, 여러 팀 중에 이 '파로디우스' 팀이 제일 행복하게 게임을 개발한 팀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파로디우스 시리즈! 를 살펴보자!]​




검떠: 아시겠지만 '파로디우스'는 ​원작이 있습니다. 원작 슈팅 게임 '그라디우스'가 있고, 그 '그라디우스'에 여러가지 패러디 요소를 잔뜩 집어넣어서 파로디우스라고 불리우죠. (보통은 패러디우스라고 불리우기도 하지만 그냥 파로디우스로 통일)



검떠: 이 그라디우스는 불세출의 명작으로 소문난 슈팅 게임이었죠. ​자사의 1981년작 '스크램블'에서 대지 공격용 미사일과 지상의 적들을 등장시켜 보다 폭넓게 발전시킨 게임인데, 특정한 적을 없앤 후 나오는 옵션을 통해 비행기를 발전시킬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기체가 한 대 더 나오는 효과인 옵션은 대박이었죠. 파워업 옵션을 통해 레이저라든지 방어막 이라든지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은 혁명과도 같았습니다.







조기자: 저는 이 당시에 그라디우스의 시스템 중에 놀랐던 점은, 죽으면 그 상태로 바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파워업 없이 초기화된 상태에서 죽은 곳에서 좀 전으로 이동한다는 점



때문에 동전을 아무리 넣어도 실력이 없으면 절대 클리어할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 같은 게임이기도 했죠. 이러한 시스템은 향후 아이렘의 '알타입' 같은 곳으로도 이어져서, 암기형 슈팅 게임의 매운맛을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죠. 하하.



그런데 이러한 그라디우스의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이어가면서도 엄중한 분위기를 확 깨준 작품이 있었으니.. 바로 파로디우스입니다.


타이틀 화면. 기본적으로 문어가 팬티를 뒤집어쓰고 있는 것 부터 심상치 않다





검떠: 그렇습니다. 그라디우스 시리즈로 유명한 코나미 제작진이 그들의 세계관을 패러디하기 위해 작정하고 만든 코믹 코드의 또 다른 그라디우스인.. 파로디우스 시리즈! 그 시작은 파로디우스다! 로 시작해서 극상 파로디우스와 섹시 파로디우스 등 인기 시리즈를 발매하여 유저들을 즐겁게 만들어줬습죠..



워낙에 다양한 아이디어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코나미인지라 보스가 등장할 때마다 이번 보스는 또 어떤 패턴을 갖고 있을까 두근거리게 만드는 한편.. 기발한 모습으로 플레이어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그들만의 방법이 상당히 재밌는 게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자사의 숱한 게임 패러디가 가득한데다가 코나미의 또 다른 히트 슈팅인 트윈비의 종 시스템까지 가져와서 그야말로 버라이어티한 게임이 되어버렸죠. 시리즈 전부 엄지를 척! 들어줄 수 밖에 없는 코나미 슈팅게임의 집대성!



조기자 : 저도 이 게임 워낙 좋아하는 탓에 세가새턴 등의 콘솔 게임기 용으로 출시된 것들도 종류별로 다 모으고 있는데요, 역시나 슈팅 게임이다보니 가격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MSX 시절부터 좋아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좋아하네요.


무엇이든 나올 수 있다는 게 이 파라디우스의 묘미다


넘치는 특이성


B급 감성이 가득한데, 퀄리티는 무지하게 좋다



검떠 : 넵! 이 게임은 각종 패러디 요소가 가득한 게임인데, 게임 곳곳에 코믹하면서도 재밌는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있고 패러디를 알아도 재밌고 몰라도 재밌는 그런 게임이죠.



옥수수가 팝콘을 총알처럼 발사한다거나, 배불뚝이 펭귄의 배꼽을 공략한다거나, 치마를 입은 팬더곰이 등장한다거나 보스전도 요소 요소에 병맛 개그코드가 존재하는 컨셉이 재미를 더합니다. 당연히 오락실에서 대단한 히트! 그리고 수많은 가정용 게임기로도 이식되었지요.



조기자 : 맞아요.. MSX부터 시작해서 패미콤, 슈퍼패미콤, 세가새턴, 플스1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로디우스’가 출시되었었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는 역시 아케이드 원작인 '극상 파로디우스'와 '섹시 파로디우스' 입니다. 파로디우스 시리즈중 유일하게 엔딩을 본 게임들이기도 하구요







검떠: ​​ ‘극상 파로디우스’와 더불어 최고의 섹시미를 선보여주는 게임이 바로 ‘섹시 파로디우스’죠. 파로디우스 특유의 안정적인 게임성에, 약간의 섹시미가 더해지다보니 당시에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물론 노출 자체가 전체 이용가 수준의, 수영복 차림 수준입니다만 게임 플레이 도중에 살짝 그런 형태의 연출이 나오는 것 만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것이지요.



조기자 : 맞아요. 사실 게임을 보면 당장 구글링 검색하는 것 보다도 안 야하죠. () 그냥 게임 컨셉이 그렇다는 거고, 청소년들도 그런 ‘피드백’을 받는 것 자체를 좋아했던 거죠.뭐랄까 게임적 요소를 극대화시키는 전략이었달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 자체가 재미있어서 더 호감이 갔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플스 및 세가 새턴의 ‘파로디우스’ 3종세트는 꼭 보유하고 있어야 할 필수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검떠: 네번째 작품인 '실황 떠벌이 파로디우스'도 잊으면 안되죠.


[파로디우스 시리즈에는 어떤 보스들이 등장할까?]




검떠: 당연하게도 파로디우스 시리즈에는 엄청난 보스들이 잔뜩 등장합니다. 너무 엄청난 보스들이 등장해서 감히 예상할 수 없을 정도죠. 그런 여러 보스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기자: 사실 설명 보다는 이미지로 보여주는 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출 자체가 엄청 뛰어나기 때문에 설명 보다는 이미지가 적합하죠.



검떠: 그럴까요? 일단 인상적이었던 보스 위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기자님은 어떤 보스가 생각나나요?



조기자: 흠.. 가벼운 보스 먼저 가볼까요? 저는 입술 보스가 특이했어요. MSX 판 부터도 입술이 저렇게? 이런 느낌이요.


입술 보스. 특이하다. 뒤에 액자는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검떠: 저는 가볍게 생각해서 떠오른 보스가 바로 모아이 보스입니다. 분혹색에 화장한 얼굴의 모아이 얼굴이 등장하는데, 입에서 새끼 녹색 모아이를 뱉어내죠.

그런데 중간에 길게 거대한 모아이를 뽑아내는데 잘못하면 바로 죽습니다. 죽으면 한 순간에 모아놓은 파워업이 싹 날아가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조심해야하는 보스라고 생각합니다.



조기자: 모아이는 그라디우스에서도 등장하는 단골 등장 적이니까요. 파로디우스에서 안나올리가 없죠. 개인적으로 저는 옥수수 보스가 기억납니다.



이 옥수수 보스는 뭐랄까.. 살신성인? .. 음. 뭐랄까. 자신의 몸을 튀겨서 그걸로 공격을 한다고 할까요? 열심히 팝콘을 만들어내서 적을 공격하는 모습이 너무 가학적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던 보스입니다.



이런 블랙 코미디 감성.. 나쁘지 않아요.





검떠: 실황 떠벌이 파로디우스의 거대한 토끼 보스 어떻습니까? 머리칼에 단박에 죽어나죠. 거대한 크기에 멍한 표정이 매력적인 보스입니다. 뭐랄까.. 아스트랄하죠?



저 하늘의 색을 보면 아케이드판과 가정용 버전의 하늘 차이를 알 수 있는데, 그래픽 메모리 양이 다르다보니 자연스럽게 색이 이어지지 못하고 단계가 져 있는 걸 알 수 있네요.





조기자: 흠.. 개인적으로 파로디우스 전체 보스 중에 가장 사운드가 인상적인 보스는 섹시 파로디우스의 인어공주 보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 오노~~ 아~하하하하하하하~~ 오노~



이런 소리가 계속 들리거든요. 인어공주 머리 위에 배가 있는 것도 특이한데, 노래소리를 날려서 공격하고 맞을 때 부끄러워하듯이 오 노~ 라고 외치는 모습은 코나미 개발자들의 정신세계에 의심이 가능 그런 느낌이었죠. 결국 투명해지면서 사라지는 인어공주.. 원작에 충실한 연출이었군요.


갑자기 꼬리로 물살을 퍽! 조심해야한다



검떠: 그런데 진짜 파로디우스 보스로 어울리는 상징적 캐릭터는 바로 펭귄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창기에 코나미는 펭귄이 마스코트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코나미가 MSX의 황제로 군림하고 있던 시절에 '몽대륙'이라던가 '남극탐험', '펭귄워즈' 등 마스코트 캐릭터로 펭귄을 활용했었으니까요.



그런 펭귄 캐릭터가 파로디우스에서도 등장하는데요, 무려 초반 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하고, 약점은 다름아닌 배꼽입니다.



배꼽을 공격 당하면 만화적인 연출처럼 눈이 튀어나오면서 코믹한 표정을 짓죠. 배꼽 공격 + 만화적 표현. 이것이야말로 파로디우스의 대표적인 정체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BGM이 들리는 듯 하다... 휴휴





조기자: 그리고.. 보스는 아니지만.. 보스 급의 연출을 보여준 무적 캐릭터가 있죠.



아예 피격 판정이 없어서 말 그대로 무적! 섹시한 무희의 다리 사이로 빠져나와야하는 무시무시함!



아마도 오락실에서 한 번쯤 이 무희를 본 적이 있었을 겁니다. 삼바 춤을 추며 섹시함을 과시하지만 ​게임으로 따지면 너무 무섭고 긴장해야하는 보스였습니다.

​​


조기자: 이외에도 아주 치열하게 대결해야하는 보스들이 있었죠. 메두사 기억하시죠?



저는 머리카락 뱀들의 표정 하나 하나가 코믹하고 살아있어서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아이템과 공격을 함께 뱉어내는 보스.. 죽었을때 너무 코믹하다





검떠: 마지막으로, 파로디우스 시리즈 사상 가장 역대급 노출 + 섹시미를 과시하는 보스가 있었죠.



노출 수위로 따지면 비키니 수영복 수준이지만 나름대로 불편하실 수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구글링하면 나오는 이미지니까요.



섹시 파로디우스의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바로 이 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짜부되는 문어가 연출의 백미죠







조기자: 오늘은 이렇게 파로디우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는지요?



검떠: 파로디우스는 유쾌 상쾌한 게임이죠. 언제 해도 재미있고, 또 친구들 오면 같이 하기에도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쾌한 코나미의 상상력, 그것을 참으로 재미있게 엿볼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조기자: 맞습니다. 기판을 꺼내기 귀찮으니 저도 삼성새턴을 꺼내서 파로디우스 시리즈나 한 판 하고 자야겠습니다.


가정용 게임기로 즐기기엔 세가새턴이 제격이다





조기자: 자아 그러면 여기까지 할까요? 사실 포스팅이 좀 짧아지긴 했는데, 현재 리뉴얼 대기 기간이라서요, 10월 정도 부터는 조금 더 양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떠님 오늘도 고생하셨구요, 다음주에 또 뵙지요.

​​

검떠: 네 조기자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재미난 주제로 봬요~



조기자 : 네에. 그럼 여기까지 할께요. 자아~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파로디우스의 보스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조기자 (igelau@donga.com)에게 문의주시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검떠 소개 :

패미콤 전문이지만, 다른 레트로 게임기도 못지않게 사랑하는 이 시대의 대표 덕후.


웹에이전시 회사 대표이자 '레트로 장터' 운영자로서 '패미콤 올 게임' 컴플리트를 하는 등 레트로 게임 콜렉터로도 유명하다. 재믹스 네오, 재믹스 미니를 만든 네오팀 소속이기도 하다.



조기자 소개 :

먼산을 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나니 레트로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게임기자. MSX부터 시작해 과거 추억을 가진 게임물이라면 닥치는대로 분석하고 관심을 가지며, 레트로 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레트로 장터나 네오팀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다양한 레트로 게임 개조를 취미삼아 진행중이며 버추어파이터 쪽에서는 igelau로 알려져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겜덕연구소] 성능 구더기 수준! 먹는 순간 짜증이 샘솟는 레트로 게임 속 무기들!!▶ [겜덕연구소] 왕년의 디즈니는 짱이었지! 디즈니 레트로 게임도 짱이었어!▶ [겜덕연구소] 태풍이나 지진.. 절체절명 자연 재해는 게임 속에 어떻게 표현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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