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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모은 첼시 저지들 모음입니다 (25-26 시즌 포함)
안녕하세요. 매해 그렇듯 저는 올해에도 2025-26 시즌 첼시 저지들을 모두 모으며 ‘연례행사’ 를 잘 마쳤습니다. 매 시즌마다 쌓이는 첼시 저지들을 보며 제 딴에는 많이 만족하고 흐뭇합니다. 그럼 거두절미 하고 지금껏 모은 첼시 저지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각 시즌별 저지들 하단에 당시 지휘했던 감독들 이름도 올려보겠습니다.2006-08 첼시 홈 반팔 셔츠 (프랭크 램파드)주제 무리뉴 (포르투갈, 2004-2007)아브람 그랜트 (이스라엘, 2007-2008)2009-10 첼시 홈 반팔 셔츠 (디디에 드로그바)카를로 안첼로티 (이탈리아, 2009-2011)2011-12 첼시 3rd UCL 반팔 셔츠 (페르난도 토레스)안드레 빌라스보아스 (포르투갈, 2011-2012)로베르토 디마테오 (이탈리아, 2012)2013-14 첼시 홈 반팔 셔츠 (프랭크 램파드)2013-14 첼시 3rd 긴팔 셔츠 (사무엘 에투)주제 무리뉴 (포르투갈, 2013-2015)2015-16 첼시 홈 반팔 셔츠 (존 테리)주제 무리뉴 (포르투갈, 2013-2015)거스 히딩크 (네덜란드, 2015-2016)2016-17 첼시 어웨이 긴팔 셔츠 (마르코스 알론소)2016-17 첼시 3rd 반팔 셔츠 (윌리안)안토니오 콘테 (이탈리아, 2016-2018)2018-19 첼시 홈 유로파리그 결승 반팔 셔츠 (에당 아자르)2018-19 첼시 어웨이 반팔 셔츠 (에당 아자르)2018-19 첼시 3rd 반팔 셔츠 (에당 아자르)2019-20 첼시 홈 반팔 셔츠 (에당 아자르)마우리치오 사리 (이탈리아, 2018-2019)2019-20 첼시 4th 긴팔 셔츠 (조르지뉴)프랭크 램파드 (잉글랜드, 2019-2020)2020-21 첼시 홈 UCL 결승 반팔 셔츠 (크리스천 풀리식)2020-21 첼시 어웨이 반팔 셔츠 (크리스천 풀리식)2020-21 첼시 3rd UCL 반팔 셔츠 (크리스천 풀리식)2020-21 첼시 홈 골키퍼 긴팔 셔츠 (에두아르 멘디)프랭크 램파드 (잉글랜드, 2019-2020)토마스 투헬 (독일, 2021-2022)2021-22 첼시 홈 UCL 반팔 셔츠 (조르지뉴)2021-22 첼시 어웨이 반팔 셔츠 (조르지뉴)2021-22 첼시 3rd 반팔 셔츠 (조르지뉴)토마스 투헬 (독일, 2021-2022)2022-23 첼시 홈 UCL 반팔 셔츠 (카이 하베르츠)2022-23 첼시 어웨이 반팔 셔츠 (티아구 실바)2022-23 첼시 3rd 반팔 셔츠 (메이슨 마운트)2022-23 첼시 홈 골키퍼 반팔 셔츠 (케파 아리사발라가)토마스 투헬 (독일, 2021-2022)그레이엄 포터 (잉글랜드, 2022-2023)브루노 살토르 (스페인, 2023)프랭크 램파드 (잉글랜드, 2023)2023-24 첼시 홈 반팔 셔츠 (콜 팔머)2023-24 첼시 어웨이 반팔 셔츠 (콜 팔머)2023-24 첼시 3rd 반팔 셔츠 (콜 팔머)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아르헨티나, 2023-2024)2024-25 첼시 홈 반팔 셔츠 (콜 팔머)2024-25 첼시 어웨이 반팔 셔츠 (제이든 산초)2024-25 첼시 3rd 반팔 셔츠 (제이든 산초)엔초 마레스카 (이탈리아, 2024-현재)2025 FIFA 클럽월드컵 결승 첼시 홈 반팔 셔츠 (콜 팔머)2025-26 첼시 어웨이 반팔 셔츠 (이스테방)2025-26 첼시 3rd 반팔 셔츠 (모이세스 카이세도)엔초 마레스카 (이탈리아, 2024-현재)포기하지 않고, 맘 변치 않고 계속 첼시 저지들 모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lue Is The Colour!
작성자 : ㅇㅇ고정닉
열기구에 의한 열기구를 위한 사가찍먹(스압주의)
깡촌 공항치곤 매우 신축같았던 공항사가역가는 셔틀버스 안. 이 뷰가 30분중 20분정도 이어짐 깡촌 수쥰ㄷㄷ숙소 체크인하고 사가성터 걸어가는길 벌써부터 저녁에 있을 퍼레이드 준비가 한창이다도쿠시마 그 거리...? 상권이 다뒤진 모습이다날씨 좋고~사가 성터초입 하교하는 응애들이 정말 많았다사가성터 끝...! 안쪽은 시간관계상 안들어갔는데 진짜 그냥그냥이였다사가역에도 있는 미스따 도나츠슬슬 라이트업도 켜지고 퍼레이드 보러가는중열기구 화염 on! 멸망하는 사가를 보고 즐기는 미니언과 킹룡들여려 모로 즐겼다. 사가 농구팀 이름이 사가 벌룬너즈더라. 사진은 마스코트야키토리 집에서 친해진 아재가 준 사케와 마지막으로 먹은 냉면과 맥주 후 취침기상 후 새벽 5시반에 메인이벤트 벌룬 페스타 가는길 아직 해가 안떴다사가역에서는 티켓판매기 말고도 역무원들이 왕복티켓을 판매중이여서 매우 편리했다. 미친 인구밀집도를 뚫고 10분만에 도착한 벌룬사가역다이소에서 산 돗자리를 갖고가 깔고앉아서 1시간반정도 봤다.소감은 그냥 개 sex그자체 카메라 담기지 않는 웅장함과 바이브가 있었다.그 후로는 그냥 야타이 탐방. 전날 과음을 해서 도저히 뭘 먹을 상황이 아니였다.멀리 가버린 열기구들 나도 돌아가서 좀 자야겠다돌아가는 열차에서 본 그 곰.이게 무슨 소도시야 썅 그냥 출근길 9호선이지막날 저녁은 고즈넉한 바에서 마무리하고 한오환소감진짜 가길잘했다. 작년에 태풍 억까로 못본거 한이 싹 내려감. 단지 그분이 일때문에 같이 못온게 너무 아쉽다. 영상으로 찍은게 많아서 사진이 거의 없네ㅜ개인적으로 카파도키아에서 봤던 열기구보다 벅찼음 어렸을때 가서 그런가사가자체는 비추한다...렌트하고 다니는 고인물 아닌이상 이렇게까지 시골인곳은 정말 처음본다. 도쿠시마 러버여서 그런게 아니라 도쿠시마보다 사가역 시내는 열악했음.그래도 잊지못할 추억 "혼자" 잘 만들고 왔으니 좋았으!- dc official App
작성자 : 잠실뱃사공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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