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애니메이션풍의 서브컬쳐 오픈월드MMORPG로, MOBA 장르의 장점을 가미해, 대결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2개의 진영으로 나뉘어진 오픈월드에서 몬스터를 잡으면서 성장을 하고, 중앙에 위치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한 후 상대 진영으로 넘어가 아이템 파밍을 즐기는 PVP와 PVE가 결합된 재미를 추구했다.
“이번 이번 티징 영상은 ‘루나’ 캐릭터의 매력과 세계관의 매력을 담은 것으로, 여름 테스트를 앞두고 게임의 매력을 잘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유비스 신준호 대표의 말에 따르면 이번 티징 영상은 100% 인게임 영상으로 구성했으며, 캐릭터 전신을 보여주는 클로즈업 화면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3D 캐릭터 모델링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구현된 3D 캐릭터의 매력을 강조했다. 서브컬쳐 팬들을 노린 게임인 만큼, 사소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오는 8월 FGT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지난 플레이엑스포2025에 공개한 시연 버전보다 게임 플레이를 더 고도화했다.
이 게임은 아군 터렛이 위치한 안전 지역에서 성장한 후, 중간 보스 몬스터 지역을 처치한 뒤 상대 진영으로 넘어가 터렛을 파괴하고 아이템을 파밍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두 개로 나뉘어진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50:50의 대규모 전투를 즐기게 되며, PVE와 PVP가 결합된 형태이기 때문에 자신의 성장은 물론, 상대 진영 견제까지 신경써야 하는 전략적 플레이가 중요하다.
MOBA 장르의 재미를 가미한 오픈월드
초보자들은 아군 진영에 준비된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성장 및 왜 이 곳에서 싸우게 됐는지 세계관을 이해하게 되며, 일정 수준 이상으로 성장하면 중간 보스 몬스터 지역에서 본격적인 PVP를 즐기게 되고, 이후 상대 진영에서 터렛을 파괴하면서 아이템을 파밍하게 되는 단계별 성장 구조를 구현했다. 양 측 진영의 밸런스가 중요한 만큼, 각 캐릭터별 티어가 존재해, 재접속시마다 티어에 맞는 채널에 배치되도록 만들어, 언제나 공정한 대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도 차별점이다.
방어와 공격의 핵심이 되는 터렛
또한, 중간 보스 몬스터를 제거해야만 장막이 걷혀 상대 진영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를 먼저 잡는 쪽이 강력한 버프를 획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중앙에서는 매번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특히, 상대의 터렛을 파괴하면 아이템뿐만 아니라 버프를 얻게 되고, 아군의 터렛이 파괴되면 디버프가 부여되기 때문에, 상대 진영 공격뿐만 아니라 방어까지 신경써야 한다.
신준호 대표는 “중앙지역에서의 전투까지 도달하려면 일주일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을 정도로 보스 몬스터와의 터렛의 위력이 강력하게 설정해뒀기 때문에, 같은 진영끼리 원활한 협력 플레이를 위해 음성 대화 시스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경써서 개발 중이다
서브컬쳐 게임하면 극악의 확률로 구성된 캐릭터 뽑기가 연상되지만, 이 게임은 패키지 판매 방식이기 때문에, 검사, 궁사 마법사로 구성된 기본 캐릭터를 모두 받고 시작하게 된다. 대신 유료 스킨을 구매하게 되면 스킨에 부여된 다른 스킬을 획득하게 돼, 더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 차별점이다.
또한, 유료 스킨의 경우 보는 순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확실히 차별회된 외형으로 준비 중이며, 화려한 스킬 컷신 역시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손맛을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신준호 대표의 말에 따르면 오는 8월경 오프라인 테스트를 준비중이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10월말 경에 스팀으로 얼리엑세스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에는 PC와 모바일의 크로스플레이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플레이엑스포 때 호평받은 덕분에 대형 퍼블리셔와의 논의도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캐릭터 완성도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신준호 대표는 “지난 플레이엑스포에서 ‘서브컬처 게임 중에 PVP를 지원하는 게임이 별로 없어 신선했다’, ‘LOL 같은 느낌도 있고, 배틀그라운드 같은 느낌도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서 무척 힘이 났다”며, “서브컬쳐 게임은 완성도가 중요한 만큼, 남은 기간 동안 기대에 어울리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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