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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 배그M' e스포츠 프로팀 창원 지원...22년 e스포츠 계획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07 11:53:32
조회 937 추천 1 댓글 1
지난해부터 인도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크래프톤이 3일 한국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프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e스포츠 프로팀을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여, 프로팀 선수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선수 활동을 보장하고 전문적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법인팀 모집 


선발된 e스포츠 프로팀에게는 ▲팀 운영지원금이 지급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이스포츠의 최상위 프로 대회인 'PUBG MOBILE PRO SERIES(이하, PMPS) 2022' 시드가 주어진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홈페이지, 인게임, 대회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홍보도 지원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팀의 필수 자격 요건은 ▲4인 이상의 선수와 정식 전속계약 체결, ▲1인 이상의 코칭 스태프와 정식 계약 체결, ▲선수단 최저 월급 지급 및 최소 계약 기간 준수, ▲숙소 및 연습용 기기 등의 제반 환경 구비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팀 필수 자격 요건 및 의무 사항을 이행할 수 있는 대한민국 법인 사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팀은 오는 18일까지 프로팀 운영 계획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필수서류를 이스포츠 프로팀 지원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4월 개최되는 'PMPS 2022 상반기 대회'의 총 상금은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1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실력자들이 대회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2022 대회구조


한편,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장은 지난 2월 주가 방어와 함께 회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두번에 걸쳐 200억원 규모 주식을 사들였다. 장 의장의 자사주 매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28일과 3월 2일 이틀 연속 주가가 상승했다. 

28일에는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의 임직원들이 약 33억원 규모의 크래프톤 주식을 매입했다.

이번 주식 취득은 5민랩 임원진의 자발적인 제안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직원들도 크래프톤의 미래 성장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흔쾌히 참여했다. 매수 자금은 크래프톤이 5민랩을 인수할 당시 5민랩의 창립자 및 내부 주주가 확보한 현금으로 이뤄졌다.

크래프톤은 지난 2월 10일 국내 게임 개발사 5민랩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7개의 독립 스튜디오 중 하나로 편입시켰다. 


또한 2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일본의 초능력 액션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였다.

우선, '주술회전' 주요 등장인물 스킨과 주술회전 컨셉의 버디, 차량 스킨, 총기 스킨, 참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주술회전 상자'가 판매된다. 3월 14일(월)까지 상자를 구입하면 '주술회전'의 주인공인 '이타도리 유지' 외에도 세계관 최강자로 알려진 '고죠 사토루', '후시구로 메구미'와 '쿠기사키 노바라'의 스킨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주술회전 테마 모드'는 3월 15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란겔과 리빅 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모드에 입장하면, 에란겔 시작섬에서 네 명의 '주술회전' 등장인물들과 만나고 인사도 나눌 수 있다. 이번 모드의 색다른 재미 중 하나는 맵 내에 숨겨져 있는 '봉인된 보물상자'를 찾는 것이다. 보물상자가 숨겨진 지역에 대한 단서는 CYCLE 기록 탭에서 획득 가능하다. '봉인된 보물상자'에는 다양한 전투 아이템과 '주술회전'의 특급 주물이자 만화내 주인공을 강력하게 만든 '스쿠나 손가락'을 획득할 수 있다. '스쿠나 손가락'은 배틀포인트 등의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며, 일정 수 이상 '스쿠나 손가락'을 획득하면 특수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주술회전 테마 모드'가 진행되는 에란겔, 리빅 맵에서 획득 가능한 해골 수류탄을 던지면 보스(Boss)가 소환된다. 보스를 처치할 경우, 여러 가지 고급 전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x주술회전 컬래버레이션


크래프톤은 지난 11일 2022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국 e스포츠 대회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일반 이용자와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PMOC)'를 시작으로 2022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이스포츠 대회의 막을 올린다. PMOC는 아마추어 게이머들에게 프로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연간 2회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PMOC는 사흘 간의 예선과 이틀 동안의 결승전으로 구성돼 있다. 각 대회의 상위팀들은 상위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직행 티켓을 얻게 된다. 3월에 10일에 열리는 PMOC 2022 Phase 1의 상위팀들은 PMPS 2022 시즌1, 2에 진출하게 되며 하반기에 열리는 PMOC Phase 2의 상위팀들은 PMPS 2022 시즌3, 4에 진출하게 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이스포츠의 최상위 프로 대회인 PMPS는 4월, 5월, 7월, 9-10월, 연간 총 4개의 시즌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 진행되는 PMPS 2022 시즌 1과 2에 출전하는 팀들은 5월 PMPS 2022 상반기 FINALS에 출전하게 되며, 하반기에 열리는 PMPS 2022 시즌 3와 4의 팀들은 10월의 PMPS2 2022 하반기 FINALS에 참가하게 된다.

PMPS 2022 상반기 FINALS의 챔피언은 6월에 진행되는 글로벌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각 지역 리그의 상위권 팀들과 맞붙게 된다. PMPS 2022 하반기 FINALS의 챔피언은 세계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을 가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상금의 규모도 확대됐다.  2022년 상반기 국내 대회의 총상금은 1억 5천2백만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커진 상금 규모로, 2022년에는 더 많은 실력자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신규 아레나 맵 '산토리니'를 추가하는 2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산토리니'는 8인 팀 플레이가 가능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첫번째 맵이다. 8명으로 구성된 두 개의 팀이 맞붙는 산토리니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이 끝날 때까지 부활하게 되며, 10분 동안 80킬을 먼저 달성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실제 지중해의 산토리니 섬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파란 지붕과 바다 경치가 인상적이다. 특히, 사다리와 다양한 높이의 구조물들로 인해 고지 점령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8인 아레나 맵



▶ 크래프톤, ' 배그M' e스포츠 프로팀 창원 지원...22년 e스포츠 계획은?▶ [VCK 미디어 데이] DRX와 담원 기아...'발로란트'에서도 우승후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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