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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가자 외화 벌러
베트남에 파병을 가는 군인들. 한국은 베트남에 무려 32만명을 파병하였다.1970년 베트남 여성을 심문하는 한국군 모신나강 든거보니 베트콩인듯 하다뒤표정을 보면 빡친 표정과 웃는 얼굴이 보인다마찬가지로 베트콩을 생포한듯헬멧에 떡하니 헌병이라 적혀있다1966년 북쪽을 순찰하던 한국군 제9사단 백마부대 병사가 겁에 질린 베트남 여성과 그녀의 아이들을 만난다베트콩을 심문하는 한국군들또 심문당하는 베트콩1966년 4월 베트남 퀴논 인근에서 태권도 훈련을 하고 있는 해병 제2여단 청룡부대원들전투 중1972년 나트랑 인근 적 기지를 향해 돌격하는 한국군들맨 앞 병사의 표정이 눈에 띈다.하지만 미군은 장기화된 전쟁으로 답이 없다 느껴 물자를 두고 니들이 알아서 싸우라하고 미군과 한국군은 모두 철수하게 된다하지만 베트남공화국은 무능과 간첩 때문에 이미 답이 없었고 1975년 4월 30일 대통령궁에 탱크가 들어서며 완전히 공산화가 되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영국 항공전 당시의 빈부격차
영국은 근대 자본주의의 맹아가 처음 등장한 곳답게 빈부격차나 계급격차가 뚜렷하게 존재하는 곳이었음. 그리고 이 문제는 영국 항공전 특히 런던 공습을 비롯해 대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테러 폭격이 본격화되면서 다른 모습으로 드러나게 됨.아돌프 히틀러와 헤르만 괴링이 런던에 대한 폭격을 결정하면서 양국이 직면한 문제는 대도시에 살고 있는 수많은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것이었음. 영국 항공전 초기에 10대 이하 청소년 및 유아들을 지방 중소도시 등으로 소개를 시켰다지만 청장년층 및 노년층들은 그럴 여력이 없었음.그렇다면 방법은 도시 안에서 잠시나마 폭격을 피하도록 할 수 밖에 없음. 바로 방공호임. 근데 이 방공호 문제에서 빈부격차가 노골적으로 드러남.일단 귀족이나 부유층들.이들은 호텔을 방공호로 이용함.사진은 런던에 위치한 사보이 호텔임.이걸 어떻게 방공호로 썼을까?간단함. 지하로 내려가면 됨.이들은 때때로 호텔측에서 제공하는 다과류를 챙기는 등 나름 럭셔리한 방공호 생활을 할 수 있었음.그러면 그 이하 중산층들은?대충 양철이나 함석판 같은 걸로 만든 앤더슨 방공호 키트를 이용해서 자기 집 앞마당을 파고 방공호를 셀프로 만들고 써야 했음. 저걸로 폭탄 막는 건 무리고 끽해야 폭격으로 인한 화재 정도나 피할 정도?그러면 이스트엔드 등에 살던 노동자층이나 극빈층은?그냥 때려 맞아야 했음. 그저 탁자 밑에 들어가서 내가 살고 있는 건물에 폭탄이 안 떨어지기를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 모든 성인들에게 기도하는 수 밖에 없었음.그러니 이스트엔드 노동자들 입장에선 개빡칠 수 밖에 없었음.그래서 윈저 성에 폭탄 떨어졌을 때 가장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 곳도 이스트엔드였음.그 상황에서 노동자층이나 극빈층이 기대할 수 있는 곳은 하나밖에 없었음.그게 바로 지하철역이었음.하지만 처음에 영국 정부나 런던 시 당국은 지하철역 개방을 거부했음. 붕괴로 인한 매몰이나 범죄 악용 등을 막는다는 게 명분이었음.하지만 그들은 까먹은 게 있었음.런던 이스트엔드는 훌리건의 고향 중 하나였단 점임.폭격이 시작될 때마다 이스트엔드 주민들은 가까운 지하철역에 쳐들어가 문을 열어달라고 격렬하게 항의헸음. 이스트엔드 노동자층을 기반으로 하는 과격파 운동가들은 폭격이시작되면 일부러 사보이 호텔 같은 곳에 쳐들어가서 지하실을 점거하기도 했음. 이들은 지하실을 점거한 후에 ‘지하철역을 개방하라‘고 구호를 내걸었다가 경찰에게 해산당하고 연행당했음. 당시 영국 주류 언론들은 이들을 폭도로 매도했지만 당국은 그저 그들의 요구를 외면할 수 없었음. 독일도 런던에서 이스트엔드가 폭격에 취약한 걸 알고 있었고 피해가 누적되고 있었기 때문임.그 결과 런던 지하철역은 폭격 시 일반에 개방됐고 수많은 런던 시민들의 방공호가 되어 주었음.출처 : 넷플, 영국과 대공습, 2025 일부 수정 인용- dc official App
작성자 : Soul_traiN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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