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 등 콘텐츠 미디어기업 초록뱀미디어가 자사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한 NFT 브랜드 ‘CRB 오리지널’을 구축한다.
초록뱀미디어는 소속 아티스트와 제작 작품 IP를 활용한 ‘CRB 오리지널’을 선보인다. 메타버스와 NFT를 접목하는 방식이다. 독특한 배경의 메타버스를 토대로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감각을 NFT로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오는 13일 ‘CRB 오지리널’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CRB 오리지널’ NFT를 구매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전용 커뮤니티 채널도 문을 열 계획이다.
이에 앞서 초록뱀미디어는 IP 통합거래 플랫폼 아이피샵와 콘텐츠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피샵은 IP 거래와 연동된 NFT 거래 서비스를 운영해온 기업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최근 이 같은 전략을 구사하며 메타버스와 NFT 등 웹3.0 시대의 콘텐츠 제작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by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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