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흙수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흙수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오피셜) 남자는 정자은행 필요 없다.jpg ㅇㅇ
- 오늘 나온 모바일 리듬게임 OverEcho Nago
- ?? : 청년 백수들 집에서 내쫓으면 뭐라도 하게 되어있음 ㅇㅇ
- 왜 한국남성이 일녀와의 결혼을 꿈꾸는가 인터뷰 まゆゆきりん
- 할말은 확실하게 하는 카더가든...jpg ㅇㅇ
- 250807 닌텐도 인디월드 정리글 luda
- 깜짝.. 손호영이 말하는 god 데뷔초 일탈 시도 ㄷㄷ.. JPG ㅇㅇㅇ
- 니스&모나코 여행 및 버스/트램 ㅇㅇ
- 정선희가 시장 상인 말에 울컥한 이유 ㅇㅇ
- 싱글벙글 로스트 미디어가 되어버린 유명 만화의 애니화 ㅇㅇ
- 슈돌) 심형탁 아들 근황.jpg ㅇㅇ
- 싱글벙글 아주 신박한 밴드의 무료 콘서트 투어 방법 ㅇㅇ
- 손흥민 '우산논란' 들여다보니... "한국 내 젠더갈등 드러나" ㅇㅇ
- 낭만낭만 남편이 비출산을 원해서 평생 자식 없이 살아온 노부부 수인갤러리
- (처절한 씨마스터 리뷰 2편) 사기꾼을 잡았지만.. 바닥부터 다시 shavedkiwi
전한길 나타나 아수라장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현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58467?sid=100- [속보]국힘 첫 합동토론… 전한길 참석, 혼란 가중[속보]국힘 첫 합동토론, 찬탄 반탄 분열로 대립… 전한길 참석, 혼란 가중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116218 [속보]국힘 첫 합동토론, 찬탄 반탄 분열로 대립… 전한길 참석, 혼란 가중국민의힘이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8일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찬탄 대 반탄’ 분열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연설 도중 배신자라는 말이 쏟아져 나오고 작은 몸싸움까지 발생하는 등 이른바 탄핵의 늪에n.news.naver.com이날 극한 대립과 혼란의 중심에는 전한길씨가 자리해 혼란이 가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연설회장 내 기자석에 착석한 전씨는 반탄파 후보 연설 때는 손뼉을 치며 “잘한다”고 외쳤고, 찬탄파 후보가 나왔을 때는 “배신자”라고 외치며 비난했다.당 대표 후보자들의 연설이 이어질수록 지지자 간 신경전이 격화하면서 작은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장에는 ‘윤석열 대통령 어게인(AGAIN) 전한길과 함께’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까지 눈길을 끌었다.- 후보 연설 중 의자에 올라가서 영웅 행세하는 전한길 얘는 지를 뭐로 생각하는거임? 경호원들도 개빡쳤는데 ㅋㅋㅋ - 실시간 국힘 전당대회 전한길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평생을 멸균 버블 속에서 살았던 소년...jpg
데이비드 베터 선천성 면역결핍(중증복합면역결핍증, SCID)이라는 아주 희귀한 질환으로 태어남. SCID는 유전적 요인 때문에 면역 세포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 질병이라서 감기 같은 평범한 바이러스조차도 치명적일 수 있음. 이미 가족에게 같은 병으로 먼저 사망한 형이 있어서 출생 직후부터 바로 멸균 버블 속에 들어가야 했다고 함.. 이 멸균 버블은 모든 먼지, 세균, 바이러스를 완전히 차단하는 특수 공간인데 가족과도 직접 접촉할 수 없었고 모든 물건과 음식도 일일이 멸균 처리를 한 뒤에야 버블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음. 병원에서 초반을 보냈다가 조금 더 자란 뒤에는 집에 설치된 더 큰 버블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었음. 초등학생 나이가 될 때까지 데이비드는 밖으로 나간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모든 소통과 놀이, 공부를 버블 안에서 해야 했음.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사진처럼 잠깐 나갈 수 있는 특수 멸균 우주복까지 제작해서 쓰기도 했다고 함. 당시 치료법이 거의 없어서 가족과 의료진은 누나의 골수로 골수이식을 시도했지만 누나의 골수에서 에비스타인-바 바이러스(EBV)가 숨겨져 있었고...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결국 1984년에 만 12세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함. 이 사례가 미국 사회와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SCID라는 질병을 널리 알리고 연구와 치료법 발전 계기가 됨. 이후엔 신생아 스크리닝, 골수이식 기술 발전, 유전자 치료 등으로 SCID 환자의 대부분이 치료받을 수 있게 됨. 참고로 데이비드 베터의 안타까운 이야기는 영화, 음악, 드라마 등 대중문화에도 많이 등장하는데, 대표적으로 영화 'The Boy in the Plastic Bubble', 폴 사이먼의 노래 'The Boy in the Bubble', 미국 시트콤 'Seinfeld'의 'Bubble Boy' 에피소드 등이 있다고 한다.
작성자 : 행주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