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허실 편 첫번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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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허실 편 첫번째 장앱에서 작성

책사풍후

2025.04.09 18: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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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허실 편 첫번째 장

손자가 말하였다.

먼저 전쟁할 곳을 점거하여 적을 기다리는 자는 안일하고, 뒤늦게 전쟁할 곳을 점거하여 전쟁에 급히 달려가는 자는

고달프다.

그러므로 전쟁을 잘하는 자는 적을 유인하되 적에게 유인을 당하지 않는다.

능히 적군을 스스로 오게 하는 것은 패한척하여 그들을 이익으로 유인하기 때문이다.

능히 적군을 올 수 없게 하는 것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해롭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적이 안일하면 그들을 다방면으로 피로하게 하고,

배가 부르면 능히 계략을 써서 굶주리게 하고,

안정되면 능히 적의 길을 막아 (적들이 그 곳에서 다른 곳으로 ) 이동하게 해야 한다.

(打開字典顯示相似段落顯示更多訊息虛實:

孫子曰：凡先處戰地而待敵者佚，後處戰地而趨戰者勞。故善戰者，致人而不致于人。能使敵人自至者，利之也；能使敵不得至者，害之也。故敵佚能勞之，飽能飢之，安能動之。

)

179p~180p 임진왜란기 손자병법 주해 손무 지음 노승석 옮김 여해 출판사

[원문] : 원문 적기

[주해] 먼저 전쟁할 만한 형세가 있는 곳에 점거하여 적군이 오는 것을 기다리면 병력에 여유가 있어 안일할 것이다. 전쟁할 곳이 먼저 적에게 점거되고 아군이 뒤늦게 급히 달려간다면 적군이 주인이 되고 아군이 객이 되기 때문에 고달프다고 이른 것이다. 적이 오게 만들되 적에게 유인을 당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군수품을 버리고 거짓으로 패한 척하고 물러나 달아나는 부류이다.

옛날 이목이 성벽을 견고하게하고 흉노를 유인하였고,

양소가 수레를 훼손하여 돌궐을 유인한 것이 모두 그것이다.

적들이 반드시 돌아보는 것을 해롭게 하면 적들이 오지 못한다.

예를 들면, 손빈이 곧장 대량에 달려가서 한단의 포위를 푼 것이 바로 이것이다.

혹은 전방으로 나가고 혹은 후방을 포위하고 혹은 왼쪽을 공격하고 혹은 오른쪽을 엄습하여 여러 방면으로

잘못되게 만드는 것이다.

적군이 본래 스스로 먹을 것이 족하면 아군은 계략을 써서 식량 보급로를 끊어야 한다. 혹 쌓아둔 것을 불사르면 적군은 반드시 굶주릴 것이다.

(적이) 이동하게 하는 것은 적이 나아가는 곳을 공격하고 적이 왕래하는 길을 막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공손연이 요수를 막고 사마중달에게 항거하자 사마가 곧장 달아났다.

打開字典顯示相似段落顯示更多訊息虛實:

=====

https://youtu.be/ihHxm6cI3z0?si=zDcyKlHwdA5WNx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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