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단 헬스가 뭐냐,

기본적으론 삽입외에 모든것이 허용되는 유사성행위 업소임,

물론 가게마다 특정플레이를 옵션에 넣는등 허용범위 차이가 있음,

접수방식에 따라 세종류가 있다,

점포형 하코헤루 접수형 호테헤루 배달형 데리헤루,

요즘 점포형은 거의 멸망 상태니까 빼고,

호테헤루는 니가 직접 접수처로 찾아가서,

여자애를 고르고 필요하면 옵션도 추가하고 접수처에 요금을 내면,

가게에서 안내해주는 호텔로 가서 여자애를 기다리면 됨,

물론 사전에 전화로 모든걸 다 정해두고 돈만내러가도 됨,

데리헤루는 전화나 넷예약을 해서,

니가 있는곳으로 여자애가 오면 여자애한테 직접 돈을 주는방식,

대부분의 호테헤루는 데리헤루도 같이 서비스 하기도 함,

가격대는,

뭐 30분에 3ㅡ4천엔 하는 개싸구려점부터,

시간당 4ㅡ5만 하는 고급점까지 다양한데,

일반적으로는 지명료포함 2만+-2000정도가 표준임,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소프와 헬스가 시간당가격이 비슷한경우,

헬스쪽이 비쥬얼은 나았음,

시간당 3만엔대 고급헬스와 120분8만엔대 소프를 비교할경우,

비슷하거나 3만엔대 헬스쪽이 더 나았음,

다들 알다시피 소프는 실전포함이고 헬스는 원칙적으로 금지임,

그럼 대체 헬스가 뭐가 장점이 있는걸까,

.

.

아마추어감 흔히 말하는 민삘,

일반적으로 소프는 이 업계의 최막장임,

대체로 업계경력이 긴 애들 이걸 본업으로 하는애들이 대다수임,

헬스 에스테 핀사로 등의 다른 업종을 이미 거치면서,

높아진 생활수준을 놓지못한 애들이 마지막에 소프로 흘러들어감,

한달에 20일씩 하루 8시간 10시간씩 전업으로 일하는 애들,

반면에 헬스는 업계 초심자들이 시작하는 업종임,

대체로 학생이거나 다른 본직업이 있으면서 알바감각으로 함,

헬스쪽이 보다 더 현실감이 있고 일반인이랑 논다는 감각이 강함,

물론 이쪽도 전업이다시피 일주일에 4ㅡ5일 출근하는애도 있지,

소프아가씨들 보면 성괴가 진짜 많다 얼굴은 물론 가슴도,

헬스쪽은 비쥬얼부터 가공되지 않은 애들이 많고,

성격도 업계에 물들지 않은 애들이 많음,

플레이에있어서도 차이가 큰데,

소프애들은 플레이 자체도 자기만의 루틴이 있음,

너무나도 능숙하게 흐름을 주도하기때문에,

내 쪽에서 마음대로 다루기가 어려움,

반면 헬스는 룰 안에서라면 내가 주도하는 플레이가 훨씬 쉬워,

여자애 본인이 조금 싫어하는 상황이라도,

거절하거나 흐름을 바꾸는 요령이 없어서 이쪽이 주도할수 있음,

여자애가 약간 싫어하는듯한 상황을 이쪽에서 맘대로 주도하는게,

그 묘한 배덕감이 참을수가 없는거임,

그래서 헬스쪽에는 뉴비만 노리는 손님도 많음,

.

.

그리고 과연,

무조건 박을 수 있는게 항상 장점일까,

만약에 나온애가 꽝이라면,

그런애한테 박는다는게 가끔 자존심상하거나 그러지 않을까??,

더군다나 내가 맘대로 주도하기는커녕 휘둘린다는 느낌,

봉사를 받으러갔는데 오히려 내가 봉사한다는 기분,

그다지 유쾌하지 않아,