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축의금 100만 원 낼 것" 박명수, 조세호 결혼 축의금 약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1 17:50:04
조회 176 추천 0 댓글 0


코미디언 조세호


코미디언 박명수(53)가 후배인 조세호(41) 결혼식에 100만 원의 축의금을 내겠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4월 21일(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조세호에게 축가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한 이야기를 꺼내 놓기 시작했다.

박명수는 "나는 내가 아끼는 사람에게만 축가를 불러준다. 세호는 내가 사랑하는 후배라서 축가를 먼저 제안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박명수 인스타그램


특히 박명수는 "그러나 세호가 결혼식은 단출하게 한다면서 내 축가를 거절했다"고 말하자 폭소가 쏟아졌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조세호가 결혼하면 축의금을 100만 원 낼 것"이라고 밝히면서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유재석도 축의금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제가 축의금을 얼마를 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말하자 조세호는 "정해졌다. 10만 원"이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세호가 결혼하면 제가 2배(10만 원) 할게요"라고 말하면서 서로 웃음을 터트렸다. 유재석이 10만 원을 언급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조세호는 과거 유재석이 결혼할 당시 축의금으로 5만 원을 건넸다.

당시 조세호는 지금과 달리 수입이 없어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았었다. 5만 원밖에 축의금을 건넬 수밖에 없었던 조세호는 식장을 찾았으나 밥을 먹지도 않고 유재석에게 축의금만 건네고 예식장을 황급히 빠져나왔다고 한다.

조세호는 "밥을 안 먹고 나왔다. 5만 원만 건넨 게 지금까지도 가슴에 남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호는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의사를 밝혔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주례와 사회는 이미 확정됐다. 조세호 결혼식에 주례는 원로 코미디언 전유성이, 사회는 절친 남창희가 각각 맡았다.

조세호 여자친구, 9세 연하의 회사원


사진 출처: 조세호 인스타그램


결혼 발표 이후 조세호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 그녀는 미모를 겸비한 비연예인으로 전해졌다.

조세호 여자친구는 현재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회사원으로, 조세호 보다 9세 연하다. 이밖에 구체적인 프로필은 알려진 바 없다. 조세호 커플은 결혼을 전제로 약 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서울 태생인 조세호는 서울화곡초등학교, 서울경서중학교, 명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예원예술대학교에 입학해 코미디연기학을 전공했다.

조세호는 지난 2001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코미디빅리그', '개그콘서트', '웃음충전소' 등 다수의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조세호는 지난 2018년 8월 29일부터 현재까지 5년 이상 유재석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 "축의금 100만 원 낼 것" 박명수, 조세호 결혼 축의금 약속?▶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서 킴 카다시안 저격"…앙숙 관계 화제▶ "연애 안하니 일운↑" 전현무, 작년 고정출연 21건... 2등은 누구?▶ "故서세원 1주기" 서정희 ♥6살 연하 건축가 남친과 방송 동반 출연▶ "정해인 닮은 꼴" 박서진, 여동생 과외 선생님에 모두 깜짝 놀란 이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6719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8897 6
6718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89 0
6717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46 0
6716 "집배원이 위기가구 살핀다" 우체국과 고독사 예방 협약한 '지역'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520 4
6715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9 0
6714 "세계 설탕가격 상승 우려" 가뭄에 사탕수수 수확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9 0
6713 "혼인취소 소송+성추행 고소"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숨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86 0
6712 "7년간 열애 중"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교제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18 0
6711 '나홀로 70대' 숨졌는데도 모르고... 생계급여만 통장에 차곡차곡 쌓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55 0
6710 "따뜻한 손길" 경찰관, 9년째 매월 100만원 들여 노숙인 도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66 0
6709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하고 뭐 했냐" 복지관 채용면접 충격발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92 0
6708 카카오페이 사용자 47% "부부끼리 자산 모두 공유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29 0
6707 "하 할말 많은데 참을게" 눈물의 여왕, 역대급 고구마 전개? 갑론을박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157 1
6706 "수만번 고민" 브브걸 꼬북좌 유정, 팀 탈퇴하는 진짜 이유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7120 11
6705 "뉴진스 왜 베꼈냐" 민희진, '어이없는 언플 그만해라' 방시혁 저격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96 2
6704 "손님 80만원입니다" 日 남자 관광객, 강남 미용실 갔다가 '바가지' 봉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71 4
6703 "24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전국최초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8 0
6702 "배현진 내 여자다" 50대男, 약혼 관계 주장하다 '스토킹' 혐의 구속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80 2
6701 "염소창법 부끄럽다"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대참사 이번엔 'AR' 논란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23 3
6700 '사직서 제출' 의대 교수 얼마나 되나…대학들 '쉬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67 0
6699 "편의점 택배비 마저..." 다음 달 편의점 택배도 최대 400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45 0
6698 "스마트폰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2029년까지 1위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31 1
6697 "매일 2시간씩 줄넘기" 오윤아 다이어트 비결 대방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4 0
6696 "교회서 처음 만나" 래퍼 비와이 방송에서 가족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3 0
6695 "중국서 억만장자 속속 등장" 버블티 유행 어느 정도길래?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639 7
6694 "초콜릿 가격인상 6월로 늦춰" 롯데웰푸드, 정부 요청에 결국...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46 0
6693 "더 내고 더 받자" 연금개혁 공론화위 결론나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43 0
6692 통신 3사, 유튜브 제휴상품 가격 인상…'스트림플레이션' 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42 0
6691 " 홈페이지서 직원이름 비공개" 악성민원에 공무원 보호,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92 0
6690 여가부, 초중고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신청방법·시기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12 0
6689 "뉴진스 소속사 독립 시도했나" 하이브, 민희진 대표 등 전격 감사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9 0
6688 "욕할 사람은 욕한다" 윤아, 연기력 논란 無 아이돌... 소신 밝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62 0
6687 "6년뒤 치매확률 60%" 이상민, 모친 치매였는데... 충격적인 검사결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36 2
6686 "갑자기 점이 늘었네?" 피부암, 일반 점과 '이게 다르다' 설마 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495 0
6685 "미국 가격이 더 싸다고?" 아마존, 해외 직구 '무료 배송' 프로모션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24 0
6684 "나도 모르는 대출이?" 정부, 보이스피싱 원천봉쇄 '금융거래 안심차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72 0
6683 "덤탱이 없앤다" 정부, 통신3사 가격·지원금 '비교 서비스'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92 1
6682 "수업참여 의대생, 전 학년 공개 사과" 도 넘은 수업거부 강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85 3
6681 보험硏 "비은퇴자 81% 은퇴 후 소득공백 준비 못 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52 0
6680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전환해야"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15 0
6679 "유통을 잡으라고" 고공행진 사과값, 도매법인 사상 최대 '떼돈' 수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71 0
6678 "최고 시청률 찍었다" 눈물의 여왕 순간 최고 시청률 2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85 0
"축의금 100만 원 낼 것" 박명수, 조세호 결혼 축의금 약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76 0
6676 "올들어 주식 평가액 1.7조원↓" 국민연금, 이차전지株 부진에 직격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12 0
6675 "'빅5'·인서울 의대로" 휴학 틈타 조용히 반수하는 의대생, 왜?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7339 13
6674 "관리소장 개인 빨래까지" 여전한 아파트 경비원 갑질피해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6198 8
6673 "상용근로자 시간당 임금 인상률, 연임금 총액 인상률보다 높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51 0
6672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서 킴 카다시안 저격"…앙숙 관계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26 1
6671 "연애 안하니 일운↑" 전현무, 작년 고정출연 21건... 2등은 누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34 0
6670 "임금체불 급증" 노동부, 사업주 사법처리·재산조사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3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