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깃집사장 진영희가 오해한 건 ㅇㅋ. 근데 남친 호세는 뭔 등신새끼임?

사실은 남친인 호세가 지 마약을 여친 영희네 집 창고에 둿다가 들켜서 진영희가 잡혀간 거잖아.

근데 진영희가 막 ㅂㄷㅂㄷ대면서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차무식이 한 짓거리다. 호세야 살인 좀

ㅇㅈㄹ하면서 오해를 심하게 하고 있으면

가만히 듣는 호세 이새끼는

'아 사실 그거 내 마약임 ㅈㅅㅈㅅ'

하고 사실대로 도게자를 박거나

아니면 그냥 적당히 얼버무리면서 그냥 재수없게 그렇게 된 거 같어~ 다 지난 일이니 걍 잊어~ 이러면서 대충 시마이를 쳐야지

아니, 이 ㄷㅅ새끼는 뭔데 고작 지 여친 진영희한테 마약 숨겨둔 거 안 들키려고

아무 잘못 없는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냐? 남자 새끼가?

지가 잘못을 했으면 그냥 깔끔하게 사과를 하든 대충 얼버무려야지 고작 지 실수 끝까지 덮겠다고 멀쩡한 사람 살인을 해...?

대체 ㅆㅂ 이건 어떤 대가리 총 맞은 사고방식이냐?

아니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 살해대상도 차무식이 아니라 민석준이잖아.

그럼 뭐냐 이거?

진영희는 뭘 원수졌다고 갑자기 이제 진짜로 민석준을 죽일건데, 영희~ 진짜 할지 안 할지 영희 너가 결정해

ㅇㅈㄹ하는 호세한테 걍 민석준 죽이자 ㄱㄱ ㅇㅈㄹ했던 거냐??

뭔데 대체?

2. 마크 이새끼 사상이 대체 뭐냐?

언제는 승훈~ 니가 얼뭬나 차무시크를 잡코 시픈쥐 알어~ 하지만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야 해

ㅇㅈㄹ하더만

갑자기 이번 화에선 몽타주랑 완전 다른 애먼 사람 범인으로 몰아가니까

알빠노? 이새끼도 살인자임ㅇㅇ 마! 이게 필리핀이다 알긋나? 이 미개한 코리아 새끼들아

ㅇㅈㄹ 시전하고 있음?

아니 ㅆㅂㅋㅋ 애먼 사람 잡지 말고 객관적으로 보자며... 정작 지는 왜 내로남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