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너무나 당연한 사고" '럭키비키' 톱 아이돌 여가수, '원영적 사고'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6 20:35:04
조회 3263 추천 11 댓글 10


사진=나남뉴스 


아이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긍정적인 신드롬인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로 더욱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럭키비키' 밈이 탄생하게 된 비화를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아이브 장원영과 안유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장원영은 '럭키비키', '원영적 사고' 등의 단어가 탄생하게 된 뒷 이야기를 들려줬다. 

장원영은 '럭키비키'에 대해 "저에게는 당연하면서 생활적인 사고"라며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게, 제 영어 이름이 '비키'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장원영에 따르면, "투어 중 스페인 유명한 빵집에서 오래 기다렸는데 제 앞에서 빵이 다 팔린 거다. 더 들어보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새로운 빵이 나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장원영은 "갓 나온 빵을 먹을 수 있으니까 '럭키한 비키잖아'라고 말했는데 그때부터 럭키비키가 순식간에 모두가 사용하는 밈이 됐다. 일이 여간 커져 버린 것이 아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럭키비키' 자기합리화 아닌 소소한 행복에 감사하는 것


사진=장원영SNS


또한 장원영은 '럭키비키'라는 단어가 자기 합리화와 헷갈릴 수 있는데, '럭키비키'는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이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장원영은 어릴 때부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낙천적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나쁜 일이 있었을 때 나쁜 상황에 초점을 맞춘다기보다 '다음은 뭔데?'라며 그 이후 일들을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살다 보니 장원영은 '나쁜 일에 고립된 적 없다'라고. 

장원영은 이어 타의에 의해 받는 스트레스가 있긴 하지만, 이는 주체적으로 살면 해결이 됐다고도 전했다. 그녀는 "사람 대 사람으로 본 적 없는 사람들이고 저에 대해 극히 일부만 아는 사람들이 몇 초의 영상을 보고 판단하는 게 저에게는 사실 큰 상처가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사진=장원영SNS


장원영은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여기 날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그럼 된 거지?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녀만의 특별하지 않지만 특별한 사고방식을 전해 주변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 그는 "내가 잘못한 부분은 받아들여서 고쳐나가고, 큰 시련을 잘 극복하고 다음 단계로 가면 두 배의 행운이 있다고 생각한다. 보상 없는 고통은 없다는 마음으로 연예계 생활도, 장원영의 삶도 임하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집착하지 말아라. 세상만사에 집착하지 않으면 화 날 일이 없다. 화가 아예 안 날 수는 없지만 이 책을 읽으면 세상에 화 날 일이 없다"라며 화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20살이다. 그녀는 지난 2018년 엠넷에서 방송된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1위를 차지했고 2021년 4월 29일까지 아이즈원 센터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장원영은 2021년 12월 1일, 아이브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너무나 당연한 사고" '럭키비키' 톱 아이돌 여가수, '원영적 사고' 뭐길래?▶ "너무 야하니 가려" 뮤지컬 탑 여배우,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벨리댄스'까지▶ "얼굴보다 신용점수" 정가은, 재혼 생각 있다고?... '이혼' 후 깜짝 근황 고백▶ "현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아" 전세사기로 전재산 날린 유명 남자배우 ▶ "어디가 아프길래" 고현정, 얼굴 볼살까지 '핼쑥' 충격 근황 사진 공개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0

4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반응이 재밌어서 자꾸만 놀리고 싶은 리액션 좋은 스타는? 운영자 25/07/28 - -
11292 "오픈AI·카카오 손잡았다…" 카나나 등 서비스에 오픈AI 기술 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23 0
11291 "양쪽 얘기 듣고 판단" MBC 기캐 출신 쇼호스트, 故오요안나 저격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59 0
11290 "바로 밑 방에 높으신 분" 서울구치소 수감 황철순, 출소 후 충격 근황 [7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8411 8
11288 "주 7일 배송으로 고객경험 확대" CJ대한통운, '매일매일 오네' 캠페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30 0
11287 "급성 폐렴으로 별세" 구준엽 아내, 故서희원(쉬시위안) 향년 48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32 0
11286 "서울 영업용·업무용 가스요금도 카드 결제" 자영업자 등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94 0
11285 "임산부·맞벌이 집안일 돕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대상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84 0
11284 "최대 350만원 지원" 구직단념 청년 발굴해 지원 확대하는 '이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13 0
11283 "어디든 취업하면 다닐 것" 취준생 55.2%, 얼어붙은 구직 시장에...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6357 2
11282 "대왕고래 이어 마귀상어" 동해에 52억배럴 추가 매장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80 0
11281 "한남더힐 109억·타워팰리스 73억" 서울 대형아파트값 고공행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83 0
11280 "기준금리 0.25%p 인상, 물가상승률 0.05%p·집값 0.4% 낮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66 0
11279 "여친과 편견없는 사랑" 유명 걸그룹 멤버, 동성연인과 근황 전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77 1
11278 "결혼 6개월만에 출산" 이혼 안하고 '6년째 별거' 고백한 유명 방송인 부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66 0
11277 "보여줄 수도 없고" 유명 女개그우먼, 가슴 색깔까지 바꿨다?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991 7
11276 "신년 계획은..." 신민아♥김우빈, 11년 장기 열애 끝에 반가운 소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39 0
11275 "16개 브랜드 최대 40% 할인" 신세계百, 9일까지 '베이비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93 0
11274 "숙박 패키지가 12만원" 쿠팡, 비발디파크 '얼리버드' 숙박권 단독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95 0
11273 "900원 삼각김밥·2900원 짜장면…" 이마트24 '상상의끝' 2탄 출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00 0
11272 "올해 수능 N수생 20만명 안팎 예상…25년 만에 최대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88 0
11271 "최대 20%→30% 환급"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67 0
11270 "백화점·신용카드 포인트, 서울페이+ 포인트로 바꿔 쓰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62 0
11269 "나만의 텃밭 가꿔보세요…" 서울시 동행서울 친환경농장 분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59 0
11268 "내 아이 다닐 어린이집 미리 보세요…" 서울 어린이집 오픈데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51 0
11267 "직장인 18% 불법 프리랜서 계약 경험…제2의 오요안나 막아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74 0
11266 "횡단보도 신호 미준수·길 건너며 스마트폰 사용" 개선점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49 0
11265 "엄하게 대해서 미안해" 20살에 숨진 아들 생각에 오열한 연예인 아버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28 0
11264 "손목에 커다란 밴드가..." 오요안나, 사망 3주전 포착된 MBC 일기예보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8071 38
11263 "나도 7년 참고 버텼다" MBC출신 기상캐스터, 직장내 괴롭힘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16 0
11262 "리즈 갱신" 7kg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박나래, '놀라운 변신'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17 0
11261 "13세 전에 처음 일 시작" 근로 경험 있는 청소년 10명 중 1명...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7141 0
11260 "극도로 예민하세요?…" MBTI 대신 HSP 온라인 검사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73 0
11259 "환율 상승 영향" 2월 LPG 국내 공급가격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15 0
11258 "북한, 對중국 손목시계 수출국 2위…" 개당 가격은 11센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15 0
11257 "3월까지 연장" 제주 탐나는전, '포인트 10% 적립'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48 0
11256 "생체 리듬부터 회복하세요" 긴 연휴 끝나니 더 피곤해...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68 0
11255 "코인팔이" vs "프락치"…탄핵반대 집회 내부갈등 격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74 0
11254 "광안대교 무정차 통과 시행"…첫날 무료, 내일부터 요금 부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92 0
11253 "'호두까기 증후군' 아시나요" 원인 모를 '혈뇨'때 의심해봐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05 0
11252 "온난화에 살판난 쥐떼" 세계 대도시 곳곳서 폭발적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54 0
11251 "팬들 패닉에 빠져" 인기 걸그룹 탈퇴 후 '중국 공안'에 체포된 연예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02 0
11250 "퇴사 후회할 거라 했는데" 나혼산으로 스타된 아나운서, MBC 떠나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10 0
11249 "뇌경색 흔적 이미 있어" 이경규, 건강 상태 '70대 수준'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90 0
11248 "아니길 빌었는데" 연년생 임신 발표 후 안타까운 소식 전한 걸그룹 멤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86 0
11247 "마음고생 심했나" 미주, 송범근과 결별 후 야윈 근황 안타까운 소식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2548 3
11246 "214번 참가자가 누구야" 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일 '확정' 포스터 공개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6184 6
11245 "응답하라 새 시리즈 나온다" 고아라·혜리 뒤이어 PD가 점찍은 유명 연예인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2845 7
11244 "가족 중에 나만 몰라" 엄마 심장수술 투병 고백한 금수저 출신 '놀뭐' 멤버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5561 2
11243 "사랑에 눈이 멀어" 유명 여배우, 약혼자게 사기당해 재산잃고 알바 근황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6186 6
11242 "워싱턴DC 시내 가깝고 혼잡도 악명" 여객기 참사 레이건 공항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38 0
뉴스 '마이 유스' 송중기X천우희, 믿고 설레는 로맨스! 감성 온도 높인 대본 리딩 현장 공개 디시트렌드 08.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