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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V] 지스타 단독 부스 제작 비용, 지스타의 운영 관련 느낀 점
제가 만든 게임을 가지고 게임 쇼에서 부스를 내는 것이 제 오랜 위시리스트 중 하나였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일단 왜 지원 사업이나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등을 통해 출품하지 않고 직접 단독 부스를 냈냐는 질문을 많이 들어서...잘 몰랐던 것도 있고, 사실 자신도 없었습니다. 어디든 지원해서 떨어지면 올해 지스타에 나가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신청 당시에는 스팀의 '인기 출시 예정'에 드는 것이 목표였기에, 막연하게 게임쇼를 나가서 위시리스트를 올려야 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G-STAR 2025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여 준비하였습니다.부스 제작 비용비용이 많이 든 순으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모든 금액은 부가세가 포함된 실지출 금액입니다.1. 1전시장 조립부스 : 2,772,000원 (조기 할인 10%)조립부스와 독립부스의 차이는.. 조립부스는 벽면과 프레임 형태를 시공하여 제공하는 것이고, 독립부스는 공간만 제공하는 것입니다.독립부스의 경우, 지정 업체만을 통한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했고 그 비용이 상당해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들만 하는 느낌이 강했기에 조립부스로 진행했습니다. 잠깐 짚고 넘어가자면 대중소 게임사 할 것 없이 한목소리로 지스타 참가 비용을 성토하시더군요. 참고로 조립부스 기준 PlayX4(아래 이미지)의 3배가 넘는 가격입니다.2. 부직포 가방 1000장 (주문 제작) : 464,900원아시다시피 지스타는 경품 경쟁이 치열한 편이고, 경품만을 보고 돌아다니시는 분들이 많았기에 준비했습니다.이것도 수동 인쇄라서 비용이 많이 추가되었는데, 40일 이전에 주문하면 자동 인쇄가 되어 인쇄비가 추가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다음에는 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부피가 있으니 벡스코로 바로 배송하려고 했지만, 지스타 사무국에 문의하니 택배를 받아 줄 수 없고, 전시장 부스로 직접 배송을 시키면 되지만, 택배기사님에게 부스 위치 잘 설명해 줘라+분실 시 책임지지 않는다는 답변을 듣고나니 엄두가 안나더군요. 제가 묵는 호텔로 배송시킨 뒤, 행사 전날에 행사장으로 직접 옮겼습니다.사실 가방도 게임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해야 주는 것이었지만, 더 큰 가방을 뿌리는 곳들이 많아서 그냥 저희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3. 43인치 4K 스탠드 TV : 373,350원지스타 지정 업체에서 TV를 대여하는 비용이 43인치 기준 부가세 포함 385,000원이었습니다. 새로 사는 것이 더 저렴한 데다 화질도 좋고 디자인도 예뻤기에 그냥 구입하였습니다. 다행히 부산 근처에 회사가 있고, 지스타에 참가하는 동생 회사에서 받아서 전달해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ㅠ_ㅠ행사 끝나고 바로 옆에 있는 경동택배를 통해 수거했습니다. 행사 끝나는 날이 일요일이라 영업은 하지 않지만, 영업소에 가져다 놓으면 월요일에 처리해 주는 방식이 가능하다 합니다. CCTV가 많으니 안심하라고 하시더군요...ㅎㅎ다음 행사때 또 사용할 예정입니다!4. 스탠딩 테이블 + 우드 빠스툴 추가 대여 : 115,500원지스타 지정 업체를 통한 대여한 테이블과 의자입니다. 부스 측면에 배치하였습니다.속이 빈 판자 형태의 조립식 테이블이고 너무 부실한 느낌이 들더군요. 사는 게 싸겠다는 직원의 토로가 있었지만, 부피가 있고 지방이라 처리가 힘들었기에 대여했습니다.5. 게이밍 노트북 대여 3대 7일 : 97,500원 (32500원 x 3)사양은 i7-12700H 16G램 RTX3060 17인치입니다.참고로 지스타 지정 업체를 통한 일반 노트북 렌탈이 1대당 150,000원이었습니다.6. 미니 동상 (직접 제작) : 약 60,000원(필라멘트 등 재료비)시선을 끌만한 무언가가 필요하죠!동상 제작이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왜 대기업에만 동상이 있는지 알았습니다.ㅠㅠ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주문 제작의 경우 몇백~천만 원 수준에, 설계비도 청구된다기에 3D 프린터로 직접 만드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제작했습니다.많은 분들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지나가시다가도 발걸음을 멈추시는 분이 많았기에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생각합니다.7. 디스켓 키링 700여개 (직접 제작) : 약 43,000원 (필라멘트 28,000원, 키링 줄 10,000원, 스티커 용지 5,000원)데모 플레이+위시리스트 추가한 분들에게 주는 선물이었습니다. 인기가 좋아서 2일차에 2/3가 떨어져서 토요일에 내려오는 직원(이자 와이프)에게 추가로 더 만들어오라고 급하게 부탁하여 보충했습니다. 4일차 3시쯤에 다 소진되어 버렸습니다. 다음에는 더 넉넉하게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8. 게임 명함 2000장 (주문 제작) : 31,000원디스켓 키링과 부직포 백에 함께 넣어주는 용도의 명함입니다. 게임 스팀 페이지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9. 현수막 (주문 제작) : 21,000원지스타 업체를 통해 한쪽 벽면 인쇄하는데 63만 원... 절반 인쇄하려면 32만5천 원 청구된다기에 그냥 현수막 제작해서 달았습니다.10. 텀블벅 굿즈 전시용 투명 쇼케이스 : 9,990원쿠팡 PB상품부스 운영 관련 느낀 점1.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게임을 잘 아시고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데모를 플레이하면서 좋았던 점과 개선되었으면 점을 많은 시간을 들여 말씀해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문객과의 교감이 이런 행사에 참가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특히 온라인에서 보고 꼭 찾아뵙고 싶어서 오셨다는 분들도 많아서 정말 힘이 났습니다.2. 굿즈는 무조건 많이!대형 플랫폼이나 게임사들이 뿌리는 값비싼 것은 준비하지 못하더라도, 준비해 간 굿즈 때문에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게임을 플레이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 행사 때는 훨씬 더 많이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3. 시연 기기는 무조건 많이!사실 처음엔 얼마나 하시겠어 싶었는데, 3대가 거의 풀로 돌아갔습니다. 좁더라도 1대 더 준비할 걸 싶었습니다.4. 대부분은 행사장 입장하자마자 대형 부스로 달려갑니다!플랫폼에서 쓸 수 있는 현금성 포인트와 고급 굿즈들을 뿌리니, 일단 여기로 다들 달려갑니다. 작은 부스는 대형 부스들의 경품을 어느 정도 취득하시고 나서 들러주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오픈 30분 정도부터 방문객들이 생깁니다.성과1. 유저를 직접 만나며 소통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정말 애정을 가지고 많은 관심과 조언을 주시더라고요. 온라인에서는 이런 기회를 갖기 힘들어서 더 소중한 경험이라 생각했습니다.특히 부스 앞에서 텀블벅을 통해 바로 게임 구입해 주신 분들도 있어서 감사했습니다.2. 스팀 위시리스트지스타 출전의 목표였던 '인기 출시 예정'에 올라가있다는 사실을 다른 대표님이 행사 전날 알려주셔서, 조금 마음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다만 저희 게임은 한국의 위시리스트 비율이 낮았습니다. 공개 한 달 동안 한국의 랭킹은 7~8위를 왔다 갔다 했고, 텀블벅 등을 진행하고 지스타 행사 바로 시작 전에 올린 위시리스트 1만 개 돌파 글에서도 4위에 겨우 안착할 정도였지요.행사가 끝난 뒤 한국 비율이 매우 높아져서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3. 많은 매체 기자분들과 커넥팅게임 동아에 인터뷰가 올라간 것 또한 큰 성과였습니다.인터뷰 약속을 잡기도 했습니다.4. 많은 퍼블리셔들의 관심국내외 많은 퍼블리셔 회사에서 큰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지스타 운영 관련 느낀 점찾아보니 지스타의 운영 관련 문제가 기사로 많이 떠있더군요. 이번 연도만 그런게 아니라 꽤 오랜 기간 지적되어 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올해도 개선된 것은 없고 참가사들은 떠나고, 관람객은 줄었습니다. 직접 겪어보니 이유를 명확히 알 것 같더군요. 저희도 얻은 것도 많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지스타 부스 참가는 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1. 전시장 위치 관련제가 추가로 언급하지 않아도 여러 곳에서 언급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만.. 2전시장에 방문해 보니 정말 한산했습니다. 위치 문제도 있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형 부스가 1전시장에 있는 이유가 크겠지요. 만일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에 출품하여 2전시장에 부스를 내게 되었다면 그다지 성과가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관람객을 2전시장에 먼저 입장시키는 것도 보았지만, 다들 1전시장으로 바로 오시는 모양새였습니다. 인디 게임 부스 입장에서는 플레이 엑스포의 전시장 구성이 훨씬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2. 대형 부스 소음 문제이번 전시에서 지스타 운영에 가장 큰 불만을 가진 부분이었습니다.참가사 매뉴얼에서 수차례 강조할 정도로 소음 규정이 데시벨 단위로 명확히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쪽에 위치에 있던 두 대형 부스가 행사기간 내내 전시장 전체가 전체가 울리도록 스피커를 틀어놨으며, 진행자는 비명까지 지르며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찾아오신 손님들을 응대하지 못할 수준으로 소음이 심해서 소리 지르며 응대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해당 부스들 바로 앞에 위치한 대표님들이 여러 차례 민원을 넣은 것으로 알고 있고, 저도 행사 진행 요원에게 제재를 요청했으나, 전화를 해보더니 저보고 직접 사무국에 전화해달라고 하더군요.결국 끝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었습니다.퍼블리셔에서 저희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셔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너무 시끄러워서 서로 소리지르며 대화하다가 포기하고 연락처를 교환하고 떠나시는 일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B2C 전시장이었다지만 이 정도 소음 공해는 심각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숙소에 돌아오니 먹먹하고 소리는 멀리 들리고, 직원들은 목이 쉬어서 마지막 날엔 말도 제대로 못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돈 되는 대형 게임사들에 대한 편의를 봐주는 것은 좋지만, 이정도라면 글쎄요... 검색해보니 이 문제가 10년도 넘게 이어져 왔는데 전혀 개선되지 않았더군요.3. 바가지뭐 여타 행사들이 대부분 그렇기에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외국 손님들도 많이 오셨기에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 좋아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시정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사실 지스타 행사 자체가 과한 비용을 요구하는 바가지 행사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서 주변 상권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과도한 물품 대여&부스 인쇄 비용 등은 소규모 업체가 감당하기에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일산 물가와 부산 물가가 다르다고 하신다면 할 말이 없고요.ㅎㅎ정리하며일단 인디 게임 쪽에서 단독 부스를 내신다고 하면 생각보다 준비할 것이 많기에 무조건 말리고 싶습니다.ㅎㅎ그래도 나만의 부스를 꾸며보는 재미를 느끼고 싶으신 욕구가 있으신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다만, 가격 부담이 덜 한 PlayX4에서 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이 글에서는 빠져있지만, 교통비&숙박비 부담까지 더 하신다면...ㅠㅠ인디 게임 개발자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추가로 아직 위시리스트 추가 안하셨다면 추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굽신... WORLD WAR V: LAST CALL on SteamLighthearted comic war action! Battle across voxel and pixel worlds to stop the V Empire’s ambition. Break terrain, uncover items, and face unique bosses. Behind the cute visuals lies a truly challenging game waiting for you!store.steampowered.com감사합니다!
작성자 : 호랑고정닉
몬스터헌터 4 스토리 돌아보기
https://youtu.be/8DprH50uv304 메인 테마 - 여행의 바람이번 와일즈에 4요소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사실상 4GG같아서 만들어봄스토리 전개따라 정리해서 아주 세세하진 않음뭐 몬헌을 스토리로 하진 않지만 4가 좋은 스토리였다고 생각해뽕맛이 가장 있었다고 해야하나몬스터헌터 4 스토리 돌아보기장비 하나 없이 모래선을 타고 헌터 등록을 위해무역도시 바르바레로 향하고 있던 한 인물가는 도중 호산룡 다렌 모란과 조우하게 되고 모래선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그 상황에서도 어느 노인은 다렌 모란을 격퇴시키기 위해 지휘했고, 인물은 다렌 모란의 등 위로 몸을 던진다여러 모래선의 헌터들이 다렌 모란을 보고 다가왔고, 힘을 합쳐 다렌 모란을 격퇴이동하는 집회소를 중심으로 흉성한 시장의 도시, 무역도시 바르바레에 도착하게 된다다렌 모란의 등 위를 돌아다닐 때 노인이 놓친 모자를 노인에게 돌려주었고모자 속에서는 '수수께끼의 소재'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노인은 인물의 용기를 높이 평가하며 우리의 단, 아뉴단에 합류하자고 제안했고길드에 헌터 등록을 하며 인물은 '아뉴단의 헌터'로써 합류하게 되었다아뉴단에서 헌터는 전 왕립서사대 서기관이자 현 트레저 헌터인 '단장', 몬스터에 수상한 집착을 보이는 '접수원'그리고 다양한 장비를 만들기 위해 합류한 용인족 '가공 담당'을 만날 수 있었다그리고 어느 랜스 명수에게서 창술을 배운 적이 있는 아이루 또한헌터의 서포터, '동반자 아이루'로 아뉴단에 합류한다보다시피 사람 수도 적은데 헌터가 없었던 아뉴단은, 헌터를 적극적으로 지지했고접수원은 장비도 없이 등에 올라탄 용감한 미남? 헌터라고 부풀려서 바르바레에 소문을 퍼트렸다그 소문으로 인해 아뉴단의 헌터에게 여러 퀘스트들이 왔고, 아뉴단이 정비하는 동안 헌터는 퀘스트들을 해결하며 명성을 쌓기 시작보예리도 튕기는 쿤추 처리와 케차와차 수렵의 감사의 의미로 '요리장 아이루'와 '용인족 상인'도 아뉴단에 합류했다멤버가 늘어나고 정비가 충분해졌고 여행을 위한 캐러번을 만들었고단장의 수수께끼 소재를 알기 위해 토룡족들의 마을, 나구리 마을로 향했다그러나 막상 도착하니 붉고 활기찬 장인들의 마을의 용암은 사라지고, 채굴장은 몬스터에게 점거되어토룡족들은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상태였다그 사라진 의욕 속에서도 촌장의 입양 딸, '가공점 소녀'를 만나게 되고가공점 소녀는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서 아뉴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채굴장을 방해하던 테츠카브라를 수렵해도 용암은 흐르지 않았고, 그동안 이동 수단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게리오스를 사냥한다수렵 이후 나구리 마을로 돌아왔고 그곳에서 익숙한 얼굴들을 만나게 되었다쌍검을 사용하는 베타랑 헌터 '필두 리더'길드의 의뢰로 현재 필두 헌터에 합류했고 동반자 아이루의 엣 파트너이자 옛 아뉴단 '필두 랜서'팀의 참모이며 뛰어난 통찰력과 직감을 지닌 '필두 거너'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신입이며 쾌활한 성격을 지닌 '필두 루키'필두 헌터들은 길드의 특수 임무를 받아 수수께끼의 몬스터를 쫓고 있었고그들은 네르스큐라가 용암을 막고 보금자리를 만들어서 용암이 흐르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준다그리고 네르스큐라를 쓰러뜨리고 토룡족들의 용암을 되찾아주었고나구리 마을에는 다시 용암이 흐르게 되었고 다시 붉고 활기찬 장인들의 마을이 되었다촌장의 딸, 가공점 소녀는 자신의 마을을 도운 아뉴단에 감격했고 더 넓은 세계를 보기 위해 아뉴단의 일원이 되었고나구리 마을은 감사의 의미로 '고래호'를 아뉴단에게 선물, 그리고 수수께끼의 소재 또한 시나토 마을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촌장은 딸에게 자유롭게 날아가라며 아뉴단과 딸에게 행운을 빌어주었다왜냐하면 불길한 기운이 들었기 때문이고 아뉴단은 명심하며 시나토 마을로 출발힌다촌장의 예감이 적중했고 폭풍우가 몰아치고, 정체불명의 몬스터가 아뉴단을 습격,고래호는 부서질 위기에 처하게 되었지만..필두 헌터들이 배의 격룡창으로 정체불명의 몬스터를 맞추며 아뉴단을 구하나시나토 마을이 아닌 어느 섬으로 떠내려오게 되었다수많은 아이루들이 있으며 난파선 중심의 작은 바다 마을, 치코 마을치코 마을에서 일행은 용인족 할머니를 만나 시나토 마을의 정확한 위치를 알게 되었다아뉴단은 감사의 의미로 치코 마을을 재건하며 문제들을 해결하는 동안, 파괴된 고래호도 수리,그러던 중, 필두 헌터들은 그 정체불명의 검은 용이 그들이 쫓는 몬스터이며 '흑식룡 고어 마가라'라는 것을 알려주며 임무를 위해 떠난다그러나 얼마 후 아뉴단에게 필두 헌터들이 고어 마가라 토벌을 실패했고필두 랜서와 루키가 복귀하지 못했다는 것을 들은 아뉴단 아이루는 옛 파트너를 돕기 위해 먼저 뛰쳐나간다급히 따라 나간 헌터는 필두 랜서와 루키, 아이루가 위급한 상황임을 알게되었고몸을 날려 그들을 탈출시킨 후 고어마가라와 마주하며 전투를 벌이게 된다 고어마가라를 쓰러트리진 못했지만 격퇴한 아뉴단 헌터의 이야기를 들은 길드,길드는 그동안 아뉴단 헌터의 업적과 끝없는 노력을 인정하며 공식적으로 고어 마가라 토벌 지시를 내린다고어 마가라가 있다는 유적 평원에 도착한 헌터는 전과 달리 하늘을 어둡게 가릴 정도의 인분을 뿌리며두 뿔을 전개하고 헌터에게 맹렬하게 달려든다그러나 아뉴단의 헌터는 고어 마가라를 쓰러트렸고, 이 승리를 보고하기 위해 동료들에게 돌아갔다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원래의 여정을 계속한다여러 사람들과 마을을 도와주며 더욱 큰 명성을 쌓은 아뉴단과 헌터,그러나 아직도 수수께끼 소재의 정체를 알지 못했고 높은 산에 위치하는 시나토 마을로 향해야 했다가공점 소녀가 고래호를 비공선으로 개조하기 위해 아뉴단은 다시 나구리 마을로 귀환,나구리 마을의 도움을 받아 고래호를 비공선으로 개조한 후 하늘을 날으며 시나토 마을이 있는 천공산에 도착한다시나토 마을에 도착한 아뉴단에게 갑자기 길드로부터 긴급 퀘스트가 도착하는데..그 내용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고 감염된 몬스터들이 이성을 잃어버렸다는 것이었다그리고 유적 평원에서 쓰러진 줄 만 알았던 고어 마가라는 다시 일어서며칠흑의 껍질을 벗고 분노의 찬 모습을 보이며 하늘로 비상했던 것또한 알게 된다그리고 그 순백의 용은 천공산의 금지된 땅에 정착하였고 천공산 일대는 순백의 용이 흩날리는 바이러스에 잠식,생명체들은 이성을 잃은 괴물이 되며 시나토 마을 용인족들은 "시체의 산을 이룬 산신이 돌아왔다"라고 탄식한다위급 상황에 길드는 천공산 일대를 봉쇄하나 고어 마가라와의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아뉴단 헌터는 천공산의 금지된 땅으로 들어간다그리고 용인족의 제사장은 이 광경을 보며 노래를 부른다어둠이 눈을 뜨면 저편에 빛이 태어나고대지에 새싹이 자라나면 이편에 그림자가 생겨나리만물을 비추는 것은 빛이니 숱한 그림자는 땅으로 돌아가리라어디론가 빛이 돌아갈 때 새로운 그림자가 생겨날 것이로다결국 그림자는 땅으로 들어가고 새로운 생명의 숨겸을 기다리니함께 돌아라, 빛과 그림자여 영원히 번치 말고 돌아라, 빛과 그림자여그리고 하나의 노래가 되어라하늘을 누비고 오라시간을 누비고 오라자신의 숙적을 마침내 자신의 눈으로 보게 되는 '천회룡 샤가르마가라'막대한 바람이 부는 이곳에서 더이상의 감염의 확산은 냅둘 수 없는 아뉴단 헌터는, 샤가르마가라와 결전을 벌이게 된다그리고 순백의 비닐을 가진 용은 아뉴단의 헌터한테 숨을 멎게 된다하늘은 다시 개며 단장의 수수께끼의 소재의 비밀 또한 개인다엔딩 크레딧각자 자신의 일을 마친 아뉴단은 다시 만나고아뉴단의 헌터는 단장에게 순백의 비늘을 받으며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읽어줘서 고맙다다음에는 4G 스토리 돌아보기 글 써볼게
작성자 : 텍스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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