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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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_arc

掌に刻まれている

손바닥 위에 새겨져 있는

ツギハギのようなその線に触れて

누더기 같은 그 선에 접하여

ひび割れそうな頭と

금이 가려 하는 머리와

硝子が刺さった心で前へ 走る

유리가 꽂힌 마음인 채 앞으로 달려가

壊れかけの世界 崩れそうで目眩

부서져/가려는/세계 무너질/듯하여/현기증

空っぽな体で 歪な視界

비어/버린/몸뚱이에 일그/러진/시야

ゾクリと脈を打つ 命の線

맥동하며 굽이치는 생명의 선

ナイフでなぞって 伸ばしてしまえたら

나이프로 그어 가며 길게 뻗어 나가면

ねえ、誰か教えて 月が見えるなら

제발 누가 알려 줘 달이 눈에 보인다면

消さないで まだ消さないで

지우지는 마 아직 지우지는 마

消えないで まだ消えないで

사라지지 마 아직 사라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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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 오프닝 - 쥬브나일

op2_ciel

息を吸って吐いたら苦しいこと

숨을 쉬고 내뱉으면 괴롭단 사실

傷が一つ増える度生きていること

상처가 하나 생길 때마다 살아 있단 사실

使い古されたそんな感傷もいつかきっと

손때가 묻어 있는 그런 감상도 언젠간 꼭

夜に溶けて消える

밤에 녹아서 사라져

"No enough" 歪んだって

"No enough" 일그러져도

"No escape" 間違ったって

"No escape" 잘못됐어도

"No fear" 転げ回って

"No fear" 굴러다니며

進めば良いんでしょう

나아가면 될 거 아냐

それはまるで神話のような

그것은 마치 신화와 같이

色 形のジュブナイル

색과 형태를 갖춘 쥬브나일

歪なままひび割れている

일그러진 채로 금이 가 있는

この世界で一つ輝く 綺麗な月

이 세계에서 유일히 빛나는 아름다운 그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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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03_ciel

状況は黒 視界は白

상황은 흑색, 시야는 백색

加速していく 思考は盲目

가속되어 가는 사고는 맹목

手繰るは糸 補完をしろ

더듬는 실타래 보완을 해라

摩耗していく 思想は冒涜

마모되어 가는 사상은 모독

灰になって 消えてしまえたら

재가 되어서 깔끔히 사라진다면

鳥になって どこか飛び去れたら

새가 되어서 어딘가로 날아간다면

最期の時まで 振り絞る矢のように

마지막 순간까지 당기는 화살처럼

祈りも 誓いも 押し込めたまま

기도와 맹세를 안에 담아 둔 채

誰か愛を教えて 言葉を尽くして

누군가 사랑을 알려 줘 모든 말을 바쳐서

何も知らない誰かが

아무것도 모르는 누군가가

何かを知るその為だけに

무언가를 아는 오직 그걸 위해

I'm your believer 心を繋いで

I'm your believer 마음을 이어

何もかもが弾ける

모든 것이 산뜻해

貴方が笑っている

그대가 웃고 있어

泣けない夜の先に願った

울지 못 한 밤 너머에 기도한

Believer

Believer

想像は不要 互換は理想

상상은 불요 호환은 이상

加工していく 心の冒涜

가공되어 가는 마음의 모독

花になって ただ風に揺られたら

꽃이 되어서 바람에만 살랑거린다면

蝶になって ヒラヒラ踊れたら

나비가 되어 팔랑팔랑 춤을 춘다면

最期の時まで 間違っても良かったと

마지막 순간까지 잘못되어도 되었단

希望も 期待も 古びた器に

희망과 기대를 옛된 그릇 속에

ならば愛を教えて 想いを尽くして

그러면 사랑을 알려 줘 모든 마음을 바쳐서

何も持たない誰かが

아무것도 못 가진 누군가가

何かを得るその為だけに

무언가를 얻는 오직 그걸 위해

I'm your believer 心を閉ざして

'm your believer 마음을 닫고서

何もかもが流れる

모든 것이 흘러가

貴方が悔やんでいる

그대가 후회를 하며

泣いていた夢の中で願った

울고 있던 꿈 속에서 기도한

Believer

Believer

何度壊れても 何度砕けても

몇 번을 무너져도 몇 번을 부서져도

それでもただきっと

그래도 반드시 꼭

そこに立つのでしょう

거기에 다시 서겠지

ならば愛を教えて 命を数えて

그러면 사랑을 알려 줘 생명을 세어 줘

誰か教えて

누군가 알려 줘

言葉を尽くして

모든 말을 바쳐서

想いを尽くして

모든 마음을 바쳐서

誰か愛を教えて 言葉を尽くして

누군가 사랑을 알려 줘 모든 말을 바쳐서

何も知らない誰かが

아무것도 모르는 누군가가

何かを知るその為だけに

무언가를 아는 오직 그걸 위해

I'm your believer 心を繋いで

I'm your believer 마음을 이어

何もかもが弾ける

모든 것이 산뜻해

貴方が笑っている

그대가 웃고 있어

泣きたい夜を越えて出会った

울고 싶던 밤을 넘어서 만나길

祈った believer

기도한 believer

Believer

Beli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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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명

토오노 시키

토오노 아키하

토오노 마키히사

히스이

코하쿠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시엘

유미즈카 사츠키

미하일 로아 발담용

아오자키 아오코

노엘

이누이 아리히코

블로브 아르한겔

아라쿠 네이코

사이키 고토

사이키 미오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

안도 유고

카리우스 베를루스코니

네코알퀘

에코알퀘

라우렌티스

나르바렉

노이 세오나토르 그랑파티마

안드레이 갓비바크

키아라 킷쇼인

미스터 다운

아가레온

로지앙

베 제

크롬클레이 페타스트럭처

아리마 케이코

아리마 후미오미

아리마 미야코

이누이 이치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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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제목

프롤로그

0/유리달

1/귀환하는 아침Ⅰ

2/하염없는 날

3/반전충동

4/화염혈하Ⅰ

5/화염혈하Ⅱ

5/절해동토

6/주홍빛 잔재Ⅰ

6/푸른빛 허물

7/직사의 눈Ⅰ

7/부화역Ⅰ

8/직사의 눈Ⅱ

8/부화역Ⅱ

9/죽음.

9/하늘의 활Ⅰ

10/주홍빛 홍월Ⅰ

10/현병월 - 읽기론 '쿠라야미즈키'

10/하늘의 활Ⅱ

11/주홍빛 홍월Ⅱ

11/후일담.

12/마가츠요루

12/주홍빛 잔재Ⅱ

13/달세계

13/신기루

14/월희

14/끝 모를 돌

15/밤의 무지개

15/백일의 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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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시간 문제 3개

//　十五世紀の終わりに彼は生まれた。

남자는 15세기 말에 태어났다.

로아가 15세기 출신이라는데 실제 활동 기간은 800년이라 함

월희의 현대가 2014년이니 좀 이상한 것. 오타거나 떡밥이거나

//「そうだ。ロアは真祖に殺され、そのたびに転生し、また真祖に殺される。そんな繰り返しをもうずっと続けてきた。

「맞아. 로아는 진조에게 죽고, 그때마다 전생하여 또 진조에게 죽어. 그걸 오랫동안 반복했지.

//　その年数、実に八百年。

그 햇수는 자그마치 800년.

//『1000年の追跡もここまでとは。

『천 년의 추적도 여기까지일 줄이야.

//　私やおまえにとってはこれ以上はない結末だが』

나와 너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결말이다만』

추가로 로아의 활동 기간은 천 년, 800년 식으로 다르게 언급되는데,

천 년은 그냥 비유 표현인 건지 뭔지 아리송함

또 작중에서 설명된 로아 자체의 전생 메커니즘 자체도 묘한데,

'태아를 점찍어 전생'하는 거라 800년 동안 겨우 17회 전생했단 점도 이상하긴 한 편.

대부분 각성하는 족족 알퀘이드한테 죽어서 암만 길어도 수십 년 주기에 한 번은 전생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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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７時50分。

7시 50분.

//　校門が閉まるまであと５分もない。

교문이 닫히기까지 5분도 안 남았다.

//　７時55分。

7시 55분.

//　校門が閉まるまであと５分もない。

교문이 닫히기까지 5분도 안 남았다.

같은 날 다른 선택지. 제논의 교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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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夜から一週間が経った。^変わらぬ日常の中で、^ひとつの約束を覚えている―――

그 날 밤으로부터 시간이 지났다.^변함없는 일상 속에서^한 약속을 기억하고 있다―――

//　あの夜から一ヵ月。

그 날 밤 이후로 한 달.

알퀘이드 엔딩 '월희' 파트. 차트 개요에선 일주일 지났다는데 본편 내에선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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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え。遠野という血筋を探し当てて、それを次の転生先に選んだのは私です。

「네. 토오노란 혈통을 찾아내서 그걸 다음 전생 대상으로 고른 건 저예요.

//　実際にロアの意識が浮上しないと“現れた”と判りませんから、あまり役に立つ記憶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けど」

실제로 로아의 의식이 부상해야 “나타났다”는 걸 알 수 있으니, 썩 쓸모가 있는 기억은 아니었지만요」

15(캥즈)로 불리는 시엘이 17대 로아로 토오노 가문을 전생 대상으로 찍었다고 언급한 부분

시기 따지면 시엘이 16대인 게 자연스럽긴 한데, 왜 15인 건지 불명. 사실 작중에서 시엘이 몇 대 로아인지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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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邂逅

해후

3일째에서 시키와 알퀘이드 처음 만나는 장면 부제. 해후는 보통 재회할 때 쓰이는 표현인데 굳이 해후란 표현을 씀

프롤로그나 2일째 도입에 알퀘이드로 추정되는 독백 나오는 거 보면 느낌 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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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마의 뿔(코노칸토) - 이탈리아어 원뿔+노래

칼바리아 칼가림 - 칼바리아는 골고타의 라틴어 표기 + 갈가림(천사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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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校の方から志貴さまは早退した、というお電話がありました。ですが夕方になっても帰ってこられず、姉が探しに行ったところ、公園でお休みになっていたそうです」

「시키 님께서 학교에서 조퇴하셨단 전화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녁이 되어도 돌아오질 않으셔서 자매가 찾으러 가 보니, 공원에서 쉬고 계셨습니다」

알퀘 분기 3일째 밤, 10일째 '현병월' 파트에 나오는 짝퉁 히스이(십중팔구 코하쿠)의 호칭(姉)은 '언니(姉さん)'가 아닌 '자매'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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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の自覚はあるか？　遠野―――志貴”」

　 이를 자각하고 있나? 토오노――― <시|志><키|貴>”」

//　焚書の時だ、遠野―――<四|シ><季|キ>」

분서할 때다, 토오노――― <시|四><키|季>」

시키와 사계시키를 구분할 필요가 있을 때만 루비로 한자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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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兄貴　ニ　気ヲ　ツケロ』

　　　　　　『형을　조심　해라』

일단 형으로 표기했으나 사실 이거 시키가 쓴 게 맞는지도 불명이기 때문에 형인지 오빠인지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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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まったく。手元に目覚めの一杯すら用意されていないとは、<俺|わたし>も落ちぶれたものだ。

나 원. 각성하고서 마실 한 잔도 머리맡에 없다니, <나|뱀>도 참 몰락했다.

시엘 루트에서 로아 쪽 인격이 짙어진 시키의 1인칭은 '나(뱀)'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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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퀘이드 루트에서 6계층 하급사도, 7계층 상급사도로 나눠놨는데, 시엘 루트 가면 3계층~4계층따리도 상급사도라고 부르는 부분이 몇 번 나와서 혼선을 피하기 위해 다르게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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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徒のねぐらですよ。いえ、でした、と言うべきですね。

「사도의 잠자리예요. 아뇨, 잠자리였다고 해야겠네요.

//　以前に処理した死徒から手に入れた情報でしたが、完全に放棄されているようです」

전에 처리한 사도에게서 입수한 정보인데, 완전히 버려졌나 봐요」

쿠시즈카에 있는 폐병원의 원래 이름은 '사이키 기념병원'. 시엘 루트에서 시엘이 사도의 거처였단 정보를 말하기도 했고, 시키가 무의식적인지 의도적인지 오래 있는 걸 무조건적으로 피하는 곳.

//　七年前のあの病院は、もうとっくになくなっているハズなんだけど。

7년 전 그 병원은 진작에 폐쇄되었을 텐데.

시키가 사계시키한테 가슴빵당한 후 입원한 병원이 이미 망했다고 언급되는 부분이 있음. 그 외에도 병원 건물 무너진 부분과 안 무너진 부분의 차이가 극명, 폐병원 넓은 부지를 보면 들판도 있겠고, 유독 강조되는 하늘 경치, 병원 입원 기간을 아오코 정도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모호한 구절도 있음, 사이키 기념병원이 시키가 입원해 있던 데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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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에이.live/b/yuzusoft/35319992 - 스포 없는 잡다한 거

이제 밥벌이나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