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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지방직 9급 경기남부 교육행정직 합격수기

ㅎㅎ(211.209) 2021.08.30 18:36:18
조회 1457 추천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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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 고3때 국어, 영어, 한국사 수능 등급 올 3등급이었습니다.

선택과목이었던 교육학, 행정법은 아예 처음 공부했습니다. 완전 노베이스입니다.


수험기간 : 20. 7.~8. + 20. 11. ~ 21. 6. 5.


저는 집에서 공부가 안되는 스타일이라서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집 근처에 5분 거리에 스터디카페가 있어서, 한달씩 끊으면서 독서실처럼 공부하러 다녔어요. 7~8월 말까지 공부를 하다가 8월 말에 갑자기 집에 일이 생겨서, 10월까지 공부를 중단했습니다. 11월에 다시 공부하려고 보니 7~8월에 들었던 강의 내용이 증발해서 기억이 안나는데, 정규커리 상으로는 기출 강의를 시작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앞내용 복습을 포기하고 기본 강의와 심화 강의를 1월 중순까지 끝내기로 했습니다. 이 부분을 결정하기까지 제가 정말 많이 방황했는데, 다들 하시는 말씀이 심화와 기출로 내용을 반복할거니까 일단 1회독 먼저 끝내는게 좋다고 하셔서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국가직과 지방직 시험을 둘 다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커리를 다 타면 시간이 너무 촉박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기출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 풀이를 하고, 시험 대비로 열리는 특강이나, 과목별 주제별 특강을 활용하여 약점을 보완하여 기출이라도 정복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1월부터 1월까지는 스터디카페에서 잘 공부했는데 2~3월엔 다른 직렬 공부하던 친구가 같이 캠스터디를 하자고 해서 캠을 사서 집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집이라는 공간이 휴식 공간이라는 생각이 강하다보니 스터디카페 때만큼 공부가 집중력 있게 되지 않더라구요. 집안 곳곳에 방해요소가 많기도 하고요. 또한 부모님도 3월 후반부터는 시험이 얼마 안 남았지만, 그리고 올해 시험에서 떨어져도 괜찮으니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달라고 하셔서 부모님과 같이 하루 루틴을 짜고 지키기로 했습니다.

그 당시 루틴은 이랬어요.


일~금 : 공부, 토요일 하루 휴식

7시 : 기상

7시~8시 : 운동 30분 및 샤워(운동하면서 인강 듣기)

8시~9시 30분 : 아침 식사 및 티타임(가족들이랑 이야기하고 응원을 얻을 수 있어요!)

10시 : 스터디카페 도착 후 공부 시작

15시 : 점심 겸 저녁 식사 + 티타임

17시 : 저녁 공부 시작

22시 : 귀가


이렇게 3~6월 5일까지 루틴을 짜고 공부했던 때가 가장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던 때라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루틴을 짜고 실천하는 거 정말 추천합니다!! 



[과목별 공부방법]


☑+ 요일별 공부 과목은 그 해 학원의 기본/심화/기출 강의 스케줄에 맞춰서 짰습니다!

☑+ 저는 독학보단 인강 의존형이라 인강을 많이 들었습니다 :)


국어 : 신민숙 선생님 - 95점

2021 커리는 문법과 문학/비문학을 번갈아 나가시는 커리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2개 다 수강신청을 해놓고 문법3강, 문학/비문학1강씩(하루 수업 분량) 진도를 나갔습니다.

문법 강의에서 신민숙 선생님이 해주시는 문법 암기 방식이 처음에 들으면 엄청 웃기고 어색하고 오글거리고 한데, 막상 문제 풀 때 생각나서 신기한 경험들 하실거에요! 문법이 쉽게 나오는 추세라고 하긴 하셨는데 그래도 암기할 양이 방대해서 초반에는 시간을 많이 뺏기는 편입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암기팁으로 공부, 반복하시면 이후에 시간이 갈수록 문제 푸는 데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법 공부는 무조건 필노!! 필노입니다!!

문학은 문법보다는 비중을 두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선생님께서 심화, 테마특강으로 고전시가, 현대시, 현대문학 등등의 작품 강의를 올려두셨기 때문에 그 강의들 들어두시면 웬만한 작품들은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비문학은 일단 정규커리의 비문학 강의를 듣고 해커스에서 낸 비문학 333 교재를 풀었습니다. 그 책까지 다 풀었는데 손을 놓으면 감을 잃을 것 같아서 시중에 있는 수능 비문학 교재를 하나 사서 감을 유지하는 용으로 풀었습니다. 이 부분은 신민숙 선생님이 강의에서도 언급해주실겁니다. 참고로 진짜 완전 수능 실전용말고 그냥 쉬운용으로 사서 푸셔도 됩니다… 저는 불안해서 실전용 샀다가 비문학 하루에 1시간씩 쏟은 쓰라린 기억이 있습니다…ㅠㅠ

커리는 기본-심화-기출 커리 순서대로 탔고, 저렇게 들어도 문법에 많이 어려움을 느껴서 문법 240제 문제집 사서 강의와 함께 병행했습니다. 문법의 핵심만 콤팩트하게 모아놓은 책이라 문법 약하시다면 시험 전까지 꼭 풀어보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시험 직전에 열리는 릴레이특강이나 예전 특강에서도 띄어쓰기 특강, 개정안 특강 모두 빼놓지 않고 챙겨 들었습니다.

어휘는 어휘 책에 있는 어휘들을 매일 day1분량씩 외웠습니다. 책이 무거우면 해커스 공무원 국어 앱도 사용하면서 시간 활용을 해 외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사자성어 300 특강도 들을 수 있으면 들으세요! 사자성어에 대한 부담 확 줄여줍니다.



영어 : 김철용 선생님 - 85점 (+김송희 선생님)

원래 영어에 자신 있어했는데… 막상 뒷통수 쎄게 맞은 과목입니다ㅠㅠ 제가 자만한 탓이긴 했지만..

김철용 선생님도 문법,단어,독해를 하루 수업 분량에 해주셔서 그대로 따랐습니다.

문법 강의는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중요 파트 체크해주시고, 어느 부분은 여러분이 암기해야할 파트, 어느 부분은 핵심만 딱, 어떻게 외워야 하는지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 스타일이십니다. 기본과 심화 들으면 나머지는 문제풀이로 감을 유지하는 것이 일입니다. 하지만 감 유지 말고 저는 전체적으로 빠르게 한 번 훑고 싶어서 김송희 선생님의 쉿크릿도 교재 없이 인강으로만 수강했습니다. 최종 점검 목적의 강의로 보신다면 추천합니다.

독해는 정규 커리대로 문제 풀었습니다. 기본 강의 때는 교재에 있는 문제들 하루에 꼭 3~4지문씩 풀었습니다. 꾸준한 독해가 확실히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이후 심화에서는 심화 교재에 있는 문제들과 하프 문제들 매일 풀었습니다.

단어는 해커스 기출보카를 가지고 외웠습니다. 책만 보면 집중이 잘 안돼서, 운동하면서 영어 단어 앱으로 학습게임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여러가지 버전으로 게임 할 수 있어서 질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김철용 선생님 카페에 가면 많은 분들이 하프 인증 게시판에 매일매일 하프 푼 것을 사진으로 인증해주십니다! 그 게시판 적극 활용하시면 하프를 습관화 할 수 있습니다. 심화 진도 때부터 하프 매일 1회씩 풀었습니다! 하루 공부의 시작은 무조건 하프로 시작했어요. 그날 그날 하프 성적에 따라 기분이 오락가락 하지만… 그래도 단어, 문법, 독해의 감을 잃지 않고 단어들 점검한다는 생각으로 시험 전날까지 반복하는 게 핵심입니다!



한국사 : 이중석 선생님 - 90점 (+윤승규 선생님)

저는 수능 때 한국사 공부했어서 그래도 한국사 할 만하겠지? 했지만 방대한 암기량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이중석 선생님께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 스토리텔링과 같은 기법,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철학적 질문들과 함께 인강을 듣다보면 과목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처음에 기본 강의라고 되어있지만 기본+심화 강의이기 때문에 잘하면 10월까지도 기본 진도를 나가고 있는 기이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들을 잘 들어두시고 필기노트 암기를 조금씩 하신다면 후에 부담 없으실겁니다. 이 내용들을 바탕으로 선생님께서 기출 강의에서도 반복해주시기 때문에, 기출 강의를 들어야 비로소 ‘아 내가 이럴려고 기본~심화 강의를 이렇게 오래 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실겁니다. 기출이 진짜 진또배기 입니다! 저는 많은 강의 수 때문에 기출 커리 이후는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ㅋㅋㅋ 그냥 기출문제로 나온 내용들이나 잘 익혀서 가자, 라는 마인드로 기출 문제 풀었습니다. 또한 윤승규 선생님의 테마특강도 적극 활용했습니다. 세계문화유산특강이라던지, 개정 교과서 특강 등도 다 챙겨서 들었고, 막판에 이중석 선생님의 연사블 강의도 책은 못 샀지만 강의라도 들으면서 내용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도 한국사 공부는 암기라 막막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넣다보니 내용이 들어오게 됐습니다!



교육학 : 이이수 선생님 - 75점

교육학은 제 전공 과목이 아니라서… 교직 이수를 한 것도 아니었어요. 내년 시험까지 바라보고 교육학을 했는데 처음 본 시험에서 합격해서 저도 놀랐습니다. 이이수 선생님께서 정석적으로 기본-심화-기출 커리 하시고 이후 동형 문제풀이까지 하시는데요. 저는 이론 부분이 항상 약한 것 같아서 저 커리를 다 듣고도 1월에 열렸던 요점정리 강의를 또 막판까지 들었습니다. 또한 교육학도 마찬가지로 한국사같이 암기가 메인인 과목이라서, 어떻게든 안 헷갈리게 외우려고 노력했던 것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솔직히 이론 들을 때는 내용이 방대해서 막막합니다. 선생님께서 이론 때 많은 설명과 예시를 들면서 강의해주시면 이해가 가지만, 뒤돌아서면 까먹습니다.ㅠㅠ 하지만 기출문제 들어가고 과목별 문제풀이 강의 들으면, 대충 어느 파트가 빈출 파트인지 감이 옵니다. 그리고 난 후에 다시 기출로 돌아가 문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점수는 제 마음에 들지 않지만 ㅠ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법 : 함수민 선생님 - 85점

다른 과목에 비해 인터넷 강의의 강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놀랐던… 과목입니다. 처음에 들을 땐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속으로 물음표를 계속 그리며 듣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진도는 빼야하니 꾸역꾸역 들었습니다. 하지만 심화 강의 때 다시 반복하면서 감을 잡고, 기출 강의를 들어가면 반복해서 나오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면 된다는 감이 옵니다. 그래도 함수민 선생님 강의의 좋은 점은, 책 안에 있는 판례들 설명이 기억에 남는다는 점입니다. 시험에 빈출되는 판례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설명해주시고 상기시켜주십니다. 그럼 선생님의 판서와 목소리가 생각나면서 아, 이거 이 판례였지 하고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피피티로 핵심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매 시간마다 올려주시기 때문에 그 프린트물을 봐도 내용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저도 행정법은 똑같이 기본-심화-기출-꼭기오 이런 커리를 탔습니다. 아, 막판에는 장재혁 선생님의 릴레이 특강도 들어서 최종 점검 했습니다. 장재혁 선생님 강의도 들을 땐 괜찮았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수험기간 동안 느낀 것이 있다면 중요한 건 반복과 멘탈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내용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100프로 숙지하지 말고, 앞으로 계속 똑같은 내용 반복할거니까 100프로에 중점을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엔 ‘저게 말이 되나? 처음부터 잘 해야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공부하면서 반복이 핵심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설렁설렁하면 안되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되, 100프로가 될 때까지 완벽하게 하다가 시간을 버릴 수 있으니 다음 커리에 반복할테니까 이정도까지만 하고 넘어가자 하는 요령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멘탈 관리도 꽤 중요합니다. 저는 시간은 없는데 분량이 너무 많아 쫓기는 케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다가올수록 멘탈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일단 매일 매일 제가 정한 루틴을 하기 때문에 그 날 하루에 후회가 없었고, 매일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신적인 지지도 많이 얻었습니다. 또한 저는 연애를 하는 중이었는데, 남자친구랑 놀 때 공부 생각을 안하고 아예 하루 푹 놀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나니 ‘하루 완전 놀았으니까 또 힘내서 해야지!’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를 기다려주는 남자친구도 고마워서 더 열심히 한 것도 있어요. 처음엔 일주일에 주말 2일 다 만나도 돼지! 하면서 한 설 연휴까지도 쉴 거 다 쉬면서 공부했는데… 나중엔 저에 대한 마음이 변해서 떠나면 어떡하나 많이 불안해 했어요 제가. 하지만 변함없는 모습 보여주고 응원해줘서 잘 견뎠습니다. 이런 경우로 보면 연애가 수험에 잘하면 좋은 에너지를 주기도 합니다 ㅎㅎ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저와 같이 노베이스 전공과목에 합격한 케이스도 있으니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시는, 또 지금 달리고 계신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합격의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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