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파링하다가 좁밥같이 생긴애한테 정타 맞으면 더 기분나쁜듯

복갤러(218.155) 2025.04.27 16:15:21

조회 117 추천 0 댓글 3

내가 예민한건지 상대가 좁밥같이

생긴거같은데 펀치섞으면

그 자체가 진짜 불쾌하던데

내가 병신이냐

그리고 정타맞으면 ㅈ같아서 며칠동안 생각남

그리고 지가 존나 잘하는줄암 혼자서 신나서 위빙하는데

밸런스도 다깨져서 혼자 허우적 대는데 보고있음 ㅈ같음

스파링을 기술연습의 시간으로 보는거같지도않고

혼자서 되도않는 허우적에 취해서 시전하는거같음 거울 안보나 ㅆㅂ..

그냥 폼이랑 밸런스도 개 좇같은데 열정도 아니고 뭐라하지

그냥 자기스스로한테 존나 취해서 조절도 잘못함 역겨움

아직 몇달안되서 일방적으로 떄릴 실력이안되는 양민복서라

그냥 착한미소지으면서 다니는데 다른건 다좋은데

스파링상대들이 좁밥들만 매칭되서

이런점이 ㅈ같아서 복싱 때려치고싶다

내가 좀 잘하면 좁밥같지않은사람들좀 붙여주나..

근데 복싱장가면 내가 63키로 정도인데 비슷한 체급들은

다뭔가 구려보이고 70정도 선에서 좀 붙어보고싶은 사람들이

있는데 살을 찌워야되나

좀 구력 생기면 좀 ㅈ같은 느낌안들고 스파링할수있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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