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예인들 왜 이러나"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경찰관 매수 시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4 17:35:04
조회 23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상민이 3번째 음주운전 혐의 사실이 전해지면서 연예인들에 대한 도덕 불감증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 

특히 박상민은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할 정도로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더욱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상민은 지난달 18일 과천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를 마시다 이튿날 오전 만취 상태에서 도요타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박상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드러났다.

박상민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고 이에 아침 8시경 지나가던 행인 신고에 의해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당시 박상민의 상태를 확인한 뒤 음주운전 정황을 포착해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화


이 과정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왔고 경찰은 박상민을 곧바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 조사에서 박상민은 음주운전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순순히 범행을 자백했다. 다행히 박상민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인적·물적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문제는 박상민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 점이다. 박상민은 1997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 덜미를 잡혔다. 

심지어 이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500만원을 건네며 사건을 무마하려는 정황까지 포착돼 특가법상의 뇌물공여 등 혐의도 받았다. 박상민은 피해자에게는 2000만원을, 경찰관과 목격자에게는 각각 500만원을 건네려고 했다.

구속 수감된 김호중은 '경찰 인권 침해' 주장


사진=KBS뉴스


이후 박상민은 2011년 또다시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았다.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시고 300m 운전하던 그는 당시 경찰 단속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과거 여러 차례 음주운전 전과가 있던 그가 또 한 번 같은 혐의로 적발된 것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걸린 게 3번이면 실제로는 300번도 넘겠다", "처벌이 너무 약한 게 문제다", "음주 단속을 자주하는 것도 아닌데 3번이면 실제로는 계속한다는 말 아니냐" 등의 의견을 남겼다.

특히 이번 사건은 세간의 공분을 자아냈던 김호중 음주 뺑소니 사고 이후 또다시 터진 연예계 음주운전 사건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김호중은 증거인멸 등의 우려로 구속 영장이 발부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조사 과정에서 김호중은 "경찰이 취재진에게 사건 정보를 노출하여 인권 침해를 당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1일 김호중은 경찰 조사 후 정문을 통해 나가라는 말에 6시간 동안 버티다 겨우 취재진 앞에 선 바 있다. 이에 관해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동의하기 어렵다"라며 "다른 피의자들과 동일한 수준으로 퇴청을 요청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홍지윤·금잔디 줄줄이 떠난다▶ "연예인들 왜 이러나"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경찰관 매수 시도▶ "결혼식 화동에 남동생이" 김기리♥문지인 눈물의 결혼식, 왜?▶ "잘생긴 사람이 좋아" 비, ♥김태희에게 거절당한 충격적인 이유▶ "정신병원 극복했다" 투개월 도대윤, 김예림과 10년만의 깜짝 무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7817 "최악의 시나리오 준비해야" 美 금리 인하 '없을 수 있어' 충격 예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0 0
7816 "추행 아닌 애정표현" 이해인, 미성년자 동의했다면 법적으로 괜찮을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73 0
7815 "손흥민 형도 때렸다" 손웅정 감독, 허벅지 피멍 '충격 폭로' 또 나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0 0
7814 "꼭 모시고 싶다" 박항서 감독, 인도 축구대표팀 '러브콜' 긍정 검토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4 0
7813 "이래도 못 가면..." 한국 축구, 월드컵 3차 예선 '역대급 꿀조' 일본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1 0
7812 "후불도 가능" 기후동행카드, 1일부터 본 사업 시작... 추가 혜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9 0
7811 "사실무근" 유혜원,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 "전혀, 친한 사이일 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8 0
7810 유치원·어린이집, 이르면 2026년 통합…윤곽은 연말 드러날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5 0
7809 금융위원장 "부동산 띄우려고 스트레스DSR 시행연기? 말도 안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8 0
7808 파주 임진강 명물 '황포돛배' 인기…이용객 증가, 뭐길래?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096 12
7807 서민금융상품 조회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으로…'잇다' 30일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9 0
7806 "7월부터 '주 4일 출근'해요" 2세 이하 자녀 둔 충남 공무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4 0
7805 "집에서 치료·돌봄 받으세요"…서울시, 재가 의료급여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9 0
7804 "청년 인구 5명 중 4명은 미혼…30∼34세 미혼 20년 만에 3배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5 0
7803 "저출생 극복" KB국민은행, 직원 출생장려금 최대 2천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7 0
7802 작년 하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 1조8천억원 오늘 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3 0
7801 국정원 "중국 여행객 카톡 사용 주의하세요…휴대폰 불심검문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5 0
7800 "분명히 위험하다" 한국은행, 부동산PF 연체율 '심상치 않아' 또 경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31 0
7799 "이사하고 술술 풀려" 한강뷰 아파트, 풍수지리 진짜 더 좋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93 0
7798 "애들 싫다, 싫어" 호텔 수영장, 여름휴가 '노키즈존' 도입 부모들 황당 [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3633 23
7797 "마음 많이 다쳤다" 강형욱, 직접 전한 심경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04 0
7796 "황재균 이혼했대" 야구 중계 중 뜬금발언, 지연 '사실무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92 0
7795 "우월한 유전자만 쏙쏙"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유퀴즈' 근황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12 0
7794 "얼마를 요구했길래" 허웅, 전여친 A씨 '2번 임신' 수억원 내놓으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02 0
7793 "대세는 해외 주식?" 대학생 투자자 10명 중 7명 몰려...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09 0
7792 "작년 은행 이자순익 34.2조…2010년 이후 금리상승기 중 최대"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042 2
7791 "대중교통비 환급받으세요" 부산시, 7월부터 청소년 '동백패스'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73 0
7790 인구감소시대 주택·교통정책은?…국토부, 인구대응 협의체 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66 0
7789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저축보험 플랫폼 추천 가입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00 0
7788 "AI 폴더블폰 등장" 갤럭시 Z플립6 등 내달 10일 파리서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57 0
7787 월급 400만원 퇴직연금 가입자 수익률 2%vs7%…30년후 결과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92 0
7786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77 0
7785 한은 "자영업자 취약차주 연체율 10% 넘어…채무 재조정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67 0
7784 4월 출생아도 2만명 밑돌아…전년比 19개월 만에 '플러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72 0
7783 "하반기엔 내려간다는데" 美 금리 인하, 지금 미리 사둬야 할 '이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72 0
7782 "뼈빠지게 키웠더니" 소문난 냉면 맛집, 100억대 母 재산 노려 '실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90 0
7781 "내가 표절했다고?" 아이유, 저작권 의혹 제기 A씨 '역으로 고소'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95 0
7780 "얼굴까지 예뻐" 문정민, 떠오르는 화제의 신예 'KLPGA 여성 골퍼'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23 0
7779 "사적인 사진 분명히 지웠는데" 서민재, 前남친 협박 폭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18 0
7778 "섹시한 찐따라 좋아" 줄리엔강, ♥제이제이에게 반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13 0
7777 "사흘동안 13% 떡락" 엔비디아, 거품 꺼진걸까 조정일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23 0
7776 "충전식이 경제적" 건전지 가격대비 지속성능, 최대 8.6배 차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14 0
7775 "지원문턱↓ 금리지원↑"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대출 확대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924 1
7774 "기간제근로자만 명절휴가비 안 줘"…차별 사업장 17곳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97 0
7773 "2020년 기준 상용직 비중 60% 근접"…고용 창출력은 하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2 0
7772 "가족이 와도 못 알아볼 것"…'화성 화재' 시신 속속 국과수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08 0
7771 연예인·재벌총수도 찾았던 '해운대 포장마차촌' 추억 속으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96 0
7770 정부, 수련병원에 "6월말까지 병원 안정화…비복귀자 사직처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5 0
7769 육아시간 늘리고, 악성 민원서 보호…공무원 일하기 확 달라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91 0
7768 "초당 10여차례 폭발음"…영상에 담긴 전쟁터 같은 화성 화재 현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0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