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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리의 잇(IT)트렌드] 연예인을 넘보는 가상 인플루언서의 세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01 16: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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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전국 직장인, 그중에서도 열정 하나만으로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대리님들을 위한 IT 상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점심시간 뜬금없는 부장님의 질문에 난감한 적 있잖아요? 그래서 저 송대리가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부장님, 아니 더 윗분들에게 아는 ‘척’할 수 있도록 정보 포인트만 쏙쏙 정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테슬라, 클럽하우스, 삼성, 네카라쿠배 등 전 세계 IT 소식을 언제 다 보겠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피곤한 대리님들이 작게나마 숨 한번 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1. 얼마 전 TV에서 광고를 봤는데, 거기 나온 광고 모델이 실제 사람이 아니라고 하더라고?

어떤 걸 말하는지 알겠어요. 금융 광고 모델로 출현한 ‘로지’를 말씀하시는 거죠? 외모는 분명 사람처럼 생겼는데 실제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가상의 인물이죠. 저도 진짜 사람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 돼서 한참을 바라봤네요. 이렇게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었지만, 실제와 같은 인간을 ‘가상 인간’이라고 부릅니다.



진짜 사람처럼 노래도 부르고, 광고 같은 영상에도 출현하고… 하는 일도 사람하고 똑같죠. 연예인이나 유명인처럼 활동해서 가상 인플루언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로지의 경우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팔로워가 9만 명이 넘습니다. 인스타그램 내용을 보면 일반 대학생처럼 셀카도 올리고, 소소한 일상 얘기도 올려요. 얼마 전에는 추석 지내는 모습도 올렸더라고요. 이 로지의 인스타그램을 보다 보면 한 가지 부러운 점이 있는데, 바로 전 세계를 마음껏 돌아다닌다는 점이에요.

2. 가상 인간이니깐, 마스크 안 쓰고 돌아다닐 수도 있겠네. 그런데 컴퓨터 그래픽 합성이니 당연한 거 아니야?

맞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앞에 가서 인증 사진도 찍고요. 수영장에서도 마스크도 안 끼고 사진도 찍고 그러더라고요. 저희는 수영장 가서도 마스크를 써야 하잖아요. 그런데 가상 인간은 코로나 19와 상관없이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도 안 끼고 사진도 맘껏 찍을 수 있어요. 말씀하신 대로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가상 인간이니깐요. 근데 이런 가상 인간들이 등장하는 사진과 영상이 전부 다 컴퓨터 그래픽은 아닙니다.



3. 전부 다 컴퓨터 그래픽은 아니라고?

물론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 제작사마다 구현 방식에 차이도 조금 있고요. 로지가 출연한 광고의 경우, 춤을 추는 모습은 실제 사람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여기다 3D로 구현한 로지의 모습을 합성하는 거죠. 다른 가상 인플루언서 중에는 ‘딥페이크’를 기술을 활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실제 사람 사진이나 영상에서 얼굴만 합성해서 바꾸는 거죠. 그러니 진짜 사람인지 아닌지 더 헷갈릴 수밖에 없죠.

이런저런 방식으로 다양한 가상 인플루언서들이 만들어지면서 기업이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트렌드가 된 거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초 ‘소비자 가전 전시회 2021’에서 LG전자는 '김래아'라는 가상 인간을 내세워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로지처럼 인스타그램도 하고 있는데요. 현재 팔로워가 1만 3천 명이 넘었네요. 재밌는 점은 이런 가상 인간들에게 각자 설정이 있다는 점입니다.



4.영화나 만화 등장인물 같은 일종의 캐릭터이니 설정이 필요한 거구나?

맞습니다. 김래아는 23살 여성으로서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청소년기를 런던에서 보내서 영어를 잘한다고 하고요. 그래서 소비자 가전 전시회에 나와서 유창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실제 사람처럼 사회 관계망 서비스(이하 SNS)에서 사람들과 소통도 합니다. 글만 남기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댓글을 달면 거기에 답을 한다든지, ‘좋아요’를 누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가상 인간들 설정을 보면 대부분 나이가 정해져 있는데, 내년이 되면 나이가 바뀔까요? 나이를 영원히 고정하는 게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만 아직 가상 인간 개념이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5. 가상 인플루언서가 전 세계적 트렌드라고 할 만큼 많이 있어?

유튜브나 SNS 등을 찾아보면 활동 중인 가상 인플루언서가 5천 개, 아니 5천 명이 넘습니다. 5천 개라고 해야 할지 5천 명이라고 해야 할지조차 애매하네요. 여하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상 인플루언서를 한 명 꼽자면 '이마(IMMA)'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5만 명이 넘는 가상 인플루언서인데요.



일본 도쿄에 있는 이케아 매장에서 이마를 홍보 모델로 기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마가 이케아 제품으로 꾸민 방 안에서 3일 동안 먹고, 자고, 요가하고, 청소하는 등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매장에 설치한 화면으로 보여준 겁니다. 실제 사람이라면 가구 매장에서 3일 내내 지내는 건 불가능했겠지만 가상 인플루언서라서 가능했던 거죠. 이케아뿐만 아니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들도 이마와 협업을 했거나, 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활동으로 이마가 지난해 벌어들인 돈만 7억 원이라고 해요.

6. 어마어마하네. 그럼 이마가 제일 유명한 가상 인플루언서야?

그건 아니고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만 명이 넘는 릴 미켈라(Lil Miquela)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는 브라질계 미국인 여성 가수라는 설정인데요. 여러 유명 명품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하고 있고요. 삼성전자 스마트폰 광고에도 참여한 적 있습니다. 릴 미켈라는 인스타그램에 광고성 게시글 하나 올려주는 대가로 8,500달러(약 1천만 원)을 받고 있다고 해요. 지금까지 벌어들인 수익은 130억 원이 넘는 걸로 알려졌고요.



그리고 또 재밌는 게, 치킨으로 유명한 KFC의 창업자이자 마스코트인 ‘커넬 샌더스’ 아시죠? KFC 가면 항상 보이는 그 포근한 할아버지 있잖아요. KFC에서 이 커넬 샌더스를 활용한 가상 인플루언서를 직접 만든 적도 있습니다. 물론 할아버지가 아니라 젋은 남성으로 표현했지만요. 흰 수염과 뿔테 안경은 그대로인데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사이의 근육질 남성으로 표현했습니다. 실제 인플루언서처럼 인스타그램 활동도 하고요. 이게 인기를 끌다 보니 KFC 말고도 다른 브랜드와 같이 협업하기도 하더라고요.

7. 듣다 보니 생각났는데, 예전에 나왔던 사이버 가수 아담도 따지고 보면 지금 말하는 가상 인플루언서 아냐?

맞습니다. 1998년에 아담이 데뷔했었죠. 지금 보면 겉모습은 어색한데, 그때나 지금이나 개념 자체는 획기적이었던 거 같아요. 화제성과 인기도 있었고요. 팬레터를 받거나, 카이스트 명예 학생으로 학번도 부여받을 정도였으니깐요. 앨범도 무려 20만 장이 넘게 팔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졌죠. 그러다 보니 ‘컴퓨터 바이러스로 없어졌다’는 둥, ‘군대 갔다’는 둥 별 얘기가 다 나오기도 했고요.

그런데 실제로는 기술 문제 때문에 사라졌다고 합니다. 당시 기술로는 개발자가 일주일 내내 밤을 새워야 말 한마디 하는 모습을 구현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해요. 그리고 계속 활동을 이어가려면 어떤 형태로든 콘텐츠를 내야 했는데 설정이나 스토리 같은 것도 부족했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요즘 나오는 가상 인플루언서들하고는 확실히 다르죠. 최근 가상 인플루언서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술적으로 훨씬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데 결과물은 더 정교합니다. 그리고 ‘인플루언서’답게 인스타그램에 잘 맞는 설정을 지니고 있어요. 인플루언서라고 하면 주변에서 볼 수 있을 법하면서도 좀 더 예쁘고 멋진 사람들이잖아요. 연예인보다 부담없이 댓글 달고 소통할 수도 있고요. 실제 가상 인플루언서들도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 친근함을 내세우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재밌는 관점도 있어요. 실제 인플루언서도 만들어진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상 인플루언서와 똑같다는 겁니다. 어차피 인플루언서를 실제로 만날 일도 거의 없고, 우리가 보는 건 SNS에 맞게 포장된 모습들이잖아요. 사진 필터나 보정 기능을 활용해서요. 실질적으론 가상 인플루언서와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가상 인플루언서의 존재나 활동이 별다른 거부감이나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거죠.

8. ‘실제 인플루언서처럼 활동한다’라… 그럼 혹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소신 발언도 하고 그러나?

아까 릴 미켈라 사례를 말씀드렸잖아요. 팔로워가 300만 명이 넘는다고 했죠. 릴 미켈라가 이렇게까지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가 실제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친근함을 느끼며 공감할 만한 얘기를 한다는 데 있다고 해요. 연애 같은 일상적 얘기도 있고요. 실제로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올린 적도 있습니다. 물론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릴 미켈라는 미국 내 흑인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반대하는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을 지지한다는 의사 표시를 한 적 있습니다.



9. 가상 인플루언서에 긍정적인 면도 많을 테지만 우려되는 점도 분명 있을 텐데?

맞습니다. 마케팅 측면에서 보면 가상 인플루언서는 나이를 먹지도 않고, 구설에 오를 일도 없고, 시공간 제약도 없다는 점에서 활용할 여지가 많죠. 물론 캐릭터 정체성을 얼마나 오랫동안 잘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도 남습니다. 결국 가상 인간 뒤에는 있는 실제 사람이 있거든요. 1명이든 여러 명이든요. 이런 사람들이 캐릭터에 맞춰 글이나 댓글을 남기는데, 만약 갑자기 없어진다면 어떨까요? 이직을 할 수도 있고요. 캐릭터 성격이 바뀔 수도 있고, 설정이 바뀔 수도 있겠죠.

가상 인플루언서와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도 분명 있습니다. 지금까지 얘기한 가상 인플루언서들은 거의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젊고 매력적인 여성이란 설정이었죠? 이렇게 가상 인플루언서들이 대부분이 여성으로 설정된 게 우리 사회의 외모지상주의, 성 상품화, 성적 대상화를 반영하고 있고, 동시에 심화한다는 지적들이 있습니다. 다만 실제 활발히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도 대부분 여성이고, 마케팅 측면에서도 여성이 좀 더 친근한 인상을 줄 수 있어서 그렇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이제 막 부각되고 있는 분야다 보니깐 우려점에 관해서는 좀 더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송태민 / IT전문가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다양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현재 KBS 라디오 ‘최승돈의 시사본부’에서 IT따라잡기 코너를 담당하고 있으며, '애플워치', '아이패드 미니', '구글 글래스' 등의 국내 1호 구매자이기도 하다. 그는 스스로를 IT 얼리어답터이자 오타쿠라고 칭하기도. 두 딸과 ‘루루체체 TV’ 유튜브 채널, 개그맨 이문재와 ‘우정의 무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어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며, IT 전문서, 취미 서적 등 30여 권을 집필했고, 음반 40여 장을 발표했다.

정리 / IT동아 권택경 (t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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