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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능형 조명의 감성적 예시, 다이슨 솔라사이클 모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2 13: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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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남시현 기자]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난다는 백로가 지났다. 아직 한낮의 더위는 누그러지지 않았으나, 아침과 밤의 공기가 꽤 차가워졌음을 느낀다. 이 시기에 자연스레 느끼는 부분이 바로 일출과 일몰 시간이다. 6~8월에는 오전 5시에 해가 뜨고 7~8시에 해가 지기 때문에 어둡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지만, 9월부터는 6시에 해가 뜨고 6시 반이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여름에는 쉽게 느끼지 못했던 집안의 어두운 부분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채광을 대신할 조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영국의 기술기업 다이슨에서도 이런 환경에 맞춘 조명 기술을 취급한다. 2019년, 다이슨은 현재 위치의 일몰과 일출 시간을 고려해 최적의 색온도와 광량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다이슨 라이트사이클을 공개한 바 있다. 다만 제품의 축이 크고 수직으로만 빛을 비출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22년 공개한 다이슨 솔라사이클 모프는 지역에 맞는 최적의 광량 제공은 물론, 방향 전환의 한계를 개선하고 디자인까지 바꿔 지능형 조명과 디자인 조명 두 가지 방향성을 모두 실현했다. 약 한 달간 솔라사이클 모프를 활용해 보았다.

디자인 개선하고, 방향 전환의 자유도 크게 높여



좌측이 다이슨 솔라사이클 모프 플로어스탠드, 우측이 솔라사이클 모프 데스크다 / 출처=IT동아



다이슨 솔라사이클 모프는 높이 523mm의 데스크형과 높이 1251mm의 플로어스탠드형 두 가지가 있다. 제품 길이는 각각 414mm, 465mm로 큰 차이는 없으며, 색상은 화이트/실버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다. 중앙의 원통형 파이프는 내부에 조명이 비치도록 타공 처리가 돼있고, 먼지가 쌓이지 않게 내부에 아크릴 처리가 돼있다. 조명 암은 플라스틱과 금속 재질이 함께 사용된다.

플로어스탠드는 높이가 높아서 거실이나 침실 등에서 사용하기 좋고, 스탠드형은 책상이나 소형 조명이 필요한 공간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특히 LED를 도킹하면 원통형 파이프를 관통하며 은은하게 불빛을 내고, 해제하면 좌우, 위아래 방향으로 암을 뻗어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중심축인 파이프는 360도 회전하고, L형 암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LED 자체가 꺾이기 때문에 높낮이 조절을 제외한 다양한 각도로 빛을 투사할 수 있다 / 출처=IT동아



L 형태의 암은 다이슨 솔라사이클 모프의 핵심이다. 전작인 라이트사이클은 높낮이 조절과 앞뒤 조절만 가능해 채광 범위에 제약이 컸다. 솔라사이클 모프는 이 부분을 개선해 조명이 앞뒤 조절이 가능한 것은 물론, 파이프를 360도 회전할 수 있다. 여기에 끝 부분을 꺾어서 좌우 방향이나 위쪽 등으로 설정할 수 있어서 자유도가 훨씬 높아졌다. 독서나 작업 등을 할 때 조명을 당겨서 집중할 수 있고, 또는 벽면으로 꺾어서 간접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암은 마그네틱 터치-글라이드 도킹이 적용된다. 약하게 힘을 줘서 밀면 자동으로 도킹이 해제되고, LED 헤드가 파이프 근처로 가면 자동으로 자석이 나와 암을 잡는다. 자석은 암의 중심부 축에 있고, 헤드가 움직이지 않도록 파이프에서 장치가 올라와서 잡아준다.


조명은 암 끝에 있으며, 물리 버튼과 터치버튼을 통한 조작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조작으로 밝기 및 색온도를 바꿀 수 있다 / 출처=IT동아



솔라사이클 모프에 사용된 LED는 하루 8시간씩 사용해도 60년 간 쓸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높은데, LED에서 발생한 열을 상단의 구리파이프로 냉각해 회로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밝기는 최대 1000니트며, 조절 가능한 색온도 범위는 2700~6500K로 매우 따뜻한 색감에서 백색까지 조절할 수 있다. 조명의 정격출력은 14.3W며, 실제 측정 전력은 최소 밝기에서 약 1.6W, 850니트에서 11W 수준으로 밝기 대비 효율은 제법 높다.

LED 하단에는 일광 조절 버튼과 움직임 감지 버튼, 자동 밝기 조절 버튼 등이 있으며, 그 뒤로 움직임 감지 센서와 주변부 광량 인식 센서가 있다. 앱을 사용해 조절해도 되고, 버튼을 눌러 빠르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무드 조명은 암이 제자리에 있으면, LED가 파이프 내부에 빛을 비춰서 켜진다. 다만 제조사 사진처럼 파이프 전체가 빛나진 않고, 상단 부분에서 그러데이션으로 조명 효과가 적용한다. 즉 생각보다 밝지 않기 때문에 조명이 어디 있는지 정도만 파악할 수준이다.


암 중심에는 LED 발열 해소를 위한 구리 히트파이프가 내장돼 있다 / 출처=IT동아



전원 버튼은 LED 헤드의 상단 부분을 가볍게 터치하면 되고, 그 뒤로 밝기와 색온도 조절 슬라이드가 있다. 슬라이드의 각 끝부분은 최소 밝기와 최대 밝기, 최대 색온도와 최소 색온도고, 가볍게 터치하면 즉시 설정이 바뀐다. LED 헤드와 조절 버튼이 있는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이고, LED 냉각을 위한 구리 히트파이프와 암 중심축, 암 아래쪽은 금속 재질이다. 아울러 파이프 가장 아래에는 USB-C형 단자가 있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정도를 충전할 수 있다.

지능형 조명 기능, 마이다이슨 앱 적극 활용해야



다이슨 기기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마이다이슨 앱 / 출처=IT동아



솔라사이클 모프가 일반 조명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애플리케이션 지원이다. 만약 애플리케이션 지원이 없었다면 일반 조명보다 조절 자유도가 좀 높은 조명 정도였을 것이다. 마이다이슨(MyDyson)앱을 설치하고 조명을 연동하면 기본적인 전원, 밝기, 색온도 등의 설정부터 지역과 활용도, 시간대에 따른 정밀한 빛 조절까지 적용할 수 있다.


마이다이슨 앱에서 조명의 활용도와 지능형 제어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 출처=IT동아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하고 난 다음, 홈화면에서는 전원과 색온도, 밝기를 상세 설정할 수 있다. 기기 상에서는 색온도나 밝기 조절이 원하는 색감으로 조절하기가 조금 어려운데, 앱을 사용하면 확실하다. 그리고 사용 지역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일광 시간과 일출, 일몰 시간을 계산해 최적의 광량과 색온도로 자동 조절한다. 자연광 시간은 사용자가 직접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집중 모드를 통해 연동 모드는 물론 공부 모드와 휴식 모드도 쓸 수 있다. 공부 모드는 말 그대로 집중도를 높여주는 광원을 사용하는 경우고, 휴식 모드는 은은하게 빛을 발한다. 그리고 조명 스케줄 모드를 통해 외출 모드, 기상 모드, 절전 모드를 제공한다.

외출 모드를 쓰면 오후 4시부터 11시 사이에 임의로 조명이 켜져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해 주고, 기상 모드는 아침에 조명이 서서히 밝아지도록 해 기상 환경을 만든다. 또 절전 모드는 기본값을 더 부드럽게 설정하고, 이동 감지 센서를 꺼 전력 소모를 줄인다. 일반 조명에는 없지만, 활용도가 높은 기능들 덕분에 제품의 가치가 높아진다.

너무 비싼 가격대, 다이슨 이름 값 만으로는 설득 어려워


솔라사이클 모프를 활용하면 집중하는 조건을 위한 태스크 조명 이외에도 그림이나 조각 등에 스포트라이트로 쓸 수 있고, 벽에 반사시켜 간접 조명으로 쓸 수 있다. 전반적으로 빛을 확산하여 직접 조명으로도 쓸 수 있고, 암을 접어 무드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스탠드, 플로어 조명과 비교하면 활용도가 높고, 색온도나 밝기 조절, 지능형 조절 등의 범위도 매우 높다.


디자인이나 활용도는 대단히 좋아졌지만, 가격이 너무 높은 게 흠이다 / 출처=IT동아



다만 조금씩 단점이 눈에 띈다. 일단 파이프가 금속 재질이긴 해도 타공 처리를 해놓았기 때문에 그만큼 내구성이 떨어진다. 내부에 금속 와이어와 아크릴로 보강을 해놓았지만 넘어지면 찌그러지거나 꺾일 위험이 크다. 스탠드 자체의 무게가 상당해 쉽게 넘어지진 않겠으나, 조심은 해야 한다. 또한 전구가 교체형이 아니어서 충격 등으로 인한 파손 시 교체 비용이 일반 조명보다 훨씬 많이 들 것이다.

지능형 조명 기능은 이상적이지만, 조금은 개선이 필요하다. 일광 설정은 잘 동작하지만 색온도가 바라는 것과 조금 달라서 수동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있었다. 종종 이유 없이 혼자 조명이 꺼지는 경우도 있었다. 이 부분은 사용자나 설정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므로 단점으로 볼 순 없다.

하지만 가격이 접근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솔라사이클 모프 데스크형의 가격은 72만 원대, 플로어스탠드는 96만 원대로, 고가의 명품조명인 덴마크제 루이스 폴센이나 이탈리아제 아르떼미데만큼 비싸다. 지능형 기능과 60년 수명의 조명 기능을 내세우지만 다이슨의 이름값으로는 설득이 어려운 가격대다. 다이슨 특유의 기술적 혁신에 매료됐거나, 조명 기술의 최전선을 직접 누리고 싶다면 시도해 볼 제품이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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