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해 질린다....

인간은 질립니다.

집을 줘도...

음악을 들어도..

맛있는 음식을 줘도...

다 질릴겁니다.

인간은 막강한 권력을 원합니다.

인간이 왜서 계속 싸우는가?

한계효용의 음과 양을 아시면 됩니다.

한계효용. 질린 상태의 인간은

자신에게 음으로 작용하는 손해에 대해서 ( 경제위기, 전쟁, 다양한 사회혼란 상태에서의 손해) 매우 강경하게 자신이 누리고 있는 만족하고 있는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를 쓸것이며.

자신에게 양으로 작용하는 이득을 위해서는 ( 이미 질린 과거의 것보다. 새롭고 더 강렬한 권력과 목적을 위해) 그 이득을 얻기 위해 더욱더 투쟁적이고 격렬하게 경쟁하고 싸우게 될것입니다.

따라서

인간 역사는 절대로 절대로 평화로워질수가 없습니다.

만약 평화롭게 보인다면.

그건 일시적인 만족 상태가 도달되었거나.

또는...

압도적인 강함 덕분에 질서가 유지되기 때문일겁니다.  하지만... 나중에 약자들이 강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그떄는 또 이야기가 달라질겁니다. 

인류역사의 평화는 언제나 깨지게 되어있다. 

그리고 순환하지.

평화 ---> 갈등---> 평화--> 갈등 

아니면 떄로는

평화/갈등이 공존할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