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신곡"줄께"음방에서 가창력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는 현재상황

indinews

2024.07.14 16:00:01

조회 14805 추천 14 댓글 68

온라인커뮤니티/조현아 인스타그램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최근 신곡 '줄게'를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번 콘셉트와 가창력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팬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팬들은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하지 마세요"라며 조현아의 변화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방송에서의 불안정한 모습

KBS

조현아는 음악방송 라이브에서 '줄게'를 선보였지만, 기대와는 달리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상큼발랄한 콘셉트와 음정, 가창력까지 비판을 받으며 팬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사라지고 동네 전국 노래자랑에 나오는 외국인 며느리 같은건지... 진짜 잘하는 거 하자. 잘하는 거."라는 팬의 의견이 대변하는 것처럼, 그녀의 음악적 변화가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조현아의 다양한 활동과 향후 계획

조현아 인스타그램

한편, 조현아는 다이어트 약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체중 감량 후 변화된 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이소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권순일은 "2024년에는 현아가 날씬할 예정이다. 6개월이니까. 너무 잘됐다고 생각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현아는 또한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종영하며 "1년 6개월 동안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오는 20일과 21일에는 어반자카파 팬 콘서트 '열 손가락'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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