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2Roinfe1iLU

HAWK || COBRA KAI

🔔ATIVE AS NOTIFICAÇÕES PARA NUNCA PERDER UM VÍDEO!🔔🔔TURN ON NOTIFICATIONS TO NEVER MISS AN UPLOAD!🔔🌑▬▬▬▬▬▬▬▬▬▬▬▬▬▬▬▬▬▬▬▬▬▬▬▬▬▬▬▬🌑Hawk and Eminem, is ther...

www.youtube.com

난 이 드라마를 보면서 호크라는 캐릭터를 보면서 가장 사이다를 느꼈고,

아직까지도 저 드라마에서 최애 캐릭임.

초반엔 솔직히 지루하고 따분하게 보다가,

주인공의 같이 빵셔틀(주인공 역시 초반엔 빵셔틀)당하던 친구들중 호크와 드리트미라는 애들하고 어울리는데,

난 희안하게 호크가 확 눈에 들어오더라.

구 주인공이 누구건 신 주인공이 누구건 그단건 눈에 들어오지 않았음.

이 드라마에서 가라데건 태권도건 쿵푸건 그딴건 어디까지나 소재일뿐이고,

학교폭력내지 왕따문제를 다룬 몇 안되는 드라마라는 거임.

그리고, 호크를 지켜보면서 맘에 들고, 사이다 였던 게

왕따 문제는 누구한테 의지하고 의존하는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본인의 힘으로 해결해야

트라우마니 뒤끝이니 이딴 게 없다는 거다.

물론 본인의 힘이라고 하기엔 스승을 잘만나 멘탈 교육을 제대로 받아서

본인의 힘으로 수행해서 좆나게 강해짐.

근데 문제는 호크가 너무 코브라카이의 힘에 취해서 지나치게 막나가고 폭주해버렸다는거지.

피해자였던 사람이 가해자가 되버릴 정도로 걷접을 수 없게 되버림.

결국 사파의 길을 걸으면서도 주인공 미구엘과의 우정은 잃지 않았다는 점.

불알친구 드미트리와 의견차가 벌어져 결국 부상을 입혔으나 사과하고 화해했다는 점.

최종적으로는 코브라 카이의 사파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다니엘의 정파제자가 된점.

그게 미워할래야 미워할수 없는 캐릭으로 만들었다고나 할까

근데, 호크 같은 사례가 환타지냐? 알고 보면 그것도 아니야.

비슷한 실제사례로 최배달의 1대제자 소고 아리아케가 호크와 비슷한 행적이었음.

아마 모티브가 아닐까 추정됨.

둘따 왕따생활을 하다 가라데를 해서 갑자기 강해졌다는 점.

강해지고 난뒤, 시합 및 대련에서 상대에게 반칙, 비매너 내지 상대에게 고의적 부상을 입히고

사적으로도 사소한 시비나 패싸움 사건에 많이 연루되서 파출소나 구치소를 들락날락해서

스승을 난감하게 하고 엿맥였다는 점은 비슷함.

결국 아리아케가 최배달에게 파문되고 아리아케의 부모와 여자친구가 최배달에게 사과하고 설득한뒤 다시 만나서 재입문함.

재입문의 조건이 초단(태권도로 치면 하얀띠)부터 처음부터 리셋해서 수행한다는 조건이었고,

이후, 아리아케는 두 번 다시 반칙이나 고의적부상을 입히는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고 함.

(차이점이 있다면 호크는 스승을 총 2~3번 바꿨는데, 아리아케는 한번도 극진류를 버린적이 없었음.

호크는 해피엔딩이었지만, 아리아케는 정정당당하게 최연소 챔피언 따던 당일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