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 연애시뮬 '러브앤딥스페이스'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

게임와이

2024.01.17 16:53:53

조회 104 추천 0 댓글 0

이번 주에는 연애시뮬레이션 '러브앤딥스페이스'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출시된다. 지난 15일에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PC 및 PS5용 야전 병원 시뮬레이션 게임 '워 호스피탈'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이어 17일 컴투스홀딩스의 방치형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와 엔드림의 전략게임 '드래곤 엠파이어'가 글로벌 출시됐다. 또한 18일 틸딩포인트의 모바일 패션 게임 '패션버스'와 데달릭엔터테인먼트의 협동 파티 게임인 '우당탕탕 경주'가 출시된다. 같은 날 인폴드게임즈의 여성향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러브앤 딥스페이스'가 출시된다.

한편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주부터 독특한 스타일의 PC용 소울라이크 게임 '인슈라오디드'의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명일방주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테스트도 진행중이다. 또 모바일 수집형 RPG '별의 전쟁'의 테스트도 한창이다.

인폴드코리아는 자사의 여성향 연애시뮬레이션 '러브앤딥스페이스'의 18일 출시를 앞두고 17일부터 사전다운로드에 들어갔다. 다운로드 이후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까지 가능하다. 그래픽을 죄상에서 상, 기본, 원활까지 4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얼굴 색은 물론 형태와 헤어, 얼굴, 메이크업까지 조정할 수 있다. 목소리 조정도 가능하며, 묶은 올림 머리까지 조정이 가능하다.

러브인댑스페이스 /게임와이 촬영

컴투스홀딩스는 17일 키우기 RPG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글로벌에 출시했다. 기존 키우기 게임과의 차별화 포인트는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다. 게이지 획득을 통한 소환으로 얻게 되는 영혼 장비는 장착 즉시 캐릭터 성장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를 할 수 있어서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전투의 강력한 동반자가 될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쉘터' 등도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는 요소다.

같은 날 출시된 엔드림의 '드래곤 엠파이어'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 기반의 캐주얼 콘셉트로 개발된 차세대 전략 게임이다.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4X 요소와 영지 경영, 경제 콘텐츠 등 자유도 높은 성장과 초심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갖췄다.

이용자는 성의 영주가 되어 드래곤과 기사, 부대를 육성 후 적대 세력인 언데드를 물리치거나 다른 영주들과 연합하여 최고의 왕국을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작물을 심고 동물을 사냥하고 아이템을 조합하여 경제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지를 발전 시켜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틸팅포인트의 모바일 패션 게임 패션버스(FashionVerse)는 18일 넷플릭스 게임 플랫폼에서도 동시 출시된다. 게임은 패션 디자인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가상 공간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디자인 및 각종 액세서리 소품을 생성하는 브랜디블의 독창적인 최신 AI 기술이 활용된다. 스타일리스트 모드에서 차별화된 패션 셋업을 디자인하거나, 트렌드 세터 모드에서 각종 디자인 과제에 도전하고, 타 유저들에게 직접 고안한 디자인을 투표를 통해 평가받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스플릿사이드게임즈와 데달릭엔터테인먼트는 18일 PC용 협동 파티 게임인 '우당탕탕 경주'의 정식 버전을 출시한다. 콘솔 용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엔 UFO가 플레이어를 납치하는 스토리의 신규 레벨이 추가되며 이로서 총 16개의 레벨을 이용 가능하게 됐다.

장애물 코스를 2인 1조로 완주하는 게임 '우당탕탕 경주'는 파트너와의 협력으로 로프를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관건이다. 팀워크에 따라 로프는 가장 큰 무기가 될 수도, 가장 큰 방해물이 될 수도 있다. 한 팀은 최대 8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하나의 컨트롤러를 다른 플레이어와 공유할 수도 있다. 로프 활용을 마스터해 장애물에 휘두를 수도 파트너를 난간위로 던져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진정한 곡예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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