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론의 문제점 - 위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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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론의 문제점앱에서 작성

Piberius

2021.11.19 10:43:03

조회 210 추천 2 댓글 6

2fbcc323e7d334aa51b1d3a24781696f358a5188736365a473d57569f2c34987bcfa09a0d75b141f5809a28b46ec9e5c80ce

내가 꿈 이론을 통해 욕망과 우려라는 서로 상반되는 개념을 분석하는 중인데

욕망에서는 7대 죄악과 생물의 특징정 욕구를 참고하여

3대 욕구를 성욕, 수면욕, 식욕으로 규정했음.

허나 생물적 특성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것이 있는데

바로 생리적(배설)욕구임.

니들이 생각하는 그거 맞다.

나는 이걸 일단 식욕에 포함하긴 함.

그래서 식욕과 관련된 성욕이나 페티쉬, BBW나 보어물같은거엔 높은확률로 스캇물이나 오줌물 같은게 딸려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식물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식물은 잠을 자기도 하나? 식물은 성욕을 느끼나?

가장 원초적 질문으로는, 식물도 욕구를 느끼나?

나는 맞다고 생각한다.

식충식물만 보더라도 식욕, 은행나무의 정자세포를 봐도 성욕, 단일/장일식물의 분류로만 봐도 수면욕 비스무리한걸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식물은 산소와 이산화탄소, 물을 배출한다.

광합성 과정이 이산화탄소와 물을 동화작용하여 포도당과 산소를 만드는 것이지만

식물도 호흡을 하면서 이산화탄소와 물을 배출한다.

이것은 동물도 마찬가지다.

단, 동물은 먹으면 배설과 배변활동을 한다.

배설은 오줌이고 배변은 똥이다.

물은 콩팥 내에서 사구체, 보먼주머니, 세뇨관을 통하여 방광으로가서 오줌으로 나온다.

음식물의 영양소는 소장의 융털에서 흡수, 수용성은 융털 표면, 지용성은 융털 안쪽에서 흡수

흡수된 지용성은 간문맥을 통하여 간에서 요소를 분리해서 그게 오줌에 들어간다고 배웠었나 잘 기억은 안난다.

여기서 문맥이란 정맥, 동맥과는 다른 장기에서 다른 장기로 이어지는 혈관을 뜻한다.

아무튼 배설활동을 욕구로 봐야하나 문제임

스캇물같은거 보면 그 똥까시인지 뭔지 하면서 쾌감을 느끼는데 아무리봐도 그건 성욕과 관련된게 아닐까? 아니면 식욕?

확실한건 생물에 있어서 수면, 번식, 섭취는 생존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나는 배설이라는 행위 자체가 생존에 필수적인지는 모르겠다.

특히 배설할때의 쾌감이란게, 이것이 배설 기관만을 통하여 배출할 때 쾌감을 느끼는것이 아닐까?

만약에 좆물이 좆이아니라 코에서 나온다 치자, 그러면 과연 성욕의 쾌감을 느낄까?

물론 귀귀 만화 전학생은 외계인 초반에 코로 대딸하는게 나오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만화이고,

실제로 이것이 성욕과 연관되어 있는진 모른다.

아니면 생리적 욕구를 아예 이런겨들과도 엮어야 하나?

기침, 가래, 가려움증, 콧물 등 따위의 같은것들을 배설과 엮어야 하나?

그러면 여기서의 생리적 욕구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봐야하는거지?

생리적 욕구가 의미하는 바는 또한 수면욕, 성욕등을 모두 포괄하는것 아닌가?

일단 확실한건 이것이 내 꿈 이론에 기반한 연구이고,

광몽이 순수한 광기라면 자각몽은 타락한 의식이라는 것,

우려로 이루어진 광몽과는 달리 욕망으로 구성된 자각몽,

순수와 타락, 우려와 욕망

나는 욕망이라는 과정 뒤에는 쾌감이 있다는 전제로 이 연구를 진행중이지만

이 쾌감이 정확히 어떤 작용으로, 어느 기관에 의해서 이루어지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왜 인간은 그런 역겨운 것들에게까지 쾌락과 성욕을 느끼는지,

내가 인간이라는 동물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나는 일단 인간이기 이전에 여우이다. 그런 입장에서 인간을 분석하는 것이다.

왜 인간은 자연환경을 파괴하는가, 이것은 환경학과인 내 입장에서도 중요한 논제이다.

그 배후엔 반드시 인간의 특성, 생물의 본능이 있다고 보는데

왜 보금자리인 자연을 훼손하는가?

생물과 자연의 관계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모순적이다.

난 이 모순을 규정하려고 하는것이다.

그러면 앞으로의 환경 개발 사업에도 영향이 미치겠지...

이것 또한 내 픽빅쳐중 하나이다.

싱크로니시티, 소재고갈, 오컬트, 초고대문명

오래된 생각들이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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