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재혼 생각 해본 적 없어"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혼자사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09:50:04
조회 197 추천 1 댓글 0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노현희를 자신의 싱글 하우스로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싱글하우스에는 그의 취향이 묻어나는 각종 인테리어 소품들이 가득했다. 이영하의 집에는 60년동안 수집했다는 100여개의 카메라와 함께 그의 경력을 증명하는 수많은 트로피들이 눈에 띄었다.

아침에 일어난 그는 스트레칭을 한 뒤 며느리가 '양곰탕, 육개장, 설렁탕'을 보내줬다며 해당 식품으로 아침식사를 챙겨 먹었다. 그는 '슈퍼인싸'로, 한달에 약속이 약 45개 정도 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수많은 약속들 중에서도 가장 행복한 약속으로는 '손주'들을 보는 것이라 밝혔다.

이영하, "손주들 보는 게 가장 행복"


사진=절친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이영하는 "서초동에서 살다가 집이 너무 크고 또 손주들이 이쪽에 살아서 아이들 옆에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현재 집으로 이사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동료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이후 그에게 불거졌던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많은 분들이 오해했다. 제가 혼자 있지 않을 것이라고 하더라. 아무리 해명해도 주변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았다. 그렇다고 제가 아니라고 미주알고주알 나가서 얘기하기도 그렇더라"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최대철과 이필모, 노현희를 만난 이영하는 평소 후배들에게 잘 베푼다며 "그게 또 나의 즐거움" 이라 전했다. 그러자 최대철은 "많은 분들을 챙기다보면 적지 않게 (돈이) 들 텐데" 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하는 "집을 팔고 여기로 왔는데 팔고 남은 여윳돈이 있다"고 말했다. 육아에 한창이라는 이필모는 "모임이란 게 있을 수 없다. 육아를 해야해서 항상 아이들 곁에 대기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절친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최대철은 이날 이영하에게 "혼자 지내다보면 외롭지 않냐"고 물었다. 이영하는 이에 "솔직히 외로울 시간이 없다. 재혼이라는 걸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 지금은 혼자 사는 것에 익숙해져서 혼자 사는 삶이 편하다. 때론 적적하지만 잘 때 TV를 켜고 잔다. 음악방송을 틀거나 뉴스를 틀고" 라고 전했다.

이영하는 지난 1981년 선우은숙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뒀으나 2007년 이혼한 바 있다.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10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했으나 1년 6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은 파경 소식과 함께 유영재가 사실혼을 숨기고 결혼했다며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했으며 선우은숙의 언니는 유영재를 분당 경찰서에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 "펫숍에서 반려견 샀다" 휘성, 솔직 고백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재혼 생각 해본 적 없어"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혼자사는 이유▶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7431 "너 때문에 다 잡혀" 롤스로이스男, 리딩방·도박사이트 조직 일망타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 5 0
7430 "빈민층에서 건물주까지" 안선영, '화장품 1조' 엄마 위한 성공신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5 18 0
7429 기재부 "저출생사업 재구조화…주거·양육·일가정양립에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19 0
7428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21 0
7427 "수박 최저가"…롯데마트 6∼12일 식품·생활용품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23 0
7426 "연예인들 왜 이러나"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경찰관 매수 시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37 0
7425 "고속도로서 지폐 날려"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소동,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17 0
7424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허용…"병원 복귀하면 행정처분 없어"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1116 0
7423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홍지윤·금잔디 줄줄이 떠난다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2576 8
7422 "재혼도 혼인증여공제?" 국세청 '상속·증여 세금상식' 배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12 0
7421 "유리천장은 여전" 지자체 여성공무원 비중, 남성 첫 역전 [9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3370 2
7420 평가원 "6월 모평, 킬러문항 배제…EBS 연계 체감도 높여 출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39 0
7419 "최대 140억배럴 가능성" 비밀 프로젝트명 '대왕고래', 석유 찾을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5 67 0
7418 "잘생긴 사람이 좋아" 비, ♥김태희에게 거절당한 충격적인 이유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637 4
7417 "결혼식 화동에 남동생이" 김기리♥문지인 눈물의 결혼식,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66 0
7416 "왜 내 인생만 이래" 정유정, '무기징역' 대법원 상고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0 0
7415 "이럴거면 입주 안해" 둔촌주공, 입주자 '배신감 느껴' 포기 불사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2 0
7414 "서민 코스프레 하냐" 日 얼짱 공주, 2만원 니트 '품위 없어' 뭇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80 0
7413 "정신병원 극복했다" 투개월 도대윤, 김예림과 10년만의 깜짝 무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1 0
7412 "채널 망했네" 피식대학, 영양군 비웃더니 주간 조회수 '폭락' 충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29 2
7411 "천재에게 관용 베풀어라" 김호중 팬들, KBS에 청원글까지... 답변은? [1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734 9
7410 "군백기는 없다" BTS 정국, 7일 팬송 'Never Let go' 발매예정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000 27
7409 "다자녀·대중교통 지원금 제공" 진화하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4 0
7408 치솟는 분양가…3.3㎡당 서울 1억원·부산 6천만원 뚫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8 0
7407 "연 120만원 지원" 인천 1∼7세 아동수당 '천사지원금' 10일부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4 0
7406 "최태원도 참석" SK그룹, '이혼소송 결과 대책논의' 긴급회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95 0
7405 "20대 가구가 저축으로 서울 아파트 사려면 86.4년 소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2 0
7404 "100개사 밀착 지원" 기업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2 0
7403 "납세자 61% '뚝'" 작년분 종부세 50만명이 4조원 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1 0
7402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96 1
7401 "난 고독사할것"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5 0
7400 "아기상어·핑크퐁의 힘" 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누적 1천억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3 0
7399 "이게 말이 되냐" 로또, 3주 연속 11명 '무더기 당첨' 불붙는 조작 의혹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4358 23
7398 "연 20% 특판 적금" DGB대구은행, 고금리 상품 '선착순' 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45 1
7397 "꼼수 부리다 실형 위기" 김호중, 징역 3년 '가중처벌' 연예계 은퇴할까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51 2
7396 "솔직히 엄마라 못 부르겠다" 그리, 김구라 아내 '최초공개' 솔직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53 0
7395 "범죄자 가게가 맛집이라고?" 백종원, 국밥집 영상 누구길래 '분노 폭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39 0
7394 "피로감 드려 죄송" 선우은숙, 유영재 혼인취소 소송 중 결국...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39 0
7393 "고물가, 생존 꿀팁" 선물받은 기프티콘 중고거래 어플 인기 폭발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01 0
7392 "BTS 진이 돌아온다" 12일 전역·다음 날 팬 행사서 1천명 포옹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611 49
7391 실업급여 수급자 10명 중 3명은 60세 이상…10년새 비중 2배↑ 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03 0
7390 "CCTV 지켜보고 메신저 사찰…과도한 감시는 직장내 괴롭힘"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165 16
7389 "중소기업 10곳 중 6곳, 내년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30 0
7388 "대부분 불법" 저녁 도심 '야장'서 삼겹살+맥주 '과태료 내도 남는 장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15 0
7387 "원치 않는 보험설계사 연락 차단"…'두낫콜' 시스템 확대 개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10 0
7386 배민, 신규점주에 포장주문 중개이용료 부과…내달부터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02 0
7385 "전세계약 종료전 대출 대환" 전세사기피해자 이자부담 낮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6 0
7384 정부, 종부세 '다주택 중과'부터 손질…중과-기본세율 일원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88 0
7383 북, 오물풍선 720여개 또 살포…한미 국방장관 "정전협정 위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01 0
7382 "어떻게 이럴수가" 중국산 아동슬리퍼 유해성분 기준초과, 일부 80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66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