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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반전 장치들= 고기를 계속 뒤집는거처럼 정신사나웠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9.56) 2022.10.11 07:02:00
조회 156 추천 5 댓글 2

큰 반전 한두방으로도 충분할거같은데...
알고보니 이랬다 저랬다 이런게 너무 많았어
고기뒤집듯이 정신 사나웠음...

가장 좋았던 반전은 인혜효린이 일본 가려할때
연극 중에 사라진 장면 연출..
그런데 차라리 그대로 인혜가 효린이
통수때리고 도망쳤어도 진짜충격이었을듯...
그림 빼앗긴 이력이 있으니까

혹은. 닫힌방에서 마지막회까지 버티면서
생사여부를 놓고 긴박감있게 가는것도 좋았을걸
너무 쉽게 구조됨

개인적으론 화영엄마 죽음(1022)에
정란회가 관련되어있었다면
차라리 복수극이 이해가 갔을듯..

산사람은 살아야지 하고 명품 보내줬다는데
계기가 너무 약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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