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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8 - 영덕군 남부지역(강구.남정) 지역 벽지노선 시승기
영덕에서 하룻밤을 보낸 저는 6시 30분에 터미널로 가서 6시 50분에 출발하는 화전 경유 상직리 행 181번 군내버스에 승차합니다.강구 지역이 장날에만 가는 노선들이 많아서 타기가 매우 어려웠었는데 개편으로 장날 노선이 없어지면서 시승하기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7시에 강구를 지나고 왕복2차선으로 된 산길을 타더니 7시 7분에 화전리 종점에서 회차합니다.어제 저녁에 내렸던 곳을 또 지나가니 다른 곳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왔던 길로 빠져나온 버스는 7시 15분에 강구를 지나 영덕방향으로 되돌아가다가 좌회전하여 직천길을 타서 상직리로 올라갑니디.상직2리까지는 2차선이었지만, 여길 지나니 길이 좁아지며 산세가 점점 깊어집니다.7시 32분에 상직3리종점에 도착합니다.아래 사진 네 장은 상직리 종점에서 촬영했습니다.버스는 7시 35분에 되돌아 나갔습니다.버스가 떠난 후에 7번 국도로 되돌아 나가려니 거리가 7키로 넘어서 다음 버스 탈 시간을 맞추는 게 사실상 힘들겠다고 예상하고,산길을 확인하니 영덕읍으로 갈 수 있겠더군요. 이 루트도 5.5키로라 만만치 않았지만..., 그냥 7번 국도로 나가는 것보다는 나을 거 같아서 과감하게 산길을 타고 올라갑니다.아래 사진들이 도보로 영덕으로 나가면서 찍었습니다.가기 전에 로드뷰로 확인했지만 생각보다 도로가 잘 나와 걷기가 편했습니다.매일2리에서 봉산리로 넘던 분위기와도 좀 비슷하더군요.8시 25분쯤에 영덕읍 전경이 보입니다.흐린 날씨였지만 영덕 오십천의 풍경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촬영해보니 몽환적인 느낌이 나네요. ^^8시 40분에 남석리. 천전대교에 도착합니다.5분 정도 기다리니 8시 40분에 터미널에서 출발한 장사 행 버스에 승차합니다. 장사를 지나 부경온천까지 가는 버스였고, 8시 57분에 강구를 통과하더니 강구역과 삼사해상공원 그리고 장사역을 들렀다 갑니디.9시 20분에 장사정류소에 도착합니다.포털 상에는 삼사해상공원 구간은 주차장까지 돌아서 오는 걸로 되어있었으나 차가 없으니 정류소 건너편에서 그냥 유턴합니다.* 삼사해상공원 버스 정류장장사정류소에 도착하니 1시간 넘게 남아서 장사시장 쪽에 소재한 포항반점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장사해수욕장 바닷가를 구경합니다.굴다리를 이용하여 길을 건너온 후에 10시 25분에 도착한 172번 버스에 승차합니다. 버스에 타니 10시 35분이 될 때까지 대기하고는 시간에 맞춰 장사시장을 들른 후에 7번 국도를 이용하여 북행합니다.남호리에서 7번 국도를 버리고, 해안도로를 경유합니다.오전 시간대에 첫차라서 차가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11시 좀 안 되어 강구정류소에 도착합니다.오포3리 경유 시 노선도 (172, 174로 검색하면 나옵니다)어제와는 다르게 활짝 문 열린 대합실로 들어가 시간표를 확인한 후에 소파에 앉아있다가 11시 20분에 도착한 사암리 행 군내버스에 승차합니다.특이하게 계속 전기버스만 타게 되네요. 이 노선도 강구역과 장사역을 들른 후에 11시 38분에 장사정류소에서 아주머니 한 분을 태운 후에 회리 안으로 들어갑니다.왕복2차선 길 끝까지 가서 회3리 정류소에서 11시 46분에 회차합니다.나올 때는 부경온천 길이 아닌 북쪽 양성리를 거쳐서 장사정류소로 되돌아 나왔습니다.사암리 행 버스 3회 모두 부경온천 → 회리 → 양성리 순으로 들러서 운행합니다.11시 53분에 장사정류소를 경유한 버스는 사암리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장날에만 가던 쟁암리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들어갑니다.나이쓰!!쟁암리도 정말 깊었습니다. 끝도 없이 안길로 들어가더군요. 12시 3분쯤에 쟁암리종점에 도착합니다.여기서 잠깐 쉬었다가 5분에 출발하고 되돌아 나온 후에 본선과 합류하여 12시 20분에 사암리 종점에 도착합니다.사암리 종점에서 장사까지는 8키로가 넘어서 그냥 걸어서 달산면 쪽으로 나갑니다.매티재..를 넘는데 굉장히 험하더군요. * 매티재를 넘어가며 12시 25분쯤부터 걷기 시작해서 주응1리에 도착하니 13시 40분입니다.14시쯤에 버스가 도착하고 그 버스를 타고 영덕읍으로 되돌아오니 14시 25분입니다.계속 걸어다니니 배가 고파서 터미널 건너편 놀부부대찌개 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15시 10분에 출발하는 진보 행 버스에 승차합니다.시계외요금을 내는 줄 알고 신촌리까지 간다고 얘기했으나 기사님께서는 그냥 기본요금만 받으셨습니다.192. 영덕터미널 1510 - 남석2리(영덕시장) 1515 - 신양삼거리 1527 - 지품면사무소 1532 (회차) - 원전정류소 1546 - 황장재 1552 - 신촌약수터 1557신촌약수의 위치가 바뀌어서 지금은 식당 옆에 자리하고 있더군요.약수터에서 물을 떠서 마신 후에 괴정1리 안동네로 걸어들어갑니다.* 괴정1리로 걸어들어가면서.. 역시 경북의 오지 다운 아름다운 풍경과 좋은 공기가 느껴집니다.거리는 멀지 않았지만 다리에 힘이 좀 안 들어가서 생각보다 시간을 더 쓰고서야 괴정1리회관 회차지에는 16시 50분에 도착합니다.17시 28분에 버스가 들어오고 2분 정도 쉬었다가 바로 되돌아 나갑니다.진보에는 17시 45분에 도착했고..., 시간표를 보니 안동 행 버스가 18:30, 18:50 에 있는데 18:30 차는 임동에 서지 않고, 18:50 차도 우등이어서 임동까지만 끊어도 2,700원이나 받더군요.울며겨자먹기로 표를 끊고, 18시 50분에 출발하는 안동 행 버스에 올라탑니다.교정아파트 행을 타보고 싶었지만 왠지 파주 93번 느낌이 나서 그냥 타지 않고 안동 쪽으로 이동합니다.19시 5분에 임동에서 내리고 잠시 기다리니 마령에서 넘어온 611번 버스가 등장하고 그 버스를 타고 안동 교보생명으로 간 다음 안동터미널로 바로 가는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안동역에 도착한 후에 20:33 에 청량리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귀가했습니다.감사합니다.
작성자 : 장거기고정닉
[소개] 귀여운 여우 닌자 길들이기 (건전한 게임)
노~루!오늘도 여러분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노루시 등장!Neon Noroshi의 인디게임 갤러리 담당 노로시 인사드립니다!비가 정신없이 왔어요!빨래를 하나두 못해서 집에만 있었따구 힝힝...겜은 만이해서 좋았달까...?https://youtu.be/-nSuhFR2H0o오늘의 게임!요괴 마을을 세우는 키츠네의 액션 RPGYokai Tales: Fox를 소개할게요!Yokai Tales: Fox는 사람들의 실크펑크 기계가 요괴의 영혼을 연료로 삼기 시작한 뒤, 세상이 송두리째 틀어진 배경에서 출발해요.플레이어는 마지막 키츠네인 라이오나가 되어 잡혀간 요괴들을 풀어주고, 흩어진 이들이 다시 기대어 살 수 있는 안식처를 일궈가며 여정을 이어간답니다!그치만 흐름은 보기보다 단순하지만은 않아요.오픈 월드를 가볍게 달리고 기어오르며 수색하고, 감옥이나 요새에서 요괴들을 구출하면 그 감사가 곧바로 내 힘으로 되돌아와 새로운 이동, 전투 기술이 열리고그 힘을 바탕으로 더 험한 지역과 높은 곳을 개척하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순환을 이어 나가죠.스토리 역시도 인간에게 쫓기는 피사체로서의 요괴가 아니라,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로서의 요괴그중에서도 미숙한 꼬리 하나의 여우가 차츰 실력을 쌓아가며 구미호에 이르는 성장의 궤적을 인게임 진행도로 보여준답니다!꿈결 같은 지브리풍의 색감과 동아시아 설화가, 공학적 상상력이 어우러진 이런 세계관을 또 실크펑크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요!인 게임의 배경을 바탕으로 해서, 움직임을 다루는 숙련이 곧 운명을 바꾸는 힘이라는 테마가 탐험과 전투, 구조와 건설을 관통해서 드러나요.이 모든 과정이 허브 겸 안식처인 요괴 마을로 이어지고, 그 마을은 구출한 요괴들이 실제로 거주하며 장비를 만들어 주거나 마법을 가르쳐 주는 살아 있는 공간으로 자라난답니다.라이오나는 복수로 갈지, 공존을 모색할지를 직접 선택하게 되고, 그 선택은 플레이가 쌓아 올린 결과 위에서 매듭지어져요.시스템 전체가 구출 > 강화 > 개척 > 선택으로 맞물리도록 어우러지는 확실한 개성을 가진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파쿠르와 전투가 한 몸처럼 이어지는 데서 제대로 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랍니다!벽을 달리고, 난간을 밟아 넘고, 기둥을 휘감아 회전 점프한 다음 곧장 적에게 파고들어 패링 > 카운터 > 콤보로 이어붙이는 동선이 끊기지 않게 설계되어 있대요!중요한 건 이 파쿠르가 정해진 노란 발판만 타는 식의 스크립트가 아니라는 점이에요.개발진은 움직이는 것조차 잡아 쓸 수 있도록, 난간, 울타리, 상자, 적의 몸까지 화면에 보이는 대부분의 물체가 딛고, 차고, 매달릴 수 있는 후보로 만들었다고 해요.덕분에 같은 공간도 플레이어 숙련에 따라 전혀 다른 궤적으로 돌파할 수 있어지죠! 나아가 파쿠르 동작의 마무리도 고정되어 있지 않아요.높은 점프로 전환하거나, 더 먼 도약으로 뽑거나, 회전, 강타로 전투에 접속하는 등 여러 갈래로 끝맺도록 만들어서, 매 순간 새로운 손맛을 느낄 수 있다네요!난이도 설계 역시나도, 초반에는 훈련 구간을 통해 기본기를 몸에 익히게 하고이후에는 메트로바니아식으로 이동 기술을 하나씩 열며 영역을 넓히게 하는 단계식의 여러 루트를 짜 두었다고 해요!이런 자유로운 이동과 전투로 인해 판도도 함께 바뀌는데요! 움직임을 유지하면 적의 포위망을 지형, 고도, 각도로 무력화할 수 있고파쿠르의 속도를 그대로 공격 타이밍으로 전환해 전투를 요란스럽지만 확실하게 풀어갈 수도 있답니다!제대로 감각만 익힌다면, 이런 자유형 파쿠르 및 실시간 전투의 긴밀한 결합과 함께, 여타 액션 어드벤처에서 보기 드문, 자연스러운 콤보를 맛볼 수 있을 거예요!구출 루프와 성장, 거점 구축을 한 축으로 묶은 구성이 이 작품의 또 다른 특징이예요!현장에서 구해낸 요괴들은 그냥 숫자로 카운트되지 않아요. 마을 주민이 되어 각자의 전문을 살려 플레이어에게 실질적 도움을 준답니다!대장장이 요괴는 무기, 방어구를 제작해 주고, 현자, 주술사 요괴는 마법을 가르쳐 주며, 어떤 이들은 세계의 비밀과 단서를 알려줘서 숨은 길이나 수집물을 여는 키가 되기도 해요.이 마을에 집과 시설, 장식물을 자유 배치해 자신만의 배치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면서도, 배치와 인구가 늘어날수록 여기서만 가능한 상호작용과 보상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죠!구출 = 파워업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서사가 선행의 보답으로 추상화되지 않고, 곧바로 새 이동기, 새 주문, 새 제작식으로 보상이 전해지면서도 성장의 표현이 캐릭터 외형, 허브의 풍경까지 확장돼 피드백이 시각화된다는 것이 확실한 플레이 동기를 이어가는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라이오나는 이야기의 진전에 따라 꼬리 수가 늘어나는 키츠네 전승을 인게임 성장의 장치로 삼고, 장비 수집, 강화를 통해 능력치, 빌드를 손에 맞게 다듬을 수 있답니다!무기, 방어구, 주문 조합으로 경량 연속기 중심, 중량 강타 중심, 마법 보조 중심 같은 플레이스타일을 구체화하면벽 달리기, 점프 각도 같은 이동축까지 달라져 원래 가지 못했던 곳까지 탐험할 수 있게 바뀐다고 하네요!탐험 중 만나는 요괴 등 역시 새로운 파쿠르나 기술을 가르쳐 주는 구조라 이동, 전투, 거점이 서로를 보간하며 확장되는 설계이기에수집과 구조, 건설과 제작, 탐험과 전투가 한 바퀴로 물려 성장을 촘촘히 체감시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바람과 수목, 사당과 비경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색감 속을 뛰고 오르며, 때로는 강철 장치가 영혼을 빨아들이는 공장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맵 디자인은 모퉁이마다 발견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높낮이와 동선을 아낌없이 열어 두었으며보이는 곳은 거의 모두 갈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또한 스토리 역시도 선택과 집중에 신경쓴 형태인데, 전개 과정에서는 인간과의 관계를 싸움으로 밀어붙일지아니면 공존의 가능성을 탐색할지 선택하게 되고, 이런 분기들이 엔딩 양상에 영향을 줘요.곳곳의 인간 거점을 정면돌파, 측면침투 등의 여러 방법으로 풀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죠!여기에 스토리 외적인 파쿠르 챌린지나 기타 다른 퀘스트까지 준비 중이라고 하니, 도전 끝에 열리는 여우 세상.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17760/Yokai_Tales_Fox/ Yokai Tales: Fox on SteamYokai Tales: Fox blends parkour precision with dynamic combat in a mythological Silkpunk-inspired world, delivering a deep Action RPG where movement mastery shapes your fate.store.steampowered.com현재 공개된지는 2주 남짓밖에 안 된 게임이기 때문에제대로 공개된 정보는 크게 많지는 않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인붕 여러분들의 충분한 관심을 끌 수는 있을거라 생각해요!개발사인 실크로드 스튜디오는 현재 Yokai Tales: Fox를 열심히 개발 중에 있으니출시일이 나온다면 다시 한 번 전해드릴게요!https://x.com/neonnoroshi_kr neonnoroshi_kr님neonnoroshi_kr님x.com감사합니다! Neon Noroshi입니다!요즘 실베언니 왜 안 불러주지...
작성자 : NeonNoroshi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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