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해인 닮은 꼴" 박서진, 여동생 과외 선생님에 모두 깜짝 놀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1 14:15:03
조회 216 추천 0 댓글 0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이 동생 박효정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특별한 과외 선생님을 모셔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에서는 박서진 동생이 사랑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동생을 위해 특별한 과외 선생님을 초빙했다. 그가 데려온 박효정의 과외 선생님은 그의 친한 형이었다. 미국의 명문대 일리노이 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배우 정해인을 닮은 외모로 단숨에 박효정의 마음을 빼앗았다. 

또 거기다 친절함과 다정함까지 겸비하고 있어 박효정은 급속도로 과외 선생님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선생님이 자신의 옆으로 가까이 오면 박효정은 긴장해서 땀까지 삐질삐질 흘렸다.

알고보니 오빠의 '고도의 전략'이었다? 


사진=박서진sns


스튜디오서 박효정의 모습을 지켜보던 은지원은 "괴외인지 소개팅인지 헷갈리고 있는 것 같다"며 웃었다. 과외를 끝마친 박효정은 이날 밤, 친구와 함께 통화를 하며 들뜬 마음을 고백하기에 이른다.

이에 박효정의 친구는 "오늘부터 1일이냐, 사랑은 타이밍이다"라며 박효정의 마음에 살랑살랑 봄바람을 불어 넣었다. 박효정은 설레는 마음으로 과외선생님에게 "여자친구 있으시냐" 고 물었다.

과외선생님은 단박에 "응, 여자친구 있다"고 물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박서진은 덩실덩실 춤을 췄고 백지영은 "아니 근데 아직 결혼 안했으니까" 라며 기대를 보였다. 과외선생님이 여자친구와 만난 기간은  2년이었다. 

이어 "나이도 있고 하니 결혼 생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효정은 애써 웃으며 표정 관리를 했다. 또 박효정이 글썽거리는 모습에 백지영은 "나 눈물날 것 같다"며 박효정의 반응에 울컥했다.


사진=박서진sns


박서진도 "(동생이) 저정도 인 줄을 몰랐다" 고 말했고, 백지영은 속상한 마음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영상에서 박서진은 과외선생님인 형에게 "여자친구 절대 있다고 말하라. 안그러면 바람든다"며 신신당부를 하는 모습이었다.

박서진은 인터뷰에서 "기획 연출까지, 동생을 위한 노력이었다. 오빠가 너를 위해 이만큼 준비했다. 검정고시 파이팅!" 이라며 동생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박효정은 선생님과 자신의 이름 점까지 쳐봤지만 14%라는 결과에 낙심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TV 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트로트가수 진욱이 등장해 박서진과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샀다. 이날 박서진과의 대결에 앞서 진욱은 박서진을 향해 "입이 고급이라 박서진에게 밥을 사주고 통장이 '텅텅' 비었다"고 폭로했다.

박서진은 이에 "제가 내라고 한 적 없고, 식당에서 카드를 냈는데 형이 먼저 결제를 하더라"며 반박했다. 진욱은 박서진에게 킹크랩, 대방어, 소고기 등을 사줬다고 밝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 "정해인 닮은 꼴" 박서진, 여동생 과외 선생님에 모두 깜짝 놀란 이유▶ "전성기 비주얼 회복" 유재환, 요요 다이어트 후 30kg 감량 비법은?▶ "너 그 급 아니야" 슈주 려욱, 도넘은 팬 갑질 '돈 쓰면 욕해도 되냐' 울컥▶ "3주간 쉽니다" 결혼 앞둔 이선영 아나운서, 남편 누구?▶ "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6719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8897 6
6718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89 0
6717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46 0
6716 "집배원이 위기가구 살핀다" 우체국과 고독사 예방 협약한 '지역'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520 4
6715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9 0
6714 "세계 설탕가격 상승 우려" 가뭄에 사탕수수 수확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9 0
6713 "혼인취소 소송+성추행 고소"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숨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86 0
6712 "7년간 열애 중"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교제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18 0
6711 '나홀로 70대' 숨졌는데도 모르고... 생계급여만 통장에 차곡차곡 쌓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55 0
6710 "따뜻한 손길" 경찰관, 9년째 매월 100만원 들여 노숙인 도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66 0
6709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하고 뭐 했냐" 복지관 채용면접 충격발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92 0
6708 카카오페이 사용자 47% "부부끼리 자산 모두 공유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29 0
6707 "하 할말 많은데 참을게" 눈물의 여왕, 역대급 고구마 전개? 갑론을박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157 1
6706 "수만번 고민" 브브걸 꼬북좌 유정, 팀 탈퇴하는 진짜 이유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7120 11
6705 "뉴진스 왜 베꼈냐" 민희진, '어이없는 언플 그만해라' 방시혁 저격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96 2
6704 "손님 80만원입니다" 日 남자 관광객, 강남 미용실 갔다가 '바가지' 봉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71 4
6703 "24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전국최초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8 0
6702 "배현진 내 여자다" 50대男, 약혼 관계 주장하다 '스토킹' 혐의 구속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80 2
6701 "염소창법 부끄럽다"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대참사 이번엔 'AR' 논란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23 3
6700 '사직서 제출' 의대 교수 얼마나 되나…대학들 '쉬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67 0
6699 "편의점 택배비 마저..." 다음 달 편의점 택배도 최대 400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45 0
6698 "스마트폰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2029년까지 1위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31 1
6697 "매일 2시간씩 줄넘기" 오윤아 다이어트 비결 대방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4 0
6696 "교회서 처음 만나" 래퍼 비와이 방송에서 가족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3 0
6695 "중국서 억만장자 속속 등장" 버블티 유행 어느 정도길래?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639 7
6694 "초콜릿 가격인상 6월로 늦춰" 롯데웰푸드, 정부 요청에 결국...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46 0
6693 "더 내고 더 받자" 연금개혁 공론화위 결론나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43 0
6692 통신 3사, 유튜브 제휴상품 가격 인상…'스트림플레이션' 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42 0
6691 " 홈페이지서 직원이름 비공개" 악성민원에 공무원 보호,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92 0
6690 여가부, 초중고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신청방법·시기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12 0
6689 "뉴진스 소속사 독립 시도했나" 하이브, 민희진 대표 등 전격 감사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9 0
6688 "욕할 사람은 욕한다" 윤아, 연기력 논란 無 아이돌... 소신 밝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62 0
6687 "6년뒤 치매확률 60%" 이상민, 모친 치매였는데... 충격적인 검사결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36 2
6686 "갑자기 점이 늘었네?" 피부암, 일반 점과 '이게 다르다' 설마 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495 0
6685 "미국 가격이 더 싸다고?" 아마존, 해외 직구 '무료 배송' 프로모션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24 0
6684 "나도 모르는 대출이?" 정부, 보이스피싱 원천봉쇄 '금융거래 안심차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72 0
6683 "덤탱이 없앤다" 정부, 통신3사 가격·지원금 '비교 서비스'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92 1
6682 "수업참여 의대생, 전 학년 공개 사과" 도 넘은 수업거부 강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85 3
6681 보험硏 "비은퇴자 81% 은퇴 후 소득공백 준비 못 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52 0
6680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전환해야"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15 0
6679 "유통을 잡으라고" 고공행진 사과값, 도매법인 사상 최대 '떼돈' 수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71 0
6678 "최고 시청률 찍었다" 눈물의 여왕 순간 최고 시청률 2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85 0
6677 "축의금 100만 원 낼 것" 박명수, 조세호 결혼 축의금 약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76 0
6676 "올들어 주식 평가액 1.7조원↓" 국민연금, 이차전지株 부진에 직격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12 0
6675 "'빅5'·인서울 의대로" 휴학 틈타 조용히 반수하는 의대생, 왜?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7339 13
6674 "관리소장 개인 빨래까지" 여전한 아파트 경비원 갑질피해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6198 8
6673 "상용근로자 시간당 임금 인상률, 연임금 총액 인상률보다 높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51 0
6672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서 킴 카다시안 저격"…앙숙 관계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26 1
6671 "연애 안하니 일운↑" 전현무, 작년 고정출연 21건... 2등은 누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34 0
6670 "임금체불 급증" 노동부, 사업주 사법처리·재산조사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3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