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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배' 2천만DL, '미르4' 동접 130만...K-게임 '진기록' 행진 지속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15 13: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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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배,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2일만에 2천만 다운로드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2017년 배그가 동접 300만기록하면서 기네스 기록만 7개를 달성했던 전성기를 보는 듯하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뉴스테이트)는 11일 출시 후 한국, 미국, 독일,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165개 국가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출시 이틀만에 1,000만, 4일 만에 2,000만을 돌파했다.

박민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총괄 PD는 "예약부터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플레이어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기록인 만큼 의미가 크다"고 했다.

배특그라운드는 지난 11일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출시됐으며, 예약자가 5,500만 명을 넘으며 출시 전부터 세계적인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지난 달 18일 기준 글로벌 예약이 1300만을 넘어섰다. 뉴배의 5500만과 비교하면 체급 차이가 난다. 장르가 MMORPG라서 그렇다.

리니지W의 이 기록은 8월 19일부터 글로벌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시작 후 약 두 달 만의 결과다. 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다 예약 기록이다.

일본 지역에 한정하면 예약자수 기록은 더 적어진다. 엔픽셀은 10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일본 사전예약자 수가 3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예약에 나섰고, 이 기록은 현지에 출시된 국내 게임 중 가장 많은 예약 기록이다.

'그랑사가'는 올해 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신규 IP로서는 이례적으로 예약자 500만명을 돌파하고 출시 이후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위메이드의 미르4 동접 130만도 이채롭다.

위메이드는 미르4에서 지난 11일 동접 130만이라는 역대급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정식 출시 당일 총 11개 서버에서 시작, 아시아, 유럽, 남미, 북미, 인도, 북아프리카/중동 권역에서 총 207개 서버로 확장하며 전 세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스팀에서도 접속자가 증가하며 동시접속자 수가 10만명에 육박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에 온보드된 웰메이드 게임 '미르4'의 성공은 미증유(未曾有)의 것으로, 엄청난 속도의 성장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접과 일일활성자수는 살짝 다른 의미다. 동접은 최대 얼만 많은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했는가를 나타내고, 일일활성자수(DAU)는 하루를 기준으로 몇 명의 이용자가 게임을 이용했는가를 나타낸다. 이 DAU를 한달간 모은 것인 월간활성자수(MAU)다. 여기서 국내 게임 중 쿠키런의 MAU를 넘어설 게임은 많지 않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의 글로벌 공략은 지난 9월 시작됐다. 이후 10월 미국 본 캠페인이 진행되면서 MAU(월간 활성 이용자수)는 더욱 증가되어 91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쿠키런: 킹덤은 10월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3위에 진입하며 메이저 게임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도출했다. 

뿐만 아니라 동일 IP를 기반으로 하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면서 지난달 약 230만명의 MAU를 기록했다. 그 결과, 자사 대표 게임 타이틀인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전세계 통합 MAU가 1100만명을 넘어서는 유의미한 성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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