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소닉을 만난다! 세가, '소닉 오리진스' 6월 23일 출시

게임와이

2022.04.21 19:44:25

조회 143 추천 0 댓글 0

최신 PC콘솔 게임에서 오리지널 소닉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세가는 23일 '소닉' 시리즈의 '원점'인 초기 4 작품이 파워 업한 최신작, 2D 하이 스피드 액션 '소닉 오리진스'를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PC플랫폼으로 출시한다.

도트 표현은 그대로 살리면서 현대의 대화면 플레이에도 대응한 박력 넘치는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보다 플레이하기 쉬워진 '애니버서리 모드' 외에도 '미션', '뮤지엄' 등 다양한 신규 요소와 함께 파워 업하여 등장. 기존과 동일하게 플레이 가능한 '클래식 모드'도 수록되어 있다.

새롭게 추가된 모드는 애니버서리, 클래식, 보스러시, 미러링 모드 4종이다.

'애니버서리 모드'에서는 16:9의 대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임 오버와 이어하기가 없어 게임 오버를 신경 쓰지 않고 소닉의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클래식 모드'에서는 오리지널판과 동일한 게임 화면과 룰로 플레이할 수 있다. 실수하면 생명이 줄고 생명을 모두 사용하면 게임 오버된다. 또, '보스 러시'에서는 작품에 등장하는 보스와 연속으로 대전할 수 있고, 수록 타이틀을 클리어하면 좌우 반전된 액트(스테이지)에 도전하는 '미러링 모드'가 오픈된다.

아울러 본 타이틀을 위해 새롭게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클래식 소닉의 '4가지 원점'을 '하나'로 엮어낸 '스토리 모드'에서는 처음으로 하나로 이어진 스토리를 소닉이 되어 달려볼 수 있다.

도전자를 위해 엄선된 미션에 도전하는 '미션 모드'에서는 미션을 클리어하면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뮤지엄'에서는 오리지널 버전 개발 당시의 귀한 자료 등,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최초 공개 콘텐츠를 개방하여 즐길 수 있다. 컬렉션에는 게임 진행에 맞춰 자동으로 열리는 '노멀 컬렉션'과 '보스 러시', '미션'을 통해 획득한 코인으로 여는 '프리미엄 컬렉션' 2종류가 있다.

'마이 데이터&랭킹' 메뉴에서는 각 액트별로 자신의 베스트 클리어 타임 및 전 세계 플레이어의 랭킹을 볼 수 있다.

▶ 게임 IP 영화 '수퍼소닉2' 훨훨...게임-애니(영화) IP 교류 활발 ▶ 초음속 레이싱 시작...카트X소닉 콜라보 ▶ "게임이 실사화 되면 망한다?"...게임 원작 콘텐츠와 개봉 예정작들 ▶ [NFT 게임] 강력한 커뮤니티를 이용한 '덕심' 몰이 '사이버 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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