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야구게임, 3월 프로야구 개막 예열 시작

게임와이

2024.01.19 19:05:19

조회 123 추천 0 댓글 0

오는 3월 프로 야구 개막을 앞두고 K-야구 게임들이 다양한 이벤트로 오픈 시즌을 예열한다. '마구마구2024 모바일', '컴프야', '9UP 프로야구'에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넷마블은 야구게임 '마구마구2024 모바일에 '구장 탐험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장 탐험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구장 탐험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특별 훈련권', '프리미엄 야구 카드팩'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는 24일까지 '홈런', '3루타' 등을 누적 달성하면 'GG/TH선수팩', '월간MVP선수팩' 등을 선물하는 '미니 베이스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마구콤보티켓' 및 '재화'를 사용해 콤보를 완성하면 최대 레전드 40 선수카드 등을 제공하는 '마구 콤보 이벤트'와 정해진 시간에 '시뮬레이션 모드' 또는 '실시간 경기'에 참여하면 기존 보상의 10배를 지급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개최한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4', '컴투스프로야구V23'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

'컴프야2024'에서는 4년 연속 모델로 활약한 이정후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기념해 응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공식 카페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100% 플래티넘팩'을 제공하고 댓글이 채택된 유저들에게는 이정후 선수의 싸인볼을 선물한다. 특히 컴투스는 이정후 선수와의 오랜 인연을 돌아보는 기념 영상도 게재했다.

그 외에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구단&연도 선택 플래티넘팩'을 획득할 수 있는 '2024 시즌맞이 Triple-UP 꾸러미'를 지급하며, '전력 보강 보급품 이벤트', '새해 복주머니 뽑기 이벤트' 등이 열리고 있다.

'컴프야V23'에서도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17일부터 모든 유저에게 '1000 스타'를 선물하는 깜짝 쿠폰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19일 자정까지 제공하는 이번 쿠폰은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쿠폰 코드를 직접 입력하거나 해당 게시글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손쉽게 받을 수 있다.

한편, 에이스프로젝트는 리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나인업 프로야구'에 '2.10.0 신규 히트 등급 카드 추가' 관련 업데이트했다. 히트 등급은 '에이스 카드'와 상당 부분 성격이 유사하며, 선정 기준과 관련해서는 ▲각 연도, 팀별 스탯티즈 기준 WAR*3위 ▲첫 번째에 해당하지 않는 골든 글러브 수상자 ▲포수, 유격수, 2루수, 중견수 등 센터라인 중 WAR* 3 이상이지만 1, 2번에 해당하지 않는 선수를 중심으로 선별됐다.

10개 구단 시절 기준으로 각 연도별 히트 카드의 컬렉터블은 대략 30~33장 내외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 중이며, 우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롯데 마차도, SSG 에레디아, 삼성 강기웅, 키움 이용규, 기아 나성범, NC 박건우, LG 서용빈, KT 알포드, 두산 김재호, 현대 정성훈, 한화 황대연, 쌍방울 박노준 선수가 1차로 스킨이 적용됐다.

히트 등급에 뒤이어 운영방침을 개선하며 ▲에이스/히트 사인 훔치기 ▲히트 선수 각성 ▲승리 토템 ▲투수보단 타자! ▲타자보단 투수! ▲여권 압수! ▲강한 2번 등 각 선수들의 능력치를 상승시키거나 하락하는 효과를 지닌 새로운 운영방침 10여 종이 추가됐다.

반대로 FA 이적 시너지를 보유한 선수 파워가 50 하락하는 터줏대감, 미국 및 월드 시너지를 보유한 선수를 상대로 파워가 70 상승하는 흥선대원군, 신인왕 선수 파워가 200 상승하는 신인왕 선수 각성 등 기존 11종의 운영방침은 삭제되면서 더 이상 등장하지 않게 됐다.

▶ '홈런배틀' 생각나는 해긴 신작 '슈퍼베이스볼 리그'▶ 컴투스 야구게임 4월 130억 벌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6196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Game'에 '포켓몬 고' 떴다	게임와이	02.16	191	0
6195	게임 제목이 'Oㄱ스'를 하지 않으면 탈출할 수 없는 방'? [1]	게임와이	02.16	373	0
6194	반다이남코, 5종 이상의 게임 개발 중지...주가 급락 [49]	게임와이	02.16	6860	12
6193	64명의 스트리머가 치지직에서 '배그' 한판 대결	게임와이	02.16	164	0
6192	국산 방치형 게임,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버섯커' 정조준	게임와이	02.16	160	0
6191	1만보 이상 걸으면 '원신' 굿즈 받는다 [11]	게임와이	02.16	1374	2
6190	넷마블 권영식 대표 "'아스달 연대기'는 MMORPG 시장 판도를 바꿀 작품" [1]	게임와이	02.16	184	0
6189	'디아4' 포탈 색상이 30달러?...DLC 출시에 팬들 반응 '싸늘' [62]	게임와이	02.16	6737	13
6188	"쓰레기 vs 이게 라라지" 툼레이더 리마스터 23분 플레이	게임와이	02.16	239	0
6187	게임이 달달해진다...초콜릿만큼 달달한 이벤트 '풍성'	게임와이	02.15	169	0
6186	모비게임즈, 전략 RPG '별의전쟁' 예약 시작	게임와이	02.15	146	0
6185	'인더섬 BTS'로 본 컴투스 'BTS쿠킹온' 예상 매출은?	게임와이	02.15	123	0
6184	매출 및 영업이익 사상 최대 경신 '그라비티'...2024년 IP 확장 및 사업 다각화	게임와이	02.15	150	0
6183	네오위즈, 컨센서스 하회...기대작 '던만추' 예상 매출은?	게임와이	02.15	136	0
6182	[프리뷰] 'TL' 그 이상일까? '아스달 연대기: 새 개의 세력' [38]	게임와이	02.15	4723	1
6181	'스타시드' 등 모바일 예약 게임 4종, 당신의 원픽은?	게임와이	02.15	144	0
6180	까칠한 VS 친절한 메이드 등장...신규 캐릭터 선보이는 게임 4종 [29]	게임와이	02.15	8479	19
6179	[컨콜] 컴투스, 2023년 적자 지속...'스타시드' 매출 톱10 목표	게임와이	02.15	594	0
6178	[컨콜] 펄어비스, 2023년 적자전환…'붉은사막'은 하반기부터 마케팅 개시	게임와이	02.15	182	1
6177	3월 '서머너즈 워' 韓日전 열린다...'한일 슈퍼매치 2024' 진출자 선발	게임와이	02.14	154	1
6176	게임사, 채널 오픈ㆍ크리에이터 모집 통해 콘텐츠 영역 확장	게임와이	02.14	131	0
6175	넷마블도 열었다...게임 전문 채널 '치지직' 추천 채널 1위 게임은? [12]	게임와이	02.14	5478	3
6174	카카오게임즈, 가디언테일즈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게임와이	02.14	116	0
6173	'나이트 크로우', NFT 달고 3월 글로벌 출격	게임와이	02.14	135	1
6172	카카오게임즈 신작 15종, 증권가의 '다른 분석'	게임와이	02.14	130	0
6171	'에픽세븐' 한정판ㆍ최초공개 굿즈도 판다...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오픈 [41]	게임와이	02.14	4995	6
6170	네오위즈, 애매한 성적표에 우익 논란 '와룡' 컬래버 우려 겹쳐	게임와이	02.14	147	0
6169	[컨콜] NHN, 23년 4분기 '적자전환' 충격...'다키스트데이즈' 2월말 CBT	게임와이	02.14	115	0
6168	한국 지배 '정한론(征韓論)' 때문?...SIEK, '라이즈 오브 로닌' 출시 취소 [31]	게임와이	02.13	1178	15
6167	'헬다이버즈 2', 시점을 바꿨더니 대박 터졌다	게임와이	02.13	288	0
6166	포브스 "MS, 팰월드 개발사 인수할 것"...팰월드 소식 종합 [62]	게임와이	02.13	6787	10
6165	엑스플라-오아시스, 웹3 게임으로 日 시장 공략	게임와이	02.13	119	0
6164	NHN, K-원신 '스텔라 판타지' 연내 출시 [6]	게임와이	02.13	363	0
6163	'에버소울'도 출전...일러스타 페스, 어른(19금)존의 수위 기준은?	게임와이	02.13	165	0
6162	하스스톤 10주년...1/7로 줄었지만 여전히 '화끈' [1]	게임와이	02.13	250	0
6161	'디펜스더비' 짝퉁인줄?...'짬뽕'이었던 '디즈니렐름 브레이커스'	게임와이	02.13	129	0
6160	'배그'는 놀랍고, 엔씨는 '잠시 길을 잃다' [3]	게임와이	02.13	342	2
6159	꼴찌 게임사의 신작, 매출 50위 달성...주가는 반응했을까?	게임와이	02.13	163	0
6158	넷마블 'RF 온라인' IP 확장...웹소설에 이어 웹툰 및 게임으로 선보인다	게임와이	02.13	138	0
6157	[리뷰] 인기 절정의 애니매이션이 격투 게임으로…'주술회전 전화향명' [23]	게임와이	02.13	5142	3
6156	[리뷰] 10년만의 넘버링...2D 대전 격투 게임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시스타셀레스'	게임와이	02.13	123	0
6155	[체험기] 여의도 IFC몰로 체크인...연휴부터 사람들이 몰렸 '붕괴: 스타레일' 오프라인 이벤트	게임와이	02.13	589	0
6154	게임사 톱5 2023년 매출 5%↓, 영업이익 11%↓ 하락	게임와이	02.13	116	0
6153	[리뷰] 어떤 유명 JRPG가 떠오르는 '레전드 오브 레거시 HD 리마스터' [24]	게임와이	02.11	7855	1
6152	[리뷰]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명작의 완벽한 부활 '페르소나 3 리로드' [1]	게임와이	02.09	395	0
6151	상반기 MMORPG 기대작…'롬' 대 '아스달 연대기' 극과극의 차이	게임와이	02.09	240	0
6150	설날 이벤트에 이어 발렌타인 이벤트도 속속 등장	게임와이	02.08	196	0
6149	재미와 맛을 잡았다...'P의거짓X와룡', '라그X소닉', '검사X맥시카나' 컬래버	게임와이	02.08	214	0
6148	[컨콜] 카카오게임즈, PC콘솔 전담 팀 구성...'다양화ㆍ글로벌'에 방점	게임와이	02.08	164	0
6147	인형으로 탄생한 '블루 아카이브', '데이브 더 다이버' ... 굿스마일 샵에서 예약 판매중	게임와이	02.08	31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