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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이 체포영장 저지 지시 진술 확보 경호처 강경파 진술도 바뀌었다

fafvdas(119.197) 2025.07.07 06:17:40
조회 31 추천 0 댓글 0

한국일보


특검 尹이 체포영장 저지 지시 진술 확보 경호처 강경파 진술도 바뀌었다


입력 2025.07.07 오전 4시 30분 


조소진 기자



尹 호위무사도 尹 지시였다 인정


체포영장 집행 저지 공동정범 적시


최측근 진술 비화폰 기록 핵심증거로



12.3 불법계엄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前 내란 수괴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 혐의를 뒷받침하는 대통령경호처 강경파의 진술을 확보했다. 특검팀은 윤석열 前 내란 수괴 호위무사를 자처했던 경호처 강경파의 진술을 확보한 만큼 전직 대통령 재구속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고 보고 있다. 윤석열 前 내란 수괴에 대해 6일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도 경호처 강경파의 뒤집힌 진술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특검팀은 구속영장 청구서에 윤석열 前 내란 수괴를 지난해 1월 3일 1차 체포영장 집행 저지 공동 정범으로 적시했다. 청구서엔 윤석열 前 내란 수괴의 지시를 인정한 경호처 강경파 김성훈 前 경호처 차장의 진술도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전날 윤석열 前 내란 수괴에 대한 2차 조사에서도 경호처 간부들의 진술과 비화폰 보안 처리된 전화 통화 내역 시그널 보안 메신저 기록 등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지시한 인물과 관련해선 박종준 前 경호처장만 윤석열 前 내란 수괴를 지목했을 뿐 경호처 강경파 간부들은 박종준 前 경호처장 쪽으로 책임을 돌렸다. 경호처 2인자이자 윤석열 前 내란 수괴를 그림자처럼 지켰던 김성훈 前 경호차장도 대통령으로부터 일체 지시받은 적이 없으며 체포영장 집행 저지와 관련한 강경 대응 방침은 박종준 前 경호처장 지시였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성훈 前 경호차장은 그러나 5월 말 경찰 조사에 이어 이달 3일 특검 조사에서도 윤석열 前 내란 수괴 지시를 부인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차 체포영장 집행 전부터 윤석열 前 내란 수괴와 수차례 주고받았던 비화폰 통화기록과 시그널 내역 등이 제시되자 김성훈 前 경호차장도 이를 부인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까지 윤석열 前 내란 수괴 입장에 섰던 경호처 강경파 지휘부마저 체포영장 집행 저지가 윤석열 前 내란 수괴 지시였다는 점을 인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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